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의 활약을 소개했다.
IOC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와 셰틸 얀스루드의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 활동을 전했다.
IOC는 김연아에 대해 '메가스타 올림픽 챔피언 퀸 연아'라고 소개하며 “그는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15일(현지시간) 방문했다.
김연아 선수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의 '기어 VR' 스테이션에서 실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4D 의자에 앉아 체험했다.
김연아 선수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정유림은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2차 시기에서 84.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96.50점을 얻은 클로이 김(미국)이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스키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4일 열린 크로스컨츠리에서 김마그너스가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정유림은 “기술을 다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김연아(26)가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배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 종목에서 우승한 김마그너스(18)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따낸 김민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다.
이번...
삼성전자가 12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되는 ‘2016년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VR’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 첫 날인 11일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 기어VR 스테이션에서 실제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VR...
삼성전자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을 후원하고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기어VR’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동계 유스 올림픽 개막식을 최초로 VR(가상현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기어VR와 이를...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 올림픽 마스코트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마스코트 ‘Sjogg’를 껴안고 활짝 웃고 있다.
김연아는 “‘Sjogg’는 살쾡이입니다. 동계 올림픽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눈’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라며 “‘Sjogg’는 제가 YOG를 사랑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이규혁, 한국 선수 첫 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은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소치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첫 올림픽 6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부터 20년간 달린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끈기에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 4월 은퇴한 그는 학업과 강연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이경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연달아 2관왕에 오르며 양궁의 김수녕과 함께 한국의 올림픽 최다 금메달 보유자(4개)가 됐다.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김기훈을 잇는 남자 쇼트트랙 영웅이 됐다. 그러나 4년 뒤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미국 안톤 오노의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인공동굴 경기장으로 건설비와 운영비를 줄였고, 2012년 런던올림픽은 행사 후 해체나 모양 변경이 가능한 조립식 경기장으로 스포츠 빅 이벤트의 새 페러다임을 제시했다. 경기장 건설 전부터 사후 활용을 검토했다. 우리와는 시작부터가 달랐다.
스포츠 빅 이벤트는 결국 국민의 혈세다. 경기장 사후 활용에...
안 선수는 “물론 많은 시간을 모스크바에서 보내야 한다”며 “하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아주 마음에 들며 이곳에도 가끔 와 살 것”이라고 말했다.
안 선수는 지난 2월 소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개최국 러시아가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올림픽 이후 20년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1994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의 인공 동굴 경기장은 가장 모범적 사례로 손꼽힌다. 170만톤의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만들어낸 인공 동굴 경기장은 아이스하키장과 소형 수영장, 이벤트 콘서트홀, 클라이밍 경기장 등을 마련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훼손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일정 온도 유지가 가능해 유지·관리비도 최소화했기...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에 처음 선발된 이규혁은 1994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부터 소치올림픽까지 6회 연속 대표 선수로 출전한 뒤 은퇴했다.
그는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선수 생활까지 자신이 겪은 일화와 느낀 점을 털어놨다. 또한 동계스포츠 강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바라보며 느끼는 뿌듯한 감정을 표현했다.
책을 통해 선수 인생의 고비를 함께 한 주변...
그는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올림픽까지 6회 연속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이는 동•하계 종목 통틀어 국내 선수 최다 올림픽 참가 기록이다.
신인상은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결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최재우와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가 차지했다. 심석희는 이번...
이규혁은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소치올림픽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규혁은 수상 직후 "이런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 쓸쓸하게 은퇴할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는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나라에 더 도움이 되고...
러시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고 1994년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종합 1위를 탈환했다. 특히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쁨은 더욱 컸다.
이에 따라 금메달 3개를 딴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금메달 포상금만 약 3억7000만원을 챙겼다. 그뿐만 아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모스크바에 안현수가 거주할 아파트를...
안현수 외에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입장한 선수들 중에는 스노보드 2관에 오른 빅 와일드도 포함됐다. 그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했다.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가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규혁은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에 이어 2014년 소치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러나 올림픽 메달획득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규혁 선수는 19일 저녁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이규혁은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 부터 '2014년 소치 올림픽'까지 무려 6차례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소치 현지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이규혁 선수는 마지막 올림픽을 끝낸 솔직한 심정을 전하며 “올림픽 때마다 울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나는 완벽한 선수가 아니라 부족한 선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4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4년 전 밴쿠버에서는 가장 먼저 골인하고도 중국 대표팀의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당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캐나다가 4분10초641로 은메달, 이탈리아가 4분14초014로 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은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