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1부에서 소개된 각종 집수리 실행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정책 토론 및 시민들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이용의 건축가(공감건축사사무소), 강승희 건축가(노바건축사사무소), 서수정 선임연구위원(건축도시공간연구소)이 나선다.
집수리 실행방안 토론회 사전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역의 건축가 및 설비‧시공 기술자 등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터 새로이 사업자’로 지정받아 창업공간 임대, 초기 사업비 지원 등을 받고 노후 건축물 개량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새싹기업) 등은 총 100곳 이상의 구도심에 조성되는 시세 50% 이하의 창업 육성(인큐베이팅)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 특례...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의 공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앞서 서울시의 골목길 재생 방안을 건축, 도시계획, 마을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 시민이 모여 함께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1부는 골목길의 변화와 재생의 필요성, 서울의 골목길 재생정책 추진방향, 국내외 골목길 정책 사례에 대한...
주요 행사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전(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도시전(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이 각각 9월 2일부터 열린다. 마포문화비축기지 탱크1에서는 건축문화제 주제전을 비롯한 올해의 건축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연프로그램은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프라자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건축, 도시, 전시'를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은...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한남3구역은 서울의 관문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구릉지의 특성을 살리면서 주변과 조화되도록 계획했다”며 “7명의 공공건축가가 구상한 마을별 건축계획에 따라 다양한 주거유형과 건축디자인으로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현장조사와 소위워회 등 자문, 갈등조정관 및 공공건축가 파견, 공공성을 확보한 정비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주변 상권과 어울리는 건축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계획내용은 임대주택 155가구를 포함한 총 907가구, 용적률 250% 이하, 최고층수 25층 이하로 계획했고 소형주택 공급을 위한 기준용적률 변경...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축가의 창의적인 발상이 만나 동주민센터와 주민 간의 경계를 낮췄고, 공간의 변화를 통해 마을의 재생으로 연결시키는 등 행정 중심의 동주민센터를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그 결과 공간 개선사업은 서울시 건축문화제와 중국 북경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많은 조명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
또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은 건축 분야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한화건설 직원과 건축학부 대학생,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 유적지 방문 △건축 모형 만들기 등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약 1155명의...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건축 유적지를 방문하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1155명의 대학생과 어린이가 참석했다. 한화건설 직원과 건축학부 대학생,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어 참여와 호응이...
또 은상(권다은ㆍ고희진, 동국대학교)은 '도담도담', 동상(하태환, 부경대학교)은 '숲마을'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계와 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예례 서울대학교 교수, 이중원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호근 DMP건축 부사장 등 건축가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모주제의 충실성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축적 요소로 해결능력을 보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운영위원장을 맡은 승효상 건축가는 “도시의 공간과 조직, 개발과 재생, 건축과 기술, 도시 환경, 도시 경영과 연대 등은 우리 시대가 다시 물어야 할 중요한 도시의 의제”라며 “역사와 전통, 경제와 문화, 정치와 이념 등 도시를 만드는 모든 요소가 뒤섞인 도시,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모색하는 도시 서울에서 열리는 도시건축비엔날레가 이런...
신라스테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에로 리소니가 담당,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객실에는 최고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분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갖췄으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베다'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3층에 위치한...
1등을 차지한 '땅을 재구성한 노들마을'은 이번 심사에서 가변성과 활용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최문규 심사위원장(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을 비롯해 △민현식(건축사사무소 기오헌 고문) △온영태(경희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욱주(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최신현(㈜씨토포스 대표이사) △플로리안 베이겔(영국...
1,2차로 나눠 개발되는 이 마을 주택의 분양가는 대지 230㎡(70평), 건물 80㎡(24평)규모 2억90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을 만들기 PM을 맡은 피렌체 건축 강경래 사장은 "현재 건축심의를 받고 건축허가 절차 중"이라며 "정확한 분양가는 허가가 나온 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설계는 이탈리아 마을 전문 건축가가 맡는다.
건축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구상 중이며 올해 안에는 건립 계획안이 나올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나쁜 짓 하지 말라’던 강경남 할머니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 “정말 잘한 일”, “우토로 마을 없앤다던데…”, “잊지 말아야 할 역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2013년부터 전개한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인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은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 하에 마련된 예술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건축학부 대학생,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노무현재단은 봉하마을 사저가 자연의 품에서 인간의 삶이 이어져야 한다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이 반영돼 낮게 지어져 일명 '지붕 낮은 집'으로 불렀다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 사저는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다. 이날 공개된 곳은 국가소유인 경호동을 뺀 사저동이다. 사저동은 노 전 대통령이 손님을 맞이하던 '사랑채', 업무를 보던 '서재', 권양숙 여사와...
박지현 건축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축을 건축가와 함께 시작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공사 혹은 부동산 사무소를 기반으로 집을 짓는다”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건축플랫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U.S 건축의 밑바탕은 소통이다. 건축주가 살아온 삶의 과정과 가치관을 듣고 그들의 마음을 읽어야 인생을...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에디슨은 물론 르네상스 시대 대표적 미술가이자 건축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석유 재벌 록펠러 등도 매일 낮잠을 즐겼다.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낮에 말없이 사라져 오후 일정이 베일에 싸였던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도 그 시간에 낮잠을 즐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직장인이라면 오후 2시께 할 일은 많은데 내려앉는 눈꺼풀 때문에 괴로웠던...
건축계획에서는 획일적인 판상형 중고층 아파트 건축계획에서 탈피해 도시경관을 고려할 예정이다. 양재대로변은 도시대응형 고층개발, 대모산과 구룡산 인접지역에는 자연대응형 저층개발이 특징이다.
토지이용계획은 기존 지형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도로, 공원 등의 도시기반시설과 주거단지를 배치했다. 또 재활용센터, 마을공방, 공동작업장, 공공복합시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