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학생의 조선업계 취업 연계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해당 지역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또, 조선산업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속 가능한 외국인력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들 인력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통한 현장 생산성도 높인다. 2027년까지 1500억...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300인 이상 기업 등 양질의 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31일 ‘2023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직업계고 578개교의 2023년 2월 졸업자 7만159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 기준 취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하고, 현장실습 및 1:1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을 강화해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의 취업률이 80%에 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서 인력난 해소라는...
고입 종합 안내는 △고등학교 입학 종합 안내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전형 안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형 안내 △국제고·외고·자사고 전형 안내 등 4가지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각 주제별 영상을 통해 학교 유형에 따른 교육과정, 전형 일정, 지원 자격 등 전형별 상세 내용을 안내한다. 카카오톡 채널 ‘서울시교육청 학생배정’을 통해 주요...
아울러 광양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한국항만물류고 졸업생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배터리소재 사업을 뒷받침할 인재 육성 및 채용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포스코퓨처엠의 미래 성장을 함께할 우수인재 양성에 광양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6월부터 전국 17개 고등학교, 20개 학급(일반고 14개·마이스터고 4개·과학고 2개)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을 진행 중이다. 수십 년간 반도체를 연구한 사내 교육 전문 강사(팀장급)와 해당 고등학교를 졸업한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참여한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는 호황과 불황이 있는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인재를 필요로...
마이스터고 65개교 포함...산업 현장 원하는 학교 100개교 육성소규모 직업계고, 거점 특성화고로 통폐합 유도
정부가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키우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도입해 2027년까지 35개교를 육성한다. 지역 및 국가에 필요하지만 희소한 산업 분야 인재를 소수 정예로 키워내겠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터고도 추가 지정해, 지역 산업 등 현장이 원하는 학교...
오는 2026년 개교 목표로 추진
경기도교육청과 용인특례시가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신설을 추진한다.
7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 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한다.
학교에 시스템제어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 2개 학과를 개설하고...
증액 편성된 주요 사업과 증액 예산은 △급식종사자 폐암검진비 4억 원 △서울미래교육지구운영 32억 원 △창의융합과학실헙실 구축 17억 원 △외국국적유아학비 지원 5억 원 △중3전환기 기초학력보장프로그램 7억 원 △서울형마이스터고지원 20억 원 △학생건강검진결과관리시스템운영 11억 원 △전자칠판 43억 원 △디지털기반교육혁신지원 44억 원...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우수중견기업 100개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고 대학생·마이스터고 등 고졸인력·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청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행사장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우수중견기업 100개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고 대학생·마이스터고 등 고졸인력·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청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우수중견기업 100개사가 채용부스를 운영하고 대학생·마이스터고 등 고졸인력·온라인을 통한 해외유학생 등 국내외 청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이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4분기 중 신입행원 연수를 받게 된다.
체험형 인턴 모집은 디지털 부문, 디자인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뉘며 서류와 필기, 실무진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13일까지다.
선발된...
또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공간정보 업계에서 활약 중인 선배와의 대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줬다.
손 원장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특성화 고교와 유망 기업 연계를 강화해 취업률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포철공고에는 정규 교과로 이차전지 과목을 개설해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우수학생은 졸업 시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 포스텍, 기술인재의 산실 포철공고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지역...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4차...
서울시가 반도체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와 손을 잡았다. 최근 반도체 산업 내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현기 서울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실무...
중기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의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마이스터고 사업의 경우 중기부가 최근 6년간 산하 국립마이스터고 관련 예산을 두 배가량 늘렸지만, 취업률은 하락했다.
2017년 145억 원이던 중기부의 마이스터고 예산은 지난해 267억 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예산 역시...
올해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 2개교(6개과)를 도입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공공·민간 실습시설 연계 등을 통해 실습교육을 확대한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K-NIBRT·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공공 실습시설을 제공하고, 고용부는 직업계고와 우수 민간기업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연계해 연 100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마이스터고 3교 평균 취업률 하락…예산 2017년 146억에서 올해 279억으로 증액中企 취업은 대·중견기업보다 감소폭 커…“대학 연계 ‘선취업 후진학’ 모색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6년간 산하 국립마이스터고 관련 예산을 두 배가량 늘렸지만, 취업률은 하락하고 졸업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직업계고 전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