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어린이집 잔혹사가 심화되고 있다. 어린이집에 맡겼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생후 6개월 아기가 49일만에 숨진 가운데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김 모 군은 지난달 9일 낮 12시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28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김 모 군은 지난달 9일 낮 12시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김 군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이날 뇌사 상태에 빠진지 49일만에 숨졌다. 김 군의 사망...
OECD 교통사고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이제는 벗어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안전띠 매기, DMB 끄기 같은 작은 것부터 교통사고 처리제도, 보험체계 등까지 바꾸어나간다면 결코 멀지않은 미래에 어두운 과거는 밝은 현실로 변화될 것입니다.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도 업체 평가와 연계시켜나가야 합니다.
셋째,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더 발전시켜야 합니다. 4대강...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소액보험인 ‘신한희망 사랑보험’을 출시, 휴면보험금 출연을 통해 무료로 각종 질병과 재해, 사망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구호 개발기구인 월드비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액의 1%를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아파트 20층에서 혼자 놀던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6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 20층 베란다에서 김모(4) 어린이가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한 이웃 주민은 “창문을 보니 어린이의 다리가 매달려 있었다”며 “가까이 갔을 때 아이가 추락했다”고 경찰에...
홍콩서 추위로 7명 사망
성탄전야였던 24일 홍콩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로는 12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며 저체온증 등으로 말미암은 사망자가 속출했다.
홍콩 명보(明報)는 25일 홍콩의 최저 기온이 전날 영상 10도로 떨어지면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48~91세 남성 3명과 여성 4명으로 이들 중 2명은 집에서...
다행히 오씨의 둘째 며느리인 조모(30)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집 안에 같이 있던 오씨의 큰며느리인 강모(40)씨와 손자(10)는 사고 직전 피신해 무사했다.
오씨 일가족들은 부산과 창원에서 밀양에 제사를 지내러 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낮 12시30분께는 의령군 지정면 마산마을의 배수로에서 전모(73.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