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에서는 리하오퉁, 우아순이 한 조를 이룬 중국이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의 미국 등과 함께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 료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일본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프 호주는 애덤 스콧과 제이슨 데이가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마크 레시먼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를 내세운 미국은 버디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10언더파 206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중국의 우아순-‘루키’ 리하오퉁은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3위로 한계단 밀려났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이시카와 료는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의 김경태(30...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와 존 람이 짝을 이룬 스페인이 3언더파 69타를 쳐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가 조를 이룬 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5일 2라운드 경기는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포볼은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한다.
월드컵 골프는 28개국이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는 국가대항전이다.
2013년 대회에서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짝을 이룬 호주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데이가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스콧이 마크 레시먼과 팀을 이룬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 일본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이시카와 료와 한조를 이룬다.
유명 팝 가수 리키 마틴이 동성의 연인과 약혼했음을 밝혔다.
리키 마틴은 최근 방송된 TV 토크쇼 ‘엘렌 쇼(The Ellen Show)’에 출연해 연인 제이완 요세프과 약혼했음을 당당히 밝혔다.
방송에서 리키 마틴은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히며 “너무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무릎을 꿇고 반지와 함께 ‘나는 나의 남은 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다’고...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추구하는 리키커뮤니케이션즈는 그 동안 IT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웹툰 플랫폼 ‘무툰’을 통해 국내외 유명 콘텐츠들을 직접 수급해 서비스한다.
KT경제경영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웹툰 시장은 지난해 국내에서만 4200억 원 장으로 급성장, 2018년에는 연간 8000억 원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웹툰...
1라운드 2위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1타를 잃어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1위로 밀렸고,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5위, 안병훈(25·CJ그룹)과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5오버파 149타로 공동 61위, 유럽투어 2승을 거둔 왕정훈(21...
홈 코스의 호주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 일본은 이시카와 료, 마쓰야마 히데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가 각각 나온다.
2013년 대회 역시 호주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당시 최경주, 배상문이 출전해 15위에 올랐다. 한국은 최경주와 허석호가 출전한 2002년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다.
1차로 △ 부산의 히노아지(카라미소라멘) △달맞이포차(해라면) △찬펑(나가사키짬뽕) △서울의 켄비멘리키(시라유키소유라멘) △울산의 심야라멘트럭(탄탄멘) △군산의 치쿠린(돈코츠라멘) △제주의 공룡집(육식공룡라면) △봉쉡해물라면(수제해물탕라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라면쇼에서는 라면의 식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환상의 조로 묶인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필 미켈슨-리키 파울러를 2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오후 볼을 각자 쳐서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포볼매치에서는 매킬로이-피터스만이 유일하게 미국을 이겼다.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브룩 켑카를 맞아 1홀 남기고 3홀차로 완승했다. 전날 포볼경기에서도 매킬로이와 피터스는 더스틴 존슨-맷 쿠처를 3홀차로...
10번 출전한 필 미켈슨을 비롯해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맷 쿠처 등이 나선다. 올해 라이더 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는 단 두 명, 브룩 켑카와 라이언 무어다.
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는 대회 시작을 단 나흘 남겨두고 마지막 12번째 선수를 결정할 정도로 팀의 최강 조합을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상대팀의 연승 행진을 막고 실추된 명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