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을 책임지고 중원은 이재성(마인츠)-황인범(즈베즈다)-정우영(알칼리즈)이 포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김진수(전북),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황재원(대구)이 지킨다. 골문은 조현우(울산HD)가 선다.
배준호(스토크시티), 최준(서울), 박승욱(김천), 하창래(나고야), 황인재(포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마인츠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달린 마인츠는 잔류 마지노선인 15위(승점 32)로...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26일 태국 방콕서 열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 박진섭(전북)의 연속 골을 터트리며 3-0 완승했다.
이에 3승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지킨 한국의 최종예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사실 이날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후반 43분 송민규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문으로 향했지만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핸드볼 선언이었다. 손흥민은 주심의 판정에 황당해했다. 플레이...
김진수와 손준호는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등과 1992년생으로 오랜 시간 대표팀 생활을 함께 했다.
이날 김진수는 풀타임 활약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승리를 따내면서 한국은 3승 1무가 됐고 승점 10이 되면서 단독 선두가 됐다. 태국은 1승1무2패가 되면서 승점 4로 3위가 됐다. 싱가포르는 승점1로 꼴찌다.
김진수는 “태국 팬들이 많았지만 우리 팬들도...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방송 중계 화면엔 리사의 모습이 잡혔다. 리사가 경기장을 찾은 사실을 알게 된 현지 팬들은 그의 모습을 포착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태국이 고향인 리사는 태국과 한국이 나란히...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토트넘)의 추가골, 후반 82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이 터지며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쿨링 브레이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쿨링 브레이크란 FIFA가 무더위 속 경기 중에 선수 보호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체감온도 32도 이상의 무더위 속에서 축구 경기가 진행될 경우 선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골에 힘입어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축구계를 큰 충격에 빠뜨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이날 활약으로 성난 팬심까지 달랬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태국전에서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과의 경기에 나섰다.
킥오프 이후 한국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태국의 빠른 발, 공격적인 압박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조규성(미트윌란)이 원톱으로 나서고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마인츠)이 공격 2선에 선다.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중원을 지킨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문환(알두하일)이 나선다. 조현우(울산)가 골키퍼를 맡는다.
21일 태국과 21-1로 비길 당시 베스트11과 비교하면 3명이 바뀌었다. 정우영...
태국 원정 경기를 앞둔 이재성(마인츠05)이 친구 손준호의 석방 소식에 소감도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은 2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재성은 이날 손준호의 무사 귀국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손준호와 저는 친구이고, 오랫동안 축구를 같이해왔다"라며...
김민재는 6일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 제외된 뒤 마인츠, 다름슈타트와의 리그 경기에도 경기장에 나서지 못했다.
뮌헨은 최근 다이어-마티어스 더리흐트 조합으로 3연승을 달렸다. 투헬 감독은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 조합이 승리를 부르고 있다. 둘 사이의 호흡도 매우 좋다”며 “김민재와...
일부 해외파 선수들의 일정으로 인해 K리그와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백승호(버밍엄 시티), 정우영(슈투트가르트)까지 총 17명이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 다수는 19∼20일부터 순차적으로 훈련에 합류한다.
황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주장 손흥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필두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등 해외파들은 귀국 일정 등의 이유로 불참하는 가운데 백승호(버밍엄 시티)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일찍 귀국길에 오른 해외파와 국내파는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 전원 입소할...
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골키퍼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벨마레) 이창근(대전)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설영우, 이명재(이상 울산) 권경원(수원FC) 조유민(샤르자) 김진수(전북) 김문환(알두하일)
△미드필더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전북)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마인츠05) 이강인(파리...
김민재는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대해 질문을 받자 “모든 선수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가 다시 어떻게 하나로 뭉치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다. 운동장에서 보여주는 태도도 중요하다”며 “어떤 선수는 열심히 하고 어떤...
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인츠를 8-1로 대파했다.
김민재는 6일 라치오(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뮌헨 3-0 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신 지난겨울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에릭 다이어가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하지만 해당 기간에도 독일 매체들의 평가는 박했고, 팀은 레버쿠젠에 밀린 2위에 그치며 조금씩 입지가 흔들렸다.
만약 김민재가 라치오전에 이어 마인츠전에도 결장한다면, 뮌헨 이적 후 대표팀 차출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2경기 연속 결장이다. 김민재가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나폴리 시절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다.
손흥민과 함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재성(마인츠)·조현우(울산)의 사진을 배치했다.
지난달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마찰을 빚은 사실이 알려져 하극상 논란을 불렀던 이강인은 포스터에서 빠졌다.
아시안컵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한국은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의 임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