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특별기획전을 통해 반품 상품 등 구매 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이 외에도 페라가모 바라 리본 여성 장지갑을 최대 45% 할인하며, 미소니 머플러 등은 최대 70% 할인한다.
또 특별 이벤트로 오후 5시부터 단 1시간 동안 이월상품전을 진행하고, 리퍼브(refurbished) 상품이나 스크래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7일에는 요즘 수요가 늘어난 디지털 상품 가운데 '넥서스4 8GB'(리퍼브 상품)를 9만9000원, 'LG 55형 TV'를 84만9000원에 판매한다. 18일에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100벌 한정)을 74만9000원에, '노비스' 남녀 패딩을 최저 89만9900원에 판매한다. 19일에 레고와 크록스 아동부츠, 20일에는 해외 브랜드 골프용품이 나온다.
◇G마켓, 슈퍼블랙세일 2탄= G마켓은 오는...
지난 7일 VJ특공대에서는 하자가 있는 신상품을 모은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파는 리퍼브매장이 소개됐다.
리퍼브매장이란 출고당시 제품에 하자 또는 흠집이 있는 가구나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창고형 매장이다. 중고 판매점과는 다르다.
이곳에서는 '천원의 행복'이라는 경매를 통해 TV나 김치 냉장고를 단돈 천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리퍼브 매장이란 출고당시 제품에 하자 또는 상처가 있는 가구 또는 전자제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즉, 중고제품을 파는 매장과는 차이가 있다.
VJ특공대 창고 ‘리퍼브 매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할 뿐 아니라 '천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성 경매도 진행, 눈길을 끌었다.
VJ특공대 리퍼브매장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VJ특공대...
임박몰은 최근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등이 알뜰 쇼핑몰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다.
유통기한임박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80~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알뜰 쇼핑몰이다. 유통기한이 평균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한다.
유통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아닌 제조업자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다. 따라서 기한이...
리퍼브샵은 전시품이나 배송 중 흠집이 난 제품을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시몰은 각종 IT 제품과 생활 가전 등 중고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중고지만 새 물건 같은 전시 상품부터 반품 상품, 대여 상품, 리퍼 상품을 매입하거나 판매하고 있다.
떠리몰 등 알뜰 쇼핑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떠리몰 같은 제품...
리퍼브샵은 전시품이나 배송 중 상처가 난 전자제품들은 싸게 파는 곳이며 떠리몰은 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해 파는 곳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과 알뜰족들 사이에선 이미 인기가 높다. 방송 이후 리퍼브샵과 떠리몰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관련 사이트는 폭주하는 방문자로 접속이...
“출시한 지 1년 이내의 반환 제품 중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을 재가공해 최대 50% 싼 가격에 판매하게 됩니다.”
지난달 24일 일일현장 체험을 위해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코웨이 자원순환센터를 찾았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리퍼브(Re-manufacturing·재제조)’ 공정과 재활용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친환경 생산기지다.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버려지는...
코웨이는 포천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에서 재활용 및 재제조(리퍼브) 상품 출시를 통해 제품 전 과정에 거쳐 자원순환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자원순환센터는 최근 3년간 약 250억원 이상의 자원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여기에 자원순환센터는 지난 8월 공장 지붕에 태양광 모듈 장비를 설치했다. 45kWh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일부 전력을...
CCTV는 당시 애플이 중국에서 제품 수리에 ‘리퍼브제품(refurbished product)’을 사용하고 있으며 제품 품질보증서 기간은 1년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애플을 포함해 미국 등 해외 기업들의 가격 담합과 반(反)경쟁적인 제품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8월 분유 가격 담합 혐의로 미드존슨을 비롯해 애벗래버러토리스와 다농 등...
이번에 특가 기획된 제품은 6L의 제습량을 탑재한 ‘위닉스 가정용 제습기 DHJ-069BNO’ 모델이다. 또 ‘울랄라 코너’를 통해 다양한 IT, 가전 상품을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컴퓨터’ 200대를 9만9800원에 판매하며, 영어 학습기 ‘웅진 그래머 통(Grammar Tong)’도 19만9000원에 300대 한정수량 판매한다.
문영구 옥션 가전디지털 실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자제품의 재사용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리퍼브 제품 거래 협력 및 폐전자제품 적정 처리 자원순환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환경부가 설립한 ‘순환자원거래소’를 통해 자사 리퍼브 제품이 유통될 예정이다.
김상헌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환경부와 함께 자원재사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지금까지 애플은 소비자가 수리할 제품을 가져오면 이를 회수한뒤 '리퍼브' 제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후서비스를 시행해왔다.
리퍼브 제품은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 중고 부품을 일부 활용해 만든 일종의 재제작 제품이다.
번치 부사장은 애플이 사후서비스 방식 변경을 통해 연간 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으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젤리아 천연 소가죽 퀸침대’를 27만9000원에 ‘엘로이 소파 테이블’은 8만9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옥션 가전팀 김문기 팀장은 “최근 고물가로 인해 리퍼브 제품을 찾는 수요가 전년 대비 30% 가량 늘어났다”며 “국내 대형 행사에서 쓰인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비롯해 호평 받는 모델들을 중심으로 리퍼브 제품 할인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관비율이 크게 감소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6%p, 전년동기대비 1.7%p 개선됐다"며 "이는 판매조직 수수료 체계 정비에 따른 판매수수료 감소와 리퍼브효과(초단기에 반환된 제품 중 사용가능한 제품을 일정한 처리 후재사용)에 따른 렌탈폐기손실 감소가 주원인으로 2분기 이후에도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스피링월 침대가 50%할인된 13만9000원, 에넥스 클라라 오픈장이 55% 할인된 가격인 5만9000원, 하은퍼니처 쿨체어는 75%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 중이다.
옥션 리빙카테고리 유문숙 팀장은 "리퍼브 상품은 수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평소 관심 있는 제품이 나오면 가격과 제품의 상태를 살피고 난 뒤 바로 구입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