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기부,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도 동참…코로나19 기부 성금 '1억 쾌척'

입력 2020-03-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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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부. (출처=박지성 페이스북)
▲박지성 기부. (출처=박지성 페이스북)

축구스타 박지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가 후원한 기부금은 돌봄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해 휴원에 들어간 상황에서, 집안에 남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결식과 안전을 보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 가정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다른 지역의 취약 가정의 아동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과 관심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2011년 자선 재단 JS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스포츠와 학업, 예술 분야에서 재능이 뛰어난 유소년 지원을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박지성은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면서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고,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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