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종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 동기 대비 8.7% 증가한 5852억 원, 영업이익은 4.2% 성장한 2177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넘어섰다"며 "리니지가 1년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로 대폭 반등하면서 PC게임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발표에서 리니지2M 대만, 블소2 등 출시일자에 대한 구체적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의 흥행과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도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올해 4분기 ‘트릭스터M’과 내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게임 신작 외에 인공지능 신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연매출 뛰어넘었다…‘2조 클럽’ 가시권 =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이 중 리니지M이 2452억 원, 리니지2M 1445억 원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가 499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리니지2 263억 원, 아이온 85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72억 원, 길드워2 188억 원 등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북미와 유럽에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FUSER)’를 출시했다. 앞으로 트릭스터M과 블소2...
해외 매출은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를 중심으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 등이 꾸준하게 실적을 견인했다.
4분기의 경우 이미 출시한 ‘A3:스틸얼라이브’와 18일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2’, 전 세계...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3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는 18일까지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는 두 차례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응원 돌림판’...
여기에 40대들도 스타크래프트, 리니지로 대표되는 1세대 게임 인구가 상당수다. 식품기업들이 e스포츠를 통해 10대부터 40대까지 아우르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 셈이다.
농심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팀다이나믹스’의 최종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6월 팀다이나믹스와 인수 협약을 체결하고 최종 인수계약을...
엔씨소프트는 올해 리니지2M과 리니지M을 각각 매출 순위 1, 2위에 올리며 게임업계 중 가장 큰 흥행을 기록했다. 하지만 애초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 6556억 원, 영업이익 774억 원으로 전망돼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지난해 11월에 출시해 올해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출품을 포기하면서 수상이 가장 유력한 곳은 넥슨이다. 넥슨은 올해 게임대상에 ‘바람의나라 : 연’과 ‘V4’가 대상을 노리고 있다. 이 중 지난 7월 출시한 바람의나라 : 연은 과거 IP활용 사례의 표본으로 꼽힐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과 완성도를 보였다. 특히 과거 유저들의 유입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1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열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 ‘다이노스 응원 휘장’, ‘룬 변환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NC다이노스가 한국...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립 이후 '리니지'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MMORPG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외 시장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MMORPG 명가’라는 평가도 듣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IP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리니지’다. 3D 온라인 PC게임인 MMORPG ‘리니지2’를 비롯해 모바일로 선보인 ‘리니지M’, ‘리니지2M’ 등 진화를 이어가고...
이진만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6426억 원, 영업이익은 18.7% 감소한 686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며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경쟁 심화로 ‘블소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같은 기존 주요작 매출 순위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사...
2017년에는 리니지M 광고 영상에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나섰다. 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를 경기를 보며 게임을 즐기는 아저씨 역할이다. 야구와 더불어 최애 게임인 ‘리니지M’을 야구장에서 직접 알리는 모습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TJ‘s 쿠폰’을 처음 알린 광고는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양의지와 박석민 등 현재...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 5707억 원, 영업이익 221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리니지2M 매출의 자연 감소에서 리니지M의 업데이트 효과가 이어지며 전체 모바일 매출액은 2분기 대비 8% 늘어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엔씨소프트의 주력 장르인 MMORPG는 한국, 중국에서만 주로 흥행되는...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19일 리니지2M의 일매출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해외 출시, 신작 지연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만원을 제시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3.6% 감소한 5581억 원, 영업이익은 7.9% 감소한 192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올해 출시한 게임들을 밀어내고 장기간 1, 2위에 집권하고 있는 ‘리니지’를 추격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큰 걱정거리는 개발력에서 점점 밀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픽이 기본이 된 원신의 고퀄리티 화면은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산 게임도 그래픽에 뒤지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중국 게임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다....
문제 리니지M 반등으로 3분기 실적 선방 재택 근무로 신작 출시 일정 변동 가능 신작 흥행 가능성은 맑음 길게 보면 여전히 좋은 투자 오동환 삼성증권
원방테크 반도체, 2차전지 전방산업 투자 사이클 도래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주력업체로 전방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1H20 매출 비중은 클린룸 43.3%, 드라이룸 37.2%, 교량건설 16.0...
김균태 해시드 파트너는 “리니지를 예로 들자면 7번, 8번 강화한 집행검이 현실에서 5억 원에 팔리곤 한다”며 “가치가 있음에도 현실세계 경제 시스템과는 많이 이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해당 아이템의 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된다면 은행에서 게임 아이템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하는 미래도 가능하리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