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

입력 2011-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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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오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중구 소공동 소재)에서‘제3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부측은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국토부, 해외건설협회, 공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쿠웨이트 측에서는 알 쿨라이브(Al-Kulaib) 공공사업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담당 차관보, 국장 등 정부인사 7명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공항·항만·교량·하수처리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인프라에 대한 관리·운영 및 공공사업 입찰 프로세스를, 쿠웨이트측은 쿠웨이트가 추진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메가프로젝트(무바라크항만 3단계·20억5000만달러)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쿠웨이트 정부 대표단은 일주일간 방한 기간 동안 인천공항,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아라뱃길 등 인프라시설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동명기술공단 등 기업체도 방문할 예정이다.

석유매장량 세계 4위 등 석유자원을 보유한 쿠웨이트는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의 무역·금융허브로 성장하려는 시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건설협력위원회를 통해 우리 기업체들의 쿠웨이트 진출 및 향후 가시화 될 메가트로젝트 수주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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