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경기도 광주 메가허브터미널에 대한 시설투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전 CJ오쇼핑은 CJ대한통운과 공통투자해 648억 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나 CJ ENM은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준공완료 후 일부 임차 방식으로 전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물류 경쟁력 확보, 서비스 고도화, 그룹 이커머스 사업본부 최적화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3000억 규모의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해외 물류 회사의 인수합병을 통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이 진출한 아시아권에서도 물류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롯데마트몰 등...
이어 중단 예정이었던 용인, 군포 터미널이 연장 가동되며 비용 부담이 늘었다.
최 연구원은 "곤지암 터미널의 초기 비효율성이 변수로 남았지만, 10월부터는 '택배 제값받기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택배운임의 반등과 중장기 메가허브터미널 효과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부산신항이 메가포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며 “현재 21선석 규모를 2022년까지 29선석, 2030년에는 총 40선석으로 확대하고 연간 컨테이너 3000만 개(TEU)를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터미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선박용 LNG 공급기지, 대형선박 수리조선 단지 조성은 부산항의...
여기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이 올해 완공되면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호 CJ대한통운 경기마석천마집배점장은 “택배기사들을 위한 각종 제도와 투자로 근무 여건이 개선되면서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갔고, 배송 효율이 증가하면서 수입도 증가했다”며 “오랫동안 택배 업무를 해 온 동료들도 업무...
아울러 신 연구원은 “회사 측은 2018년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 이후에도 올해 수준의 CAPEX(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면서 “터미널 준공 후 현금흐름 개선을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다슬(Darcl) 인수 딜이 끝나면서 양 사의 실적이 연결로 편입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18년에는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개장 효과로 택배 처리 물량이 11억8000만 박스로 증가한다”면서 “유효법인세율이 2017년 38%에서 2018년 21%로 정상화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3718억 원, 순이익 139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총 3800억 원을 들여 2018년 6월께 완공 목표로 경기도 광주에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을, 1227억 원을 투자해 2018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전국 200여개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설비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인프라와 설비 확충이 완료되면 처리능력 강화로 시장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말레이시아...
CJ대한통운이 운영 중인 대전의 1개의 메가허브터미널과 4개의 허브터미널은 이미 자동분류기가 적용돼 있다. 여기에 4000억원이 투자된 경기도 광주의 수도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2018년 6월 완공되면 허브터미널에서 서브터미널까지 택배 분류 전과정의 자동화가 완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서브터미널 전체에 적용되는 분류자동화는 업계 최초"라며...
지하공간에는 △통합철도역사 △지하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공공문화시설 등 복합적 기능의 공공 인프라가 들어서게 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스타PB센터 수석 부동산 전문위원은 “GTX·KTX 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강남역을 능가하는 일종의 부도심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상권에 상당한 집중력이 생길 것”이라며 “그...
CJ대한통운이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의 기공식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1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794번지 내 광주초월물류단지에서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노철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기 광주), 천동현...
아울러 경기도 광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건립을 통해 택배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CJ의 나눔철학을 기반으로 택배를 통한 사회 기여와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실버택배사업을 전개해 현재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70여개의 거점을 두고 있으며, 500여 명의 시니어 인력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27일 총 3819억 원을 투자해 수도권 택배화물 분류를 위한 메가허브터미널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메가허브터미널은 연면적 30만㎡(약 9만평) 규모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으며 화물처리용 컨베이어밸트의 길이만도 43km로 마라톤코스보다 길다. 시설과 분류능력 면에서 아시아 최대 크기다.
하루 162만...
등이 완공되면 충주첨단산업단지 일대는 중부내륙권 지역의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지웰’ 분양가는 3.3㎡당 580만원대부터 620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문의 043-855-8333)
택배부문은 지난 4월 대전 메가허브터미널의 코드작업 오류, 5월 택배기사들의 파업 등 CJ GLS와의 통합 출범 후유증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 포워딩 부문에서는 지난해 2월 ‘이맹희 소송’ 이후 삼성전자 물량이 대규모 이탈하면서 매출와 영업이익에 타격을 줬다.
항만 부문도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 부산 북항에 위치한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
손 대표는 추석 성수기 특별운영 TF팀 회의를 주관하며 매일매일의 운영 상황을 점검할 뿐 아니라 매주 옥천 메가허브터미널을 비롯한 전국 택배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CJ GLS 관계자는 “오는 26일에는 집하를 마감하기 때문에 아직 추석 선물을 보내지 못한 고객들은 이번 주 안으로 서두르는 게 좋다”며 “혹시 모를 배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쿠웨이트 정부 대표단은 일주일간 방한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아라뱃길 등 인프라시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동명기술공단 등 기업체도 방문할 예정이다.
석유매장량 세계 4위 등 석유자원을 보유한 쿠웨이트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의 무역·금융허브로 성장하려는 시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건설협력위원회를...
그동안 지연된 메가 허브터미널 구축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IT시스템 강화로 B2C는 물론 C2C 시장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물류와 여객사업 부문의 시장지배력도 강화한다. 물류사업 부문은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중국, 인도, 동남아, 북미 등 해외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해운업 진출을 비롯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