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 교수는 일본의 강제 동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반일 종족주의’, ‘반일 선동’이라는 망언을 한 친일 인사이자 임시정부 수립일을 건국절로 기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극단적 극우 인사”라고 강조했다.
권익위원장에 임명된 김 변호사에 대해서도 “권익위원회 역시 정권의 사정 기관으로 전락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 대변인은 “(김 변호사는)...
16일 오전 최원일 천안함생존자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고소장을 낸 뒤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망언을 했다. 현 사태에 공개 사과하고 천안함 유족 및 생존자와의 면담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최 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입장과 재발방지 대책을 밝히고 악플과 조롱이 중지되도록 적극 조치하라고...
또 "'자유'와 '민주'라는 이름 아래, 가짜뉴스와 망언으로 사회분열을 획책하며 대한민국의 존립 가치를 뒤흔드는 행태도 이어지고 있다"며 "심지어 최근에는 6·10 민주항쟁의 뜻을 이어받는 단체가 그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정치적 공격을 일삼는 시민단체에 후원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반면 한민수...
수석대변인은 천안함 장병들과 유족분들은 물론 국민을 향해 대못을 박았다”면서 “권 수석대변인은 진심으로 사죄하고 수석대변인직에서는 사퇴해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그릇된 인사와 당직자의 망언에 대해 국민과 천안함 용사들 앞에 사과하고, 천안함을 대하는 왜곡된 인식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의원은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한 언론 기사는 망언이라고 표현했다. 분명히 우크라이나는 6·25참전 국가가 맞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 차관은 “6·25참전 국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는 우리와 상황이 같지만 6·25 당시 우리를 지원한 국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 질의 답변에 김병주...
그러면서 “국무위원을 흠집내기 위해 쏟아내는 망언을 그냥 놔두면 되는 줄 착각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민주당 막말 국회의원들의 못된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경찰이 MBC와 MBC 소속 기자의 자택 및 국회사무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을 두고 비판하면서 한 장관을...
망언 제조기. 신부 측에 사죄드립니다”고 했다.
영상 속 김신영은 홍석천에게 “빛나게 살아라. 만만세 만세 만만세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신랑은 내 남자다”라며 만세 삼창을 외쳤고, 하객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특히 테이는 “사랑합니다 옛 오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 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찬란하게 멋졌던 테이 결혼식....
‘5·18 망언’ 등 김재원·태영호 의원의 잇단 설화 논란을 수습하고, 내년 총선이 1년 남짓 남은 시점 '불모지'인 호남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김 대표는 ‘5월 정신 계승’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5·18 기념식 직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그 어느 누구나 오월 정신을 계승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면 망언을 일삼은 정부여당 측 인사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3주년인 이날 자신의 SNS에 “사죄와 반성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를 직시하는 용기만이 또...
강 대변인은 “이 같은 양국 현안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한일이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이익이 무엇인지, 양국 공동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역사성을 망각한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망언은 희대의 굴종외교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를 외면한 대통령, 역사를 내다 판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
자기 앞의 남은 임기 2년만 감당해내자고 해도 부담스러울 미래가 없는 늙은이의 망언”이라고 맹비난했다.
이후 통신도 논평을 내 “상전과 주구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 우리 국가를 절멸시킬 흉계를 꾸민 윤석열 괴뢰역도의 이번 행각은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도발행각, 위험천만한 핵전쟁 행각”이라며 “‘확장억제력제공’과 ‘동맹강화’의 명목 밑에 반공화국...
특히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미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해 “북한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 언급한 데 대해 김 부부장은 “적국 통수권자가 전 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정권 종말'이라는 표현을 공공연히 직접 사용했다”며 “자기 앞의 남은 임기 2년만 감당해내자고 해도 부담스러울 미래가 없는 늙은이의 망언”이라고 맹비난했다.
“크림반도, 역사적으로 러시아 일부” 발언도 발트 3개국, 자국 주재 중국 대사 초치 예정 프랑스 “실망스러운 발언…공식 견해 아니길”
구소련 국가들의 주권에 의문을 제기한 주프랑스 중국 대사의 폭탄 발언에 유럽이 발칵 뒤집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 대사는 21일 방송된 프랑스 뉴스 채널 LCI와의 인터뷰에서 “구소련...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주연배우인 스티브 연이 한국계 배우 데이비드 최가 과거 “난 성공한 성폭행범이다”고 말한 것에 대해 대신 사과했다
21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성난 사람들’의 제작자 이성진과 출연 배우 스티븐 연, 앨리 웡은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를 통해 성명서를 내고 배우 데이비드 최의 문제적 과거 발언에 대해...
이를 두고 김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중국몽(중화주의를 부활시키겠다는 것)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란다’,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대국이고 반면 우리나라는 작은 나라’라고 하던 망언의 데자뷔”라면서 “강대국이 무력으로 이웃 국가들을 침략하는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친명계가 앞다퉈 이 돈 봉투 금액이 별거 아니라는 식의 망언을 쏟아내고 민주당 도덕성을 스스로 짓밟는 기이한 행동을 이어가는 것도 돈 봉투 파문이 결국 이 대표까지 얽혀서 사전 차단 나선 것 아니냐”고 공격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고보조금을 엄청나게 받는 정당이 당직을 스폰 대가로 거래하는 행동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도대체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이런 망언을 하고 있는 것이냐"며 "당 지도부는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방관만 하고 계실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속되면 곪고 썩을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안 된다"며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민이 국민의힘을 버릴까 두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소한의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시장격리 의무화는 거부하면서 이를 보완할 대안은 찾아볼 수 없다”며 “국민은 거듭된 여당 지도부의 실언과 망언에 농민 생존권마저 희화화하는 현실에 절망한다”고 말했다.
송갑석 최고위원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본회의 회부 이후 두 차례나 국회의장 중재안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한 민생 법안이지만...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을 한 여당 지도부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4·3이 공상 세력 폭동이라 폄훼한 이는 진실화해위원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여해 “국민들께서 선거로 따끔하게 교정을 해주셔야 한다”며 태 의원을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회의에서 “4·3이 김일성 지시로 촉발됐다는 망언을 한 여당 지도부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4·3이 공상 세력 폭동이라 폄훼한 이는 진실화해위원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이란 대통령의 약속은 부도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의 퇴행적 모습 때문에 4·3을 부정하는 극우 세력들까지 활개 친다”며 “제주 시내에 4·3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