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의 숨겨진 이면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최근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목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피해자는 “2008년 개인적으로 전화를 받았다. 이재록의 기도처로 오라고 해서 갔다”라며 “목사를 성령님으로 믿는다고 했더니 옷을 벗을 수 있냐고 했다. 머뭇거리자 성경...
여신도를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는 22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이 목사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 목사 측은 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에 대해 줄곧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 목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에 맞서 이 목사 측은...
검찰이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력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법원 직원 등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이정훈 부장검사)는 이 목사 성폭력 피해자들의 실명이 유출된 사건을 수사해 법원 직원 등 3명을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 목사 성폭력 사건의 재판을 진행하던 중 피해자들의 실명이 유출됐다는...
검찰이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력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법원 직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이정훈 부장검사)는 이 목사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교회 신도인 법원 직원 A씨와 교회 집사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올해 7~8월 경 법원...
여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75) 목사가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는 9일 상습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목사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기일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목사는 이날 불출석했다.
이 목사 측 변호인은...
이재록 목사는 수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7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JTBC '뉴스룸',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이재록 목사가 '여기는 천국이다. 아담과 하와가 벗고 있지 않냐. 너도 벗으면 된다'며 성폭행했다",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인 줄 알았다. 관계해도 아기가 안 생길 줄 알았고 피임 개념도 없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25일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피해 신도들의 구체적인 진술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31일 한국일보는 이재록 목사의 공소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재록 목사는 어릴 때부터 만민중앙교회에 다녀 자신을 신격화하는 분위기에서 자라고 성적 지식이나 경험이...
여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75) 목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부장판사는 3일 오후 10시께 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피의자의 지위와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인정된다“며 구속 이유를 밝혔다....
신동욱 씨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의 경찰 출석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26일 SNS에 올린 글을 보면 "'여신도 성폭행 혐의' 이재록 목사 '경찰 소환' 출석, 성령 아니라 성(性)령 넘쳐나는 꼴이고 성령 받은 게 아니라 성(性)령 받은 꼴이다"라며 "이재록 목사의 주님은 주(酒)님 꼴이고 아담과 이브 놀이 꼴이다. 양의 탈을 쓴...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가 26일 기습 출석했다.
이재록 목사는 예정된 조사시간인 이날 오전 9시보다 약 1시간 이른 오전 8시 4분께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재록 목사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는가?', '내부 직원 피해 폭로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만민중앙성결교회 전도사가 이재록 담임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24일 MBC에 따르면 만민중앙성결교회 20대 여성 전도사 A 씨가 최근 경찰에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며칠 전까지 만민중앙성결교회 전도사로 일했던 이 여성은 20대 초반이던 2011년 이재록 목사에게 처음 성폭행을...
이재록 담임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만민중앙성결교회 부목사가 양심선언을 하고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16일 JTBC에 따르면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의 측근으로 불리던 A 부목사가 교회에 사표를 내고 경찰에 스스로 출석했다.
앞서 A 부목사는 경찰에 출석 하기 직전 '양심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신도들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10일과 11일 JTBC ‘뉴스룸’은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재록 목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가지 약 20년간 손녀뻘 되는 20대 초중반의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것입니다. 피해 여성들은 ‘기도처’로 알려진 비밀거처에서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이나 성경구절을 거론하며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여신도 성폭행 의혹을 받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집단 성행위'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폭로됐다.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성폭행 의혹 보도를 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피해자 조사 결과 이재록 목사가 여러 명의 신도를 불러 집단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11일 JTBC '뉴스룸'이 보도했다.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 A...
20대 초중반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이슈로 떠올랐다.
JTBC '뉴스룸'은 10일 이재록 목사가 교회 내 막강한 권위 등을 이용해 1990년대 후반부터 2015년까지 약 20년간 20대 초중반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민중앙성결교회의 신도 A 씨는 2008년 담임 목사였던 이재록으로부터 전화...
WCDN을 설립한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는 “세계기독의학컨퍼런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여 참된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영성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 본부를 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은 초교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