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13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7-66-66)를 김해림(28·롯데)을 4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투어 통산 8승을 올렸다.
전날 8개홀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9언더파 63타를 친 오지현의 일문일답.
-9언더파를 쳤는데.
이 코스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쳤던 코스라 일단 마음이 편했고, 퍼트감이 워낙 좋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
▲SBS골프, 낮 12시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9언더파 63타를 친 이승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오랜만에 잘 쳐서 프레스룸에 오니 좋다. 생애 최저 타수가 8언더였는데 오늘 9언더파 치면서 내...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달 디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PGA챔피언십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즈가 가진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24세 7개월) 기록을 갈아 치운다.
스피스는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떨어진데다...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11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다.
2주간의 휴식을 끝낸 선수들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로 하반기를 시작한다.
박인비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올림픽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유일하게...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타이거 우즈(미국)가 보유하고 있는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24세 7개월)을 뛰어 넘는다.
스피스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4대 메이저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이 끝난 뒤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대신 5월에 PGA 챔피언십이 개최되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 개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PGA 챔피언십의 일정 변경에 대해 협회는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고, 미국프로풋볼(NFL) 시즌 전에 페덱스 컵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고 이 외신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새신랑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와 함께 1·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라이언 무어(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플레이하고, ‘노마드 전사’왕정훈(22·CSE)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1,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월드골프챔피언십...
2013년 태국 PGA 마스터스 챔피언십이 열린 곳이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시원하다. OB(아웃 오브 바운스)지역이 없고, 코스가 그리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즐겁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방콕 331 리버사이드 골프클럽
18홀 골프코스(파72·7100야드)로 전장이 길고 평지형의 넓은 페어웨이가 넓다. 천혜의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설계해...
스피스는 이로써 지난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메이저 승수를 추가했다. 93년 7월생인 그는 오는 27일이 생일이다. 만 24살이 되는 스피스는 1979년 우승자인 ‘스페인의 별’ 세베 바예스테로스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또한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 이후 최연소로 메이저 3승을 달성하게 됐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연장끝에 디오픈 티켓을 손에 쥔 오스틴 코넬리(20·캐나다)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상위권에 오르며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코넬리는 이날 2번홀에서 샷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였다.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에선 우승이 없다.
올해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
이 메체는 이외에도 “JP모건에서 근무했던 블라이드 마스터스와 바클레이스 CEO였던 앤서니 젠킨스가 예시”라고 말했다. 1997년 신용부도스와프(CDS)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한 블라이드 마스터스는 현재 ‘디지털에셋홀딩스’의 CEO로 재직 중이다. 앤서니 젠킨스는 지난해 핀테크 스타트업 ‘10X 퓨처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