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환자의 혈액 마이크로RNA를 이용해 임신중독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서린바이오는 "임신중독증이 유래하는 마이크로RNA를 발굴해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생체분자인 '바이오마커'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액 마이크로RNA를 이용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서린바이오와 강원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2021년 초까지 총 25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임신중독증 환자 유래 마이크로RNA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및 기전을 연구함으로써 바이오마커를 확보함과 동시에 진단제품의 상용화도 본격...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건을 최초로 제기했던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 ‘브릭(BRIC)’에서도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디 ‘나나**’를 사용하는 한 전문가는 “백과사전에도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 전파가 된다고 버젓이 나와 있는데 (정부는) 왜 5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 분의 1m)를 얘기하며 그보다 더 크니 공기 전파가 안 된다고...
5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타이드 국제컨퍼런스 2015에서 최근 출시한 마이크로RNA 라이브러리 버전 21를 이용해 뛰어난 폐암억제효능을 보이는 마이크로RNA 발굴 성과를 발표해 참석한 제약 및 의학계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새로이 암세포 증식억제 기능을 찾아낸 miRNA들은 기존에 miRNA 항암제로 임상에 진입해...
전날 바이오니아는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포내 유전자발현 조절인자 마이크로RNA(miRNA) 라이브러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의 바이오인포메틱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게놈에 존재하는 모든 마이크로RNA를 포함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제품이다.
특히 마이크로RNA 데이터베이스(miRNA Database)인 영국의...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포내 유전자발현 조절인자 마이크로RNA(miRNA) 라이브러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의 바이오인포메틱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게놈에 존재하는 모든 마이크로RNA를 포함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제품이다.
특히 마이크로RNA 데이터베이스(miRNA...
암환자별로 5000명씩 총 6만5000명분의 혈액을 해석하고 관련된 마이크로RNA를 밝힘으로써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쌓겠다는 게 연구팀의 아이디어다.
새 검사법은 혈액 채취에서 결과까지 1시간이 소요되며, 검사 비용은 2만 엔(약 19만원)으로 예상된다. 일반적 암 검진과 비교할 때 채혈만 하므로 비용이 무려 6분의 1정도로 저렴해지는 것으로...
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이대엽·한용만 교수팀은 줄기세포의 핵 안에 있는 린28A에 메틸기(-CH3)가 첨가되면 줄기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렛-7 마이크로 RNA(let-7 miRNA)’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줄기세포의 성장을 돕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린28A에 ‘모노메틸화 효소(SET7/9)’의 작용으로 메틸기가...
연구팀은 모체에서 유래한 마이크로RNA의 말단에 꼬리가 달리는 변형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마이크로RNA의 양이 조절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DNA·RNA 등의 핵산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뉴클레오타이드의 전달 효소 ‘위스피’가 이에 관여한다는 것도 규명했다.
본격적인 생명 작용이 시작되기 전에 마이크로RNA의 조절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생명이...
김 단장은 유전자 조절 물질인 마이크로 RNA의 생성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로서 2010년 국가과학자로 선정됐고, 세계적 권위의 생명과학 학술지 ‘셀(Cell)’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미국 국립과학원은 1863년 미 연방법에 따라 과학 발전과 인류 복지에 기여한 과학자와 공학자의...
특히 이 연구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전혀 예기치 않던 곳에서 마이크로 유전자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유전자가 현재까지 알려진 생성 경로가 아닌 항존유전자(housekeeping gene)인 pre-ribosomal RNA(RN45s)의 부산물로부터 생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내 관련 분야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유전학 발전에 이바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생물학자다.
김 교수는 유전자 조절물질인 마이크로RNA가 세포 내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조절되는지를 규명했다. 또한 마이크로RNA가 줄기세포의 유지와 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기전을 발견했다.
박종일 교수는 지난 15여년 동안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유전학 발전에 이바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생물학자다.
김빛내리 교수는 유전자 조절물질인 마이크로RNA가 세포내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조절되는지를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RNA가 줄기세포의 유지와 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기전을 발견했다.
박종일 교수는 지난 15여 년 동안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p53 유전자는 마이크로RNA를 매개체로 윈트 신호를 제어하고 그 결과 암 유발을 억제할 수 있다. 마이크로RNA는 21~23개 염기로 구성된 아주 작은 RNA(리보핵산)을 말한다.
이처럼 암 발생과 관련해 p53 유전자와 마이크로RNA, 윈트 신호 사이의 관계가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암 치료의 초점을 현실적으로 어려운 ‘p53 돌연변이 유전자 회복’...
행사기간에는 시스템 생물학, 유전자 서열 다양성, 진화, 마이크로 리보핵산(RNA)의 다양성, 단백질 생물학, 통합 데이터 분석, 질병 컴퓨터 생명공학 등 7개 분야에 걸쳐 18편의 논문과 포스터 발표가 이뤄진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교수, 서울대 백대현 교수, 포스텍 황대희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경 UST 총장은 “10년 뒤...
또 ▲마이크로RNA 생성 조절 신단백질 발견(서울대 김빛내리 교수팀) ▲신종플루, 제약업계 순위 뒤흔든다 ▲신종플루 대유행 현실화 ▲바이오시밀러 시대 본격화 ▲체세포 복제배아 연구계획 조건부 승인 결정 ▲생명과학 논문 수 선진국엔 뒤지지만 GDP 대비 세계 1위가 선정됐다.
한편 국내 바이오뉴스 키워드에는 '신종플루', 바이오시밀러, 융합과 통합...
다양한 생명 현상을 조절하는 마이크로 RNA중에 let-7 마이크로 RNA는 특히 세포의 분화와 암 억제에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팀은 줄기세포와 특정 암세포에서 let-7 마이크로 RNA의 생성과정이 Lin28단백질과 TUT4라는 효소에 의해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저해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TuT4는 Stem cell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