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투표 결과를 두고 “대한중국”, “공산주의 사회” 등의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이 퍼지며 논란이 깊어지자 이승광은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어도 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다”라며 “개, 돼지가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라”라고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총선 투표 비율에 대해 “이게 말이 되는 수치냐. 빨갱이가 어디가 가겠냐. 미친...
이어 "국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있게 선거와 투표에 참여해주셨고, 자가격리자까지 포함하여 기적같은 투표율을 기록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막말논란 등에 대해서는 "큰 목소리에 가려져 있었던 진정한 민심을 보여주셨다"고 언급했다.
막말 논란으로 컷오프됐다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재의와 경선으로 부활했다.
민경욱 후보 역시 막말 논란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그는 지난해 11월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특히, 재난...
반면 미래통합당은 ‘막말’ 논란과 순탄치 않은 공천 과정으로 보수 결집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세계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호평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로 이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최근 50%대 후반까지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외신들 또한 문재인 정부가 공격적인...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으로 제명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부천병 후보가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기사회생했다.
차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다"면서 "저는 정식으로 통합당 후보"라고 밝혔다. 차 후보는 해당 게시물에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문을 첨부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김태업...
차명진 후보는 세월호 관련 '막말'을 해 논란을 샀고 당 윤리위로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았는데요. 이후에도 유세 연설에서 문제성 발언을 계속했고 11일에는 자신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의 현수막 배치를 두고 성적 발언을 해 재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봉주 "저를 개쓰레기 취급" 민주당 지도부 비난했다가 사과
열린민주당 정봉주...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선거차량이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차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에 선거차량이 서 있다.
그는 '세월호 막말' 이어 상대 후보 측 현수막을 가리켜 성적 행위를 연상케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됐다. 미래통합당은 13일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차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결국 제명됐다.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미래통합당은 13일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차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회의에는 황 대표와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에 이어 '현수막 ○○○'이라며 재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를 제명했다. 이에 따라 차명진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통합당은 13일 오전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차명진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이날 최고위에는 황교안 대표와 이준석 최고위원, 신보라...
미래통합당이 세대 비하와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낳은 데 이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통합당을 향해 "쓰레기 정당"이라고 주장하면서다. 그는 현재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막말 총선'을 시작한 건 통합당이다. 통합당 서울 관악갑 김대호 전 후보는 30~40대 세대 비하에 이어 노인 세대까지 특정 세대를 비하로 비칠...
세월호 유가족이 문란한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이번엔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낳고 있다.
차명진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수막 OOO. OOO이 막말이라며 지가 먼저 나서서 OOO 하는 이건 뭔 시추에이션? 아! 난 OOO 진짜 싫다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차명진...
이 단체는 "김 후보가 막말에 대한 해명으로 '썩은 땅' 표현이 지역 낡은 정치판을 말한다고 했지만, 소속 정당이 수십 년째 국회의원을 하는 곳이 포항인데 낡은 정치판은 누가 만든 것이냐"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포항 남구 오천읍 주민이 가입한 소셜미디어에 한 주민이 보좌관 경력 부풀리기 논란 관련 글을 올리자 "포항...
'세월호 텐트 막말'로 미래통합당에서 탈당권유 징계를 받은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막말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다.
차 후보는 11일 오후 지역구인 부천역 앞에서 한 유세 연설에서 "당장 세월호 텐트의 진실, 검은 진실, ○○○ 여부를 밝혀라, ○○○이 없으면 차명진이 책임지겠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 있었다면...
정치권에서는 '공작 정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이 본부장에게) 가급적 입을 닫고 있으라고 하라"며 "다른 일을 못 하더라도 입을 다물고 있음으로써 선거에 도움이 되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황 대표는 즉각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황 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김 위원장이 n번방 언급과...
특히 양원경이 막말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를 때 어김없이 박현정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양원경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개를 좋아하는 큰형님이 제삿날마다 강아지 두 마리를 시댁에 데려와 싫었다"면서 개를 죽였다고 말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또 양원경은 박현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자기야'에서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태도를 보여...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통합당, 부천병 차명진 후보 제명키로
미래통합당은 8일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명진 후보는 6일 녹화된 OBS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2018년 5월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알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부적절하고 막말을 하는 사람에 대해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즉각적인 조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당 소속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계속되는 데 대해선 "본인의 자질 문제"라고 답했다.
앞서 통합당은 앞서 지역 토론회에서 '세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대호(서울 관악갑) 후보도 이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명 의결했다.
또, 친일, 막말 논란 등 나경원 후보의 비토층에겐 이러한 거듭된 논란이 주된 불호 배경으로 꼽힌다.
◇ 나경원 후보의 거듭된 논란, 지역구 반응은? = 이날 동작을에서 30대 후반의 한 남성은 먼저 이수진 후보 선거운동원에 말 걸며 “무조건 민주당”이라며 힘을 실었다. 바쁜 걸음으로 베이커리에 들어선 그는 “나경원 후보는 비리가 많지 않나”라며 이수진 후보...
전날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린소리'에서 '희망으로 여는 뉴스쇼 미래'를 진행하는 박창훈 씨는 문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가 끝나면 교도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벌언해 논란이 일었다.
통합당은 이 영상을 삭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박...
이는 전날 통합당 공식 유튜브 채널의 '막말 방송'에 따른 논란을 지적한 발언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경제든 안보이든 저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줘야 한다"한다며 "우리 통합당이 지금도, 총선 이후에도 정말 혁신하고 변화해야 할 지점이 많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권 후보도 "완전히 바닥을 누비는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