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몰던 70대, 만취 20대가 몰던 외제차에 치여 숨져
오토바이를 몰던 70대 운전자가 만취한 20대 운전자의 외제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8일 오전 1시께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편도 5차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인피니티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는데요. 이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70대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직 의사가 길가에 만취한 채 앉아있던 여성을 숙박업소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 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사인 A(28) 씨는 지난해 여름 새벽 시간대 귀가하던 중 술에 크게 취한 상태로 길가에 앉아서 몸을 가누지 못하던 20대 여성을 보고 잠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까지 함께 택시를 타고 간 뒤 객실에서...
이 사건은 20대 여성이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성폭행을 시도하는 택시기사에게 저항하다가 결국 살해당한 사건으로 충격을 안겼다.
당시 범인은 성폭력 전과가 없고 피해자는 만취 상태였다고 보도되기도 했는데, 임지안은 “범인은 전과 9범이며 여성 감금 및 폭행 전적이 있다”라며 “여동생의 회사 동료에 따르면 동생은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만취한 상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30대 여성이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33살 여성 A 씨는 9일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편도 2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넘은 뒤 마주 오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치킨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B(54·남) 씨가...
A씨는 지난 20일 오후 만취한 채로 강남구 삼성동의 한 길거리에서 30대 여성을 수차례 폭행하고 40대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는 등 여성 2명과 남성 2명에게 피해를 입혔다.
이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에서의 묻지마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2일 오전 1시 29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한 호텔 9층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호텔 방 안에서 친구 B 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피를 흘린 채 호텔 복도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 안에서 두 사람이 다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기도 수원의 번화가에서 만취한 20대가 고가 외제차량인 벤틀리를 발로 차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수원 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 등에는 수원 인계동에서 발생한 벤틀리 차량 파손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술에 취한 남성 A(25) 씨는 몸을 기울여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을 바라보다가 잠시 후 몇 차례 발로 힘껏 찼다. A 씨의...
소리가 난 한 휴대전화 매장으로 달려간 두 사람은 20대 매장 직원이 50대 남성으로부터 복부와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망설임 없이 범인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빼앗고, 강렬하게 저항하는 범인을 제압한 뒤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또 다친 매장 직원의 출혈 부위를 지혈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만취 상태로...
숨진 20대 남성의 부모가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미국의 타블로이드 매체인 TMZ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집 근처인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 '더 우즈'라는 식당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 식당에서 바텐더로 근무했던 니컬러스 임스버거의 부모는 아들이 만취해 운전을 하다 숨지자 우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니컬러스 임스버거는...
넘겨진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정모(24)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씨는 2017년 12월 술에 취한 채 자신이 거주하던 광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내 3남매(당시 4세ㆍ2세ㆍ1세)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정 씨는 술에 만취한 이른바...
하지만 가까운 선배인 B 씨의 권유로 술에 만취한 B 씨가 운전하는 차량의 뒷좌석에 탑승하게 됐으며, 조수석에도 또 다른 동승자가 탑승해 탑승자는 총 3명이었다"고 설명했다.
B 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부상이 크지 않은 운전자 B 씨는 스스로 차량 밖으로 걸어 나왔으며 조수석의 동승자는 이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만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에 치여 숨졌다.
현재 가해자는 오는 2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진행한 국민청원 답변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는 대부분 징역 8월에서 2년 정도의 형이 선고되고, 그중 약 77%는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그러나 가해자 측은 나라에서 정해준 국선 변호사를 취소하고...
지난달 초 경남 거제에서 입대를 앞둔 20대 남성이 선착장 주변에서 폐를 줍던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애초 경찰은 가해자에게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봤다. 이유는 가해자가 만취 상태였다는 점을 들었다.
당시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가해자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건을 상해치사...
30일 새벽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하다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양지터널에서 역주행해 달리던 노 모(27) 씨의 벤츠 승용차가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택시운전사 조 모 씨가 크게 다쳐...
대전에서 20대 가장이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하던 도중 만취 운전자가 모는 승용차와 충돌해 사망했다.
12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A(34) 씨가 몰던 SM5 승용차는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B(24) 씨 오토바이와 부딪쳤다.
A 씨는 사고 후 그대로 운전해 3km 가량 떨어진 자신의 집 주변으로...
19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대 손모 씨는 전날 새벽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자친구를 발로 걷어차고, 트럭을 몰고 돌진하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피해 여성과 1년 넘게 교제하면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손 씨를 특수 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대로...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자행한 20대 남성 손모 씨가 입건됐다.
19일 YT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만취한 손 씨는 여자친구에게 무차별 데이트 폭력을 가했고, 보다 못해 나선 시민이 피해 여성을 피신시키자 1톤 트럭을 몰고 돌진하며 위협했다. 당시 손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65...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가 이어지자 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내용을 직접 밝혔다. 그는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다가 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제가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라며 "평생...
음주운전을 벌이다 택시를 들이받고 택시기사를 매단 채 달아난 20대 여성 정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35% 상태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정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다른 일행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조사할 예정입니다.
내가 헷갈렸네"라며 "알코올 솜의 알코올을 먹고 만취해서 막 부수고 난동을 부렸다"라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취재진이 질의를 이어가던 와중에 제작진이 설치한 카메라가 발견되자 병원 측 변호사와 직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병원 측은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폭력까지 행사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차례 소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