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할 곳이다. 2018년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국내외에 출시하며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넷마블네오는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게임 성과에 따라 상장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권 대표는 “상반기 제2의 나라 출시 이후 좋은 성과가 있으면 곧바로 상장을...
3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합산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 앱은 ‘리니지M’(702억 6152만8114원)으로, ‘리니지2M’(554억9284만6280원), ‘쿠키런:킹덤’(200억2471만8521원), ‘기적의 검’(199억4118만5119원), ‘그랑사가’(162억1406만7038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4월 6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14일에 달성한 매출 3위를 뛰어넘는 성과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13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1년 넘게 대형 MMORPG가 지켜오던 왕좌에 캐주얼게임이 올라섰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유저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엔씨소프트 R&D 센터 본사에 시위트럭을 보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5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리니지M 총대 유저는 “유저를 ‘개돼지’가 아닌 한명의 소비자로서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리니지M 유저들이 보낸 시위트럭이 5일 엔씨소프트 R&D센터 본사 앞에 도착했다. 이 트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판교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를 돌며 시위를 진행한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이날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에 각각 트럭을 보내 사과를 요구하며 트럭시위를 시작했다.
시위트럭은 검은색 바탕으로 래핑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문장을...
리니지M 유저들이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에 트럭을 보내 항의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트럭시위에 필요한 모금 내역 집계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준 모금 금액은 872만5262원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8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해당 금액은 3.5톤 영상탑재 트럭 2대와 랩핑 등에 사용되며 남는 후원금은 2차...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기술주' 조정장세로 언택트 관련주들이 주춤한 현상을 보이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감과 규제리스크, 리니지M '롤백'(업데이트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간 것) 피해에 따른 불매운동 등도 악재로 꼽힌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넥슨 등 다른 업체들은 대표 사과와 확률 공개에 나섰지만 엔씨소프트는 사과나...
그는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게임 개발 현황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비슷한 예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가 7년 동안 롱런 중이고, ‘리니지M’과 같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일본, 대만지역에 리니지2M(이하 L2M)를 출시했다.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으며, 현지시각 24일 서버를 오픈했다. 이날 6시 기준 L2M의 각국 순위는 일본 iOS 다운로드 1위, 매출 22위, 대만 iOS 다운로드 1위, 매출 16위로 집계됐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리니지IP 기반 게임들이 대만과...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어야 할 시점리니지2M 3월 24일 일본, 대만 출시2Q21 L2M 해외매출 온기반영 및 신작 출시로 실적 큰 폭으로 반등 전망규제 리스크는 주가에 기반영.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어야 할 시점이동륜 KB증권
LG상사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모멘텀에너지/팜사업 턴어라운드, 물류사업 강세, 그리고, 계열분리에 대한 기대1분기 실적 preview: 물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착륙 수준으로 판단되는 만큼 신규 서비스 성과를 훼손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는 24일에는 리니지2M의 일본·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2분기 중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내달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집행검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싼 아이템이다. 김택진 구단주는 우승을 기념해 게임 아이템을 실물로 제작해 선수단에 선물로 줬고, 주장 양의지가 그라운드에서 샴페인 샤워 대신 집행검을 뽑아들며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누리꾼들은 "'택진이형'이 직접 대장장이가 돼 만든 그 검?" "게임회사다운 참신한...
올해는 '리니지M·2M' 개발·상용화 선도 및 매출 1∼2위 동시 달성 성과 등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씨 이성구 센터장(전무)이 49억 원,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44억8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41억3000만 원, 백승욱 상무가 32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말일 기준으로 엔씨 직원은 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니지2M 대만ㆍ일본’, 26일 ‘트릭스터M’, 4월 ‘프로야구H3', 5월 '블레이드&소울2'로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 구간에 진입했다"며 "확률형 아이템 이슈, 인건비 인상 등 부정적 이슈도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최대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 5월 출시를...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사업제휴’와 ‘주주간 협력’ 중 주주간 협력이 종료된 것을 뜻한다”며 “엔씨소프트의 IP를 활용해 개발·서비스 중인 2종의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들은 이미 서비스 계약이 연장된 만큼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신작 출시가 임박했다"며 "리니지2M의 대만, 일본 출시일이 24로 확정됐고 트릭스터M의 경우 26일이 될 것"이라고 말헀다.
그는 "기존 게임이 매출을 유지하면서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되는 한 해"라며 "리니지M뿐만 아니라 리니지 2M의 국내 매출도 출시 후 4개...
오 연구원은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서부터 타사 대비 협회의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아이템 확률을 공개해왔지만 최근 출시한 리니지2M의 신화급 무기 제작에서 1단계의 확률만 공개하고 2단계의 확률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며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이슈되면서 전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6% 이상 하락했다”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가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15일 발표했다. 모바일인덱스의 차트는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2021년 1월 통합 랭킹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1~3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과 같은 순위다....
리니지M에서는 ‘마스터 던전 시즌 2: 마족들의 땅’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 곳에서는 모든 모든 이용자가 같은 공간에 모여 플레이할 수 있는 ‘마스터 던전’ 콘텐츠를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설 연휴를 맞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설 맞이 선물 상자·까치의 선물 상자’, 기존 푸시 보상 2배 강화 및 설날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