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양궁, 일본 누르고 준결승 진출…대만과 맞대결!

입력 2016-08-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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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국 여자 양궁 기보배 선수.(출처=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국 여자 양궁 기보배 선수.(출처=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혜진(LH·29)·최미선(광주여대·20)·기보배(광주시청·28)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일본을 세트점수 5-1(54-54 57-51 55-54)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 8점 2발을 쐈지만 일본 역시 흔들리면서 54-54로 비겼다. 2세트 한국은 안정을 찾아 9, 10점 과녁만을 맞춘 반면, 일본은 7점 2발과 8점 1발을 쏘며 무너졌다.

한국은 3세트 역시 55-54로 승리하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멕시코를 슛오프 접전 끝에 꺾고 올라온 대만과 새벽 3시43분 4강전을 치른다.

대만은 탄야팅을 앞세워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결승에서 한국을 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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