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관련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업체 두 곳을 추가로 인수하려고 했는데, 이런 사례는 처음이고 동반위도 자제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언론 보도에는 동반위와 협의 당사자인 연합회가 동의했다고 나왔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류 의원은 “택시업계와의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카카오모빌리티는 1...
정의당 소속 의원은 강은미ㆍ류호정ㆍ배진교ㆍ심상정ㆍ이은주ㆍ장혜영이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기본소득당 용혜인, 무소속 양이원영ㆍ윤미향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의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투데이에 "전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성전환자의 군복무를 허용하는 상황"이라며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과연 자살로만 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쇼트커트 논란과 관련해 "페미 같은 모습이라는 것은 없다"고 꼬집었다. 류호정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자신의 짧은 머리 사진을 공유하며 "짧은 머리, 염색한 머리, 안 한 머리. 각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는 여성이 페미니스트"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성 정치인의 복장, 스포츠 선수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엔 영화 ‘킬빌’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류호정 의원은 21일 청년정의당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킬빌’을 모티브로 설립한 채용비리신고센터 ‘킬비리’ 센터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영어 ‘킬’(Kill)과 비리의 합성어인 ‘킬비리’는 말 그대로 청년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채용비리를 척결하겠다는 의도를 표현했다. 류 의원은...
이날 집회에는 얼마 전 타투법을 발의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임보란 대한 문신사 중앙회 이사장, 김도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타투유니온지회장, 김미소 사단법인 한국패션타투협회 부회장 등 타투 업계 관계자들이 연사에 나섰다.
류호정 의원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자 많은 사람이 환호하며 점프를 했고, 이 때문에 렉이 걸려 잠시 류호정 의원의 접속이...
특별 게스트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유튜버 신사임당, 서민 단국대 교수, 김병민 시사 평론가 등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해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ESG나 MZ세대에 대한 문제, 현재 제일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유력 주자로서 정책 방향...
이는 적폐가 된다”고 반발했고,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나서 “(손실보상 소급적용이 되는) 진짜 손실보상법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법안 수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야권의 반발에도 민주당은 기립표결로 손실보상법을 의결했다. 오는 29일 국회 법제사법위를 거쳐 본회의 최종의결까지 직행할지 주목된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지난해 8월 강간의 구성요건을 폭행·협박 등에서 피해자의 동의 여부로 강화한 형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 류 의원은 “현행법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입장의 법 제도다”면서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는 성폭력인데, 이를 처벌함으로써 우리가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은 성적 자기결정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는 멜빵 바지 차림으로 등원해 화제다.
류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정의당 상징생인 노란색 라운드 티셔츠에 멜빵 청바지를 입고 출석했다.
그는 "멜빵 바지의 유래가 노동자 작업복으로 안다"며 "활동하기 편해서 평소 종종 입는다. 별 뜻은 없다"고 설명했다.
류 의원은 그간...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타투(문신)업법 입법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미성년자 문신에 대한 제한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교총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문신 관련 입법안에 대한 교총 건의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총은 “교육 현실을 감안하지...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타투(문신) 입법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교육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타투 합법화는 성인보다 청소년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조만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에 청소년(학생) 문신에...
류호정, 등 파인 드레스 입은 채 타투 공개"타투 합법화" 타투업법 제정 촉구한국, 사실상 세계 유일 타투 '불법'…그 이유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등의 타투가 훤히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타투 합법화 내용을 담은 타투업법 제정 촉구를 위해서다.
16일 류호정 의원은 타투유니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타투는 그...
국회 앞마당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에 붙인 타투 스티커를 드러낸 류호정(29) 정의당 의원이 타투업법 제정을 발의하기 위해 홍준표(67) 무소속 의원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17일 CBS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과의 인터뷰에서 류호정 의원은 입법 발의에 필요한 10명의 국회의원을 모으기 위해 눈썹 문신을 한 홍준표 의원을 공략했다며 타투업법 발의...
"타투업법 제정하라" 류호정 등 파인 보라드레스 입고 타투 드러내
류호정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등이 파인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등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어.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서야.
류호정 의원은 “지금은 2021년,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지만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