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는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1시간 '크리스마스 축제' 던전을 이용할 수 있는 등 4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28일까지 파티 던전에 등장하는 산타클로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모바일게임 7종, PC게임 4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이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556억 원, 영업이익 845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출시 1년이 지난 리니지W의 매출 하락과 올해 내내 선방했던 리니지M 등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겠지만, 알려진 실적 부진이고 여전히 국내 게임 시장 상위권에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이 있다는 점에서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내년 이후 출시 예정 신작 중에는 PC‧콘솔 기반 루트슈터,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신작도 있다”며 “회사의 방향성 변화에는 2021년 최대 기대작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실패가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사내 개발 본부는 리니지‧비리니지 본부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 본부는 개별 리더를 두고 개발을...
리니지W와 리니지M, 리니지2M 등 기존 게임들이 이번 3분기 든든한 매출을 올린 점은 엔씨소프트가 다장르 신작을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됐다. 애초 증권가의 예상 매출액은 5700억 원, 예상 영업이익은 1040억 원 수준이었으나 엔씨소프트는 이번 분기 6042억 원의 매출액과 14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시현했다.
시장도 신작 영상...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하는 리니지W가 1971억 원의 매출로 호실적에 기여했다. 리니지M 1465억 원, 리니지2M 856억 원으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기존 게임들의 호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신작 발표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신작 ‘LLL’의 인게임 영상 공개를 예고하면서 “(공개하는) 영상의 뒷부분을 보시면 저희가 어떤 점에서 기존 많은...
리니지M과 리니지W, 리니지2M은 모두 자사의 ‘리니지’ IP를 따왔고 올해 게임대상 수상이 유력한 히트2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작인 ‘히트’, ‘던전앤파이터’가 원조다. 기존 IP가 갖는 장점은 익숙함이다. 원작의 감성을 반영해 마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듯 한 느낌을 준다. 과거와 동일할 정도로 모바일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IP활용이...
반면, 엔씨소프트는 신작이 없는 상태에서 매출을 견인하던 ‘리니지2M’의 부진으로 증권가 전망인 매출액 5727억 원, 영업이익 1042억 원에도 못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1분기 매출액은 7903억 원, 영업이익은 2442억 원이었지만 2분기에는 매출액 6290억 원, 영업이익 1230억 원으로 모두 감소한 바 있다. 3분기에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셈이다.
1분기부터...
엔씨소프트가 예고했던 ‘리니지W’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새로운 클래스 ‘수라’로 게이머들의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2일 정기점검 이후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기점검의 상세 일정과 주요 내용은 이날 밤 공지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리니지W 첫 시그니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리니지2M 등 주요 게임에 진행하고 있는 핼러윈 이벤트를 모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넷마블 역시 ‘제2의 나라’ 등 주요 게임에서 진행하고 있던 핼러윈 이벤트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냈다. 그러면서 이벤트 조기 종료로 인해 이용자들이 받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만간 공지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그러나 리니지2M의 부진이 커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매출 6941억 원, 영업손실 5억 원으로 주춤할 전망이다. 이달 들어 넷마블의 적자를 예상하는 증권가 보고서가 쏟아졌다. 적자 폭은 적게는 40억 원대에서 최고 2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7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흥행하지 못하고 기존 게임들 대부분의...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는 리니지2M과 리니지W의 출시 주년 업데이트 및 마케팅 진행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올해 예정이었던 리니지W 2차 권역, 블소2 아시아, TL 출시 일정이 연기되어 실적 및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의 본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호조세로 매출액 5751억 원, 영업이익 1027억 원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연말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도 기대된다. 그러나 3분기 신작이 없는 데다 리니지 이용자들의 결제가 둔화해 지속적 실적 하향 추세를 예상하는 시각도 있다. 목표주가도 50만 원대에서 40만 원 초중반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 등은 각각 ‘우마무스메’와 ‘리니지2M’을 놓고 유저들이 마차·트럭 시위와 소송에 나서는 등 악재를 겪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게임 관련 주 10개 종목이 편입된 ‘KRX 게임 K-뉴딜지수’는 7월 1일 785.73으로 시작해 3분기 말인 9월 30일 705.40으로 10.22% 하락했다.
연초(1527.83)와 비교하면 53.83% 하락하며 반 토막이 난 상황이다....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과 카카오게임즈의 소송전이 본격화됐다. 사상 초유의 마차 시위 등 지난달부터 이어진 우마무스메 사태는 장기화할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용자 대표 김모 씨 등 201명이 1인당 20만 원씩 총 4020만 원을 일부청구했다. 향후 소송이...
‘리니지2M’ 이용자 396명, 5000만 원 규모 민사소송 준비 ‘우마무스메’ 이용자도 소송 추진…이용자 사이 연대 추진도게임업계선 “운영 관련 연쇄소송 선례 될까, 예의주시”
‘단체행동·트럭시위·대규모 이동’
지난해 게임업계에서 발생했던 굵직한 사건에 따라붙었던 꼬리표다. 게임을 즐기면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단체로 시위를 벌이거나 항의를 하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도 각각 ‘풍요로운 토끼 왕국’, ‘풍요의 달토끼 마을 축제’, ‘몽환의 섬의 보름달 호랑이’ 이벤트를 통해 추석을 테마로 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리니지M은 14일, 2M과 W는 21일까지 등장하는 이벤트 던전을 통해 아이템과 경험치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추석을 기념해...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우마무스메 등을 밀어내며 장기 집권을 예고했습니다.
히트2, 구글 매출 1위…‘조율자의 제단’ 시스템 특징
히트2는 출시 전부터 국내 시장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힌 게임입니다. 올해 3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결정하는 주주총회에서도 히트2에 대한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