늦은 시각까지 계속된 시상식에서는 ‘기황후’ ‘구가의 서’ ‘백년의 유산’ ‘스캔들’ ‘황금무지개’ ‘오로라 공주’ ‘사랑해서 남주나’ ‘금나와라 뚝딱’ ‘메디컬 탑팀’ ‘남자가 사랑할 때’ ‘여왕의 교실’ 등 MBC 인기드라마에서 활약한 연기자와 작가 등에게 트로피가 주어졌다.
지난 29일 'MBC 연예대상'에서도 공동수상이 쏟아져...
전날 수지는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과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수지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간 것에 대해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상 후보에 올랐고 결국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연기 경력이 부족에 수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가 아이돌 중 여신급인건...
남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권상우(메디컬 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 이승기(구가의 서)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김재원(스캔들), 조재현(스캔들), 주진모(기황후)가 연속극 김주혁(구암 허준), 이재룡(제왕의 딸, 수백향), 이정진(백년의 유산)이 각각 올랐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
남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권상우(메디컬 탑팀), 송승헌(남자가 사랑할 때), 이승기(구가의 서)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김재원(스캔들), 조재현(스캔들), 주진모(기황후)가 연속극 김주혁(구암 허준), 이재룡(제왕의 딸, 수백향), 이정진(백년의 유산)이 각각 올랐다.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
26일 MBC는 ‘2013 MBC 연기대상’에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 ‘오로라 공주’의 오창석,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메디컬 탑팀’의 최민호,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남자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여자는 ‘구암 허준’의 박은빈, ‘기황후’의 백진희, ‘구가의 서’의 이유비,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이 후보로 올라 대상 못지않은 치열한...
그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메디컬탑팀’을 통해 생애 첫 의학드라마에 도전했다. 비록 작품이 시청률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
“기다리는 걸 배운 것 같아요. 대본도 기다려야 하고 촬영 순서도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의도치 않게 생기는 시간에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연기를 어떻게 해왔었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이희진은 얼마 전 드라마 '메디컬탑팀'을 마치고 바로 '황금무지개'에 캐스팅되며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연기자로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더 진한 정으로 뭉친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로,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드라마다.
이희진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주연을 맡았던 정려원은 ‘아트 서바이벌’을 통해 단독 진행을 처음 맡게 된다.
‘아트스타 코리아’는 연령, 성별, 학력, 직업, 장르 등을 불문하고 대중과 소통을 원하는 개성파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진행을 맡는 정려원 역시 그간 특유의 미적 감각을 살려 평소 예술...
‘미스코리아’는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전작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회 시청률 5.6%보다 1.4% 포인트의 상승폭을 그렸다.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는 동시에 첫 방송된다는 상황과 영화 ‘도둑들’, ‘베를린’을 연이어 흥행시킨 전지현,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연기력 재평가의 가능성을 연 이연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두 작품은...
이는 전작 '메디컬탑팀' 마지막회가 기록한 5.6%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겨울부터 1998년 봄까지 IMF 한파가 몰아쳤던 몇 개월을 주요 배경으로 넥타이부대 회사원들이 고교 시절 퀸카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를 담는다. 2010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파스타'의 권석장 감독과 서숙향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이선균 이연희...
올해 드라마는 ‘내딸 서영이’를 제외하고는 대박 드라마가 등장하지 않은 대신‘미래의 선택’‘메디컬탑팀’등 4~5%대 흥행 참패의 드라마가 쏟아졌다.‘나인’,‘너의 목소리가 들려’,‘그겨울 바람이 분다’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오로라 공주’로 대변되는 막장 드라마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직장의 신’,‘여왕의...
이는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4.3%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그간 힘겨운 사랑을 이어왔던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의 해피엔딩이 공개됐다.
‘상속자들’의 시청률 독주 속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5.6%,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는 3.1%를 기록, 부진을 면치 못했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현 오현종)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12일 밤 방송된 '메디컬탑팀'에서는 희귀병을 앓는 아진(오연서)의 수술 장면이 그려졌다. 집도를 맡은 태신(권상우)는 냉철한 모습으로 수술에 임했다. 탑팀이 다시 모인 아진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광혜대학교 제2병원 원장 혜수(김영애)는 갑작스런 혈관성 치매 판정을...
12일 밤 종영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에서 철의 여인 신혜수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아온 김영애가 최후의 한 수를 두며 짜릿한 역습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세형그룹과 손을 잡게 된 태형(전노민)의 계략이 밝혀진 가운데 마지막회에서는 광혜그룹이 세형그룹에게 새로이 건립한 제2병원을 매각하게 되는 위기에...
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3.9%)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과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탄의 아버지가 둘의 만남을 허락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탑팀'은 5.3%, KBS 2TV '예쁜 남자'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오현종)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한승재(주지훈)와 서주영(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탑팀의 해체와 함께 글로벌연구센터로 발령난 서주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한승재에게 "좋아하는 연구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연구비 지원도 받아서 난 오히려 좋은데"라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 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최다비드(이장우 분)는 특별한 결심을 해 김보통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MBC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19회에서 태신(권상우 분)은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진(오연서 분)에게 당장 CT촬영을 하자고 한다. 곤란해 하던 아진은 마침 만난 성우(민호 분)와 함께 촬영을 하겠다며 태신을 안심시켜 보낸다.
앞서 배우 주지훈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MBC 출연이 정지됐지만 5년 만에 해제돼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출연하고 있다.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휘말린 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경영은 아직 출연 정지 처분이 풀리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9월 추석특선영화 '베를린'을 통해 브라운관에 잠시 얼굴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