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물량은 2만여 개로, 대구지역 100여 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대구ㆍ경북 10여 개 지역주민센터, 아름인 도서관 입점 사회복지관, 경주ㆍ경산시청,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됐다. 아울러 홈플러스와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직접 대구ㆍ경북 지역의 회복을 응원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상품을 포장하고 각 기관에...
학부모들은 감염 우려로 개학이 연기된 것에 안도하면서도,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원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퇴소를 고려하는 학부모도 늘어나고 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생은 온라인 개학이라도 하는데 유치원생은 마냥 집에서 놀려야 한다. 안 보내야 하는 게 맞지만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첫째는 유지하고...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1인당 최대 연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하고, 자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완치될 때까지 전문심리기관의 치료도 지원한다.
2018년 선보인 두산 투모로우 랩은...
LG생활건강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르신 긴급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전국 650여 곳의 노인맞춤돌봄기관에 생활필수품과 화장품을 기증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복지관이 폐쇄되거나 휴관하고 노인 일자리가 중단되는 등 건강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이 매우 위축된 상태”라면서 “고립된 어르신을 위한 긴급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
손자녀의 돌봄, 교육, 의료 등 기초생활에 애로를 겪고 있다.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저소득 조손가정에 대한 민간 후원이 줄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 같은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후원활동에 서울시내 각 자치구 상공회도 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대한상의는 올해 상공인 주간을 맞이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격려하는...
그는 "정부는 어떻게든 앞으로 2주간 최선을 다해 다음 달 6일에는 개학할 수 있게 단단히 마음먹었다"며 "학교 관계자들은 그때까지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긴급돌봄 등을 통해 아이들을 충실히 돌봐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당초 이달 2일이었던 개학을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듭 연기해 현재는 다음 달 6일로...
실제로 지난해부터 긴급 호출, 치매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서비스의 사회적가치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 월 이용자 수는 약 700만에 이른다.
‘누구 마음보기’는 총 41종의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침∙저녁 명상 2종, 호흡명상 20종, 자애명상 11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가 AI 스피커 누구에...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경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도 가정으로 복귀하여 자가 격리하거나 제대로 된 돌봄을 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타 복지기관과는 달리 휴원, 휴관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장애인 거주 시설 내에서 장애인 및 종사자들은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협회장은...
남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결식과 안전을 보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 가정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역의 취약 가정의 아동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과 관심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2011년 자선...
다른 이들의 일상이 멈출 때에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저소득 맞벌이 가정은 불안한 마음으로 일터로 나가며 개학이 연기된 3월 내내 돌봄 공백을 견뎌내야 한다. 방학 동안 급식지원 카드를 들고 편의점을 전전한 돌봄공백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개학 연기는 집도 학교도 밥을 주지 않는 시간의 연장이다. 몇몇 지자체는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카드 혜택을 이 기간에도...
전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알 카타니 CEO는 내부적으로도 임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급, 가족돌봄휴가 등을 시행하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소독제 등 물품도...
강지현 서울시 아이돌봄 담당관은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가급적 가정돌봄이 바람직하겠지만 불가피한 경우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오후에도 운영하고 방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0시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98명이다. 이 중 83명은 격리 상태며 15명이 퇴원횄다.
그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수적인 복지서비스를 유지하고 긴급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실직 등 위기 가구에 대한 서울형 긴급복지와 입원ㆍ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한 돌봄위기 가구, 건강 취약계층 등에 주2회 모니터링, 지역사회...
하지만 이러한 정부 조치에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도 개학을 연기하는데 학원까지 휴원하면 아이를 돌봐줄 곳이 없어 걱정"이라는 마음을 내비쳤는데요.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교 돌봄 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이런 시기에 가족 돌봄을 선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도 확진자 속출…확진자 150명 넘어
이탈리아에서...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상해 몸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오늘의 운세 - 돼지띠
오늘의 일진은 구름사이로 달이...
문 대통령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치원을 포함해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여행력이나 접촉력이 없더라도 의심 증상이...
이에 미즈메디병원은 육아와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고, 토요 돌봄교실을 통해 아이 돌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며,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 책가방세트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관 8층 전망 좋은 스카이라운지에 직원식당을 만들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은 카드를 통해 "밝은 웃음, 밝은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우리 친구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거예요"며 "신나고 멋지게 학교생활 하기를 응원할게요" 란 메시지를 전하며 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대한항공은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부모와 함께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생산가능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여성과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최대한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면서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강화, 부모 모두의 육아휴직 정착과 돌봄 확대 등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더 확대된다”며 “어르신들께는 일하는...
또한 맞벌이 부모를 둔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1층에 조성한 ‘아이휴센터’도 보건복지부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복지 행정의 모범이 됐다. 현재 아이휴센터는 13호점까지 개소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정말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라며 “노원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확실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