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12월 9일 리모델링 활성화 시범구역 4개소를 선정 발표한 이후, 해당 자치구에서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24일 전국 최초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을 지정 공고했다.
이번에 지정 공고한 리모델링 활성화 시범구역은 돈의구역(종로구 돈의동 59번지 일대 4만8796㎡), 충무로(중구 저동2가 24-1 번지 일대 9만3236㎡), 불광역 생활권(은평구 불광동...
서울시는 개정 건축법을 반영,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선정 기준과 인센티브 기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옛 시가지 모습과 골목길 보전이 필요한 지역, 기성 시가지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 휴먼타운 등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리모델링 활성화 시범구역은 종로구 돈의동(피맛길 보전), 중구 저동2가, 은평구 불광동...
이를 위해 대형건물 전면에 설치된 옥외주차장과 공개공지를 가로와 연계, 리모델링 하게 된다. 1층은 로비, 금융 등 업무용도를 가로활성화 용도(판매, 전시시설 등)로 변경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참여 의사가 있는 시범대상 건물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미지를 전격 부각시켜 기업의...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의 공장 신·증설, 근로자 후생복지시설 건립 시 필요한 토지용도 변경 절차가 대폭 단축된다.
그동안 기업이 지원시설구역(주차장 등)을 산업시설(공장)로 변경시, 3.3㎡의 용도변경에도 2단계 절차를 거치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으나, 앞으로 기업은 경미한 용도변경시, 관리계획 또는...
리모델링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20년이 지난 건물로, 서울시 도시환경정비구역에 현재 이런 건물이 34동 남아 있으며 이들 건물은 지어진 지 평균 38년이나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반시설 부담률을 다르게 적용하는 리모델링 촉진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며 "자치구가 기반시설을 우선 설치해 주고...
경방필ㆍ신세계백화점은 리모델링된다.
또한, 서울시는 종로구 및 중구 세운상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38,585㎡에 용적률850%를 적용, 종합예술공연시설, 녹지축 내 야외공연장 등의 문화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의 거점을 계획하고 이벤트 광장, 역사문화광장을 조성, 중앙녹지축과 연계함으로써 서울 중심상권으로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24일 서울시는 앞으로 신축되는 아파트의 자원낭비를 막고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용적률과 높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도록 조례를 개정, 오는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한 신축하는 아파트다.
시는 우선 용적률의 경우 아파트를 짓거나 재건축할때 가변형 벽체구조, 즉 벽을 자유자재로 떼었다 붙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