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명으로 구성된 브라질 출신 정통 삼바 댄서 및 연주자가 브라질 리우 삼바 카니발 공연을 백화점 주요 장소 곳곳에서 펼친다. 골프 등 주요 올림픽 종목을 테마로 한 한정 상품을 판매하고 특별 사은품 제작도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국가대표의 선전을 위해 밤부터 새벽까지 응원하는 국민의 허기를 달래 줄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서머 푸드...
◇각별한 애정, 꾸준한 ‘인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진과 임직원들은 7일 ‘승리의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응원복을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퓨처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대표팀과 러시아전 예전 1차전에서 최 회장 일행은 2시간 동안 열띤 응원을 펼쳤다. 그러나 대표팀은 30대 25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이 밖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 대부분이 새벽과 오전 시간대에 몰려 있어 잠을 설치는 사람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낮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정수리와 관자놀이 부분을 지압해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에 산소를 공급해 줘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구연산이 풍부한 ‘매실차’가 좋다. ‘매실차’의...
골키퍼까지 교체하며 경기 초반 수비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상대의 빈틈을 노려 기습 득점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8일 관련업계와 일본 데일리 스포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리우올림픽 축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과 콜롬비아가 맞붙는다.
지각 도착한 나이지리아에 5골을 실점하면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일본은 강적...
한국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황희찬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을 1대 1로 마쳤다.
한국은 경기 초반 독일의 강한 압박에 밀리는가 싶더니 전반 24분 선취골을 뽑아냈다. 독일 오른쪽 진영에서 얻은 코너킥을 권창훈이 골문으로 올렸다. 공은 정승현의 머리에 맞고 골대 앞에 떨어졌다. 이때...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에비누마를 유효승으로 물리쳤다.
안바울은 에비누마와 정규시간 5분 동안 지도 1개씩을 나눠가지며 승부를 내지 못해 ‘골든 스코어’제의 연장전에 들어갔다. 안바울은 연장 27초 만에 유효를 따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장혜진(LH·29)·최미선(광주여대·20)·기보배(광주시청·29)로 이뤄진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대만을 세트점수 5-1(60-50 53-53 56-52)로 이겼다.
사실상 은메달을 확보한 상태에서 결승전에 나서게 된다. 한국은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4강전 승자와 오전 5시7분 결승에서 맞붙는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원영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예선 2조에서 55초05의 기록으로 6위, 전체 참가선수 39명 중 30위를 기록했다. 원영준은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출발대에는 서지 못하게 됐다.
올림픽 대표팀의 막내인 원영준은 배영 50m 한국 기록(25초07)을...
멕시코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피지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피지와의 2차전 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은 에릭 구티에레스의 활약에 5-1로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당초 멕시코의 일방적인 우세가 예상됐지만 전반전은 피지의 경기였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피지 대표선수 18명 중 유일한 프로 선수인 로이...
장혜진(LH·29)·최미선(광주여대·20)·기보배(광주시청·28)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일본을 세트점수 5-1(54-54 57-51 55-54)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 8점 2발을 쐈지만 일본 역시 흔들리면서 54-54로 비겼다. 2세트 한국은 안정을 찾아 9, 10점 과녁만을 맞춘 반면, 일본은 7점...
박태환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에서 1분48초06으로 조 최하위, 전체 47명의 참가선수 중 2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400m에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이 좌절된 데 이어 이날은 16명이 올라는 준결승 무대도 밟지 못하게 됐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8년...
박태환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에서 1분48초06으로 조 최하위, 전체 47명의 참가선수 중 29위라는 아쉬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박태환은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2회...
피지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멕시코 골문 앞으로 길게 넘어온 공을 공격수 로이 크리슈나가 정확히 낙하지점을 포착해 머리로 멕시코의 골망을 흔들었다. 예상과 달리 피지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피지는 전반 선취골로...
한국 여자 양궁의 기대주 기보배가 올림픽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최미선(광주여대·20)·장혜진(LH·29)·기보배(광주시청·28)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 새벽 2시25분 열리는 8강전을 시작으로 이날 새벽 5시7분 결승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보배는 2관왕을 노리고 있다. 뜻대로 된다면 ‘신궁’ 김수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김수녕은 지난...
일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6-2(53-54, 55-54, 54-53, 55-53)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국제양궁연맹(WA)랭킹 1위인 최미선(20·광주여대)을 비롯해 2연속 2관왕을 노리는 기보배(28·광주시청), 장혜진(29·LH)을 앞세워 8회 연속...
안바울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16강전에서 프랑스의 킬란 르 블로흐(세계랭킹 24위)를 눌렀다.
안바울은 경기 초반 46초만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이어 지도 1개를 빼앗았다. 이후 안바울은 경기 종료 50초를 남기고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다.
앞서 1회전을...
사미어 에잇 사이드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체조 도마 경기 도중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사이드의 도약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공중에서 회전한 뒤 매트에 착지를 잘못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매트에 굴렀다. 사이드는 의료진의 응급조치를 받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프랑스체조연맹은 “사이드는 리우에 있는 병원에서...
안바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66㎏급 32강에서 쟌사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랭킹 21위)를 한판승으로 꺾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안바울은 스마굴로프를 상대로 먼저 지도 2개를 빼앗으며 일방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경기 흐름을 잡은 안바울은 경기 시작 3분9초 만에 업어치기로...
국제양궁연맹(FITA)이 한국 남자양궁의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경기를 역대 올림픽 최고의 경기로 꼽았다.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 완승을 거뒀다.
FITA는 경기 후 연맹...
곽정혜와 김민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5위(380점), 18위(380점)에 올라 결선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러시아의 비타리나 바트사라스키나(390점)가 본선 1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코슈노바(387점), 그리스의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