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산은·수은·씨티은행 노조 등은 이달 7일 오전 11시 은행 본점 이전 망언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1970~80년대처럼 정부가 은행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본점 이전에 대한 여건을...
해당 사이트는 “2번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린다”며 “여초&진보 커뮤니티, 민주당 의원들의 망언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사이트 관리자는 “2번남 결집에 도움을 주신 여초 커뮤니티, 진보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는 문구도 덧붙였다.
윤 후보가 외신 워싱턴포스트(WP)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는 발언을 했다는...
강병원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후보의 망언 속에 담긴 그릇된 역사 인식은 군사독재 시대의 국민 인권을 짓밟던 공안검사 못지않다"고 지적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선대본부 부본부장은 통화에서 "(윤 후보는) 네거티브를 한 일이 없고 소신을 강하게 유세 현장에서 얘기한 정도"라며 "(민주당의 비판은) 지적을 위한 지적...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한국씨티은행 노조 등은 7일 오전 11시 은행 본점 이전 망언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은행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1970~80년대처럼 정부가 은행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본점 이전에 대한...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라는 자가, 화마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인명피해도 없는 곳에 갑자기 다녀오느라 힘이 빠졌다는 망언중의 망언을 했다”며 “고작 새벽 무렵에 여론에 떠밀려 현장을 한 번 다녀온 게 전부인데, 유세현장을 돌며 오히려 홍보수단으로 삼고 있는 이 후보의 어이없는 행태가 새삼 놀랍다”고...
이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런쯔웨이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 4년 전 평창 올림픽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국가대표팀이 넘어졌을 때라는 희대의 망언을 남기기도 했다. 중국의 자국우선주의는 외교 영역을 넘어 스포츠까지 확장되고 있다.
스포츠에 임하는 선수와 심판은 늘 스포츠정신을 입에...
동물보호단체인 가치보듬 등 183곳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컨셉질’로 매도하고 조롱했다"며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동물권단체들은 이 대표의 망언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어느 때보다도...
중국 CCTV 해설위원인 전 쇼트트랙 선수 왕멍은 한국 선수들이 넘어지자 "잘됐다"는 망언을 방송에서 하기도 했고요. ‘편파판정’의 수혜로 금메달을 딴 런쯔웨이는 “한국 선수들 자빠진 것 평생 기억하겠다”는 인성 수준을 보여주는 발언을 내뱉었죠.
한국 선수단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편파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는 뜻을...
그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후보도 이 같은 망언을 한 적이 없다. 오직 윤 후보만이 정치보복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며 “검사만 해온 윤 후보와 그가 ‘독립운동가’라 칭한 한동훈 검사는 검찰주의자들이고,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신기가 더해지면 우리는 만나보지 못한 괴물정권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 "우리도 5·18 사태의 희생자"라며 계속해서 망언을 날렸다. 전 씨 못지않은 독재 행각으로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우자 고 육영수 여사는 남편에게 묵묵히 조언을 건네면서도 큰 잡음이 없는 내조로 알려졌다. '청와대 안의 야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통령에게 바른말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명품 하울(구매 물건 품평 영상)은 끝도 없고, 브이로그 일상 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제차 하나는 거뜬히 들고 다니는 착장, 그러나 그마저도 한 번 이상 입기 싫다는 ‘망언(?)’에 더 지쳐가는데요. 특히 넉넉한 자산만큼 넉넉한 자존감이 우리들의 마음에 콕 박힙니다. 넘치는 자신감은 ‘태생’이 준 축복이구나… 더한 부러움에 사로잡히죠.
“언니의 당당함이...
선대위 해체와 이 대표와 갈등, 망언 등으로 입은 타격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갈등은 봉합됐지만, 상처는 여전히 남은 상태다. 앞서 윤 후보는 이 대표의 반복된 갈등 과정에서도 제대로 된 해결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사태 역시 기승전결 없이 극적인 화합만 이뤄져 당 안팎에선 의구심이 남은 상황이다.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했던 국민의힘...
선대위 해체와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망언 등으로 입은 타격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떨어진 지지율은 안 후보에게 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대 지지율이 안 후보에게 건너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 후보는 지난 조사보다 10%P 상승한 15%를 기록했다. 20대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4%P 상승한 23%를 기록했다. 이 후보에게 1%P 뒤처졌고, 윤 후보보단 13%P...
전두환 옹호 발언 지적엔 "이재명 후보는 더 심하게 얘기해"토론 거부 지적엔 "중범죄 확정적인 후보와 물타기 토론 못해""윤핵관 존재 안 해…선대위 모두가 핵관 돼야"김건희 논문 표절 의혹엔 "외부 검증 반대 안 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반복되는 실언이 곧 실체가 아니냐는 지적에 "저는 자유 민주주의...
남영희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책토론이 필요 없다는 대선 후보, 필요 있나"라며 "1일 1망언은 성탄절에도 이어졌다"라고 비판했다.
남 대변인은 "최근 잇따른 실언을 막고자 국민의힘 선대위가 고심 끝에 내놓은 방안이냐"며 "윤 후보가 건네는 마이크를 받아줄 이준석 대표가 없는 것이 이유냐, 김종인...
홍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게시판에서 “후보라는 사람이 계속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질문자는 논란이 된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가난한 사람은 자유의 가치와 필요성을 모른다는 망언을 하고. 얼마나 세상 물정을 모르면 미래에는...
그러면서 “윤 후보가 몇 번을 똑같은 방식으로 망언을 반복하는 데에서는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이전에 부디 자당 후보의 인권과 차별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부터 점검하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타운홀미팅 이후 기자들과 만나 "그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이라며...
특히 쿠마르는 2019년에도 자신의 부패 혐의에 대응하면서 스스로를 성폭행 피해 생존자로 비유하는 등 망언을 해왔기에 비난은 더욱 거셌다.
인도국민회의 소속 여성 의원 루파칼라 M은 “성폭력에 노출된 여성은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며 “이것을 다른 것과 비교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누리꾼들 역시 “당신의 어머니, 누이, 딸에게도 같은...
삶의 일부다”라며 “당신이 외국 남성이라면 데이트할 가능성이 큰 소녀들은 모두 매춘부다”라고 망언을 했다.
그러면서 “난 성매매와 성매매 종사자들이 혐오스럽다고 생각하기에 그 업계와 관련된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 여성의 약 35%가 금전적 보상을 대가로 성관계를 한다. 그들 중 80% 이상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반문(反文)이라는 정략적 목적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해치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무모한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사합의 파기 발언의 함의를 제대로 모르시고 한 말이라면 더 문제"라며 "개인의 무지는 개인 문제로 그치지만 정치인의 국정 무지는 국가적 재앙의 근원이 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