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9일 “재정건전화를 위해 균형재정 목표 달 성시까지 지출증가율을 수입증가율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성걸 차관은 이날 오전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제3차 중남미 고위공무원 대상 국제세미나 환영사에서 “세입기반 확대, 지출생산성 제고, 재정관리체계 개선 등을 통해 ‘2010~2014년...
정부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시·도경제협의회에서 지방 공공요금 인상요인이 있을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률 범위 내에서 2~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물가상승 압력이 높은 만큼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가 분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5일 “지방이 각자의 이해만 고집한다면 국가경제 전체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류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11년 제1차 시·도 경제협의회’에서 “최근 주요 국책사업이나 경제정책과 관련해 지역 간 이해대립이 노정되는 모습”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이해대립이...
농식품 장관 후임으로는 정치인의 경우 친박계 이계진, 친이계 홍문표 전 의원이, 관료 중에서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하마평에 오른다.
환경부 장관 후보에는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 등이,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농식품 장관 후임으로는 정치인의 경우 친박계 이계진, 친이계 홍문표 전 의원이, 관료 중에서는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하마평에 오른다.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바뀔 경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윤진식 의원, 박병원 전 청와대...
윤 장관과 임 차관의 재산이 늘어난 반면 류성걸 2차관은 예금 해지 등으로 762만원이 감소, 12억2830만원으로 집계됐다.
강호인 차관보는 9억8451만원으로 1억570만원 늘었고,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도 8억3307만원으로 9180만원 증가했다. 이들도 본인 소유 아파트 가격이 증가하면서 재산이 늘어났다.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은 부동산 평가액은...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 발행 비중을 늘려가면서 동시에 장기 선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 차관은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2010년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국채 유통시장은 3년물 중심으로 움직이며, 특히 장기 선물시장의 부진은 장기채 현물 거래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4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의 지속적인 확산 등을 통해 보수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성걸 차관은 25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 앞서 배포한 ‘공공기관 선진화 향후 추진과제’라는 주제의 발제문에서 “올해는 선진화가 성숙단계에 진입하도록 자율책임경영·노사관계 선진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강호인 재정부 차관보, 박철규 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출신이고 류성걸 재정부 2차관, 김화동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경북 출신이다.
특이한 출신지역도 눈에 뛴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조사됐다.
이어 강만수 경제특보와 윤증현 재정부장관은 경남, 최중경 지경부장관은 경기도, 김석동 금융위위원장 부산...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제2차 예산집행 특별점검단 회의’에서 “1월 중 예산 조기집행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지만 올해 예산안이 국회에서 빨리 확정되는 등 어느해 보다 조기집행을 위한 사전준비 여건이 양호하다”며 “관급공사 선금이 보다 신속히 집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류 차관은 “특히 서민경제 어려움을 감안해 일자리사업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6일 “구제역 확산과 관련해 필요한 예산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 차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구제역은 지난해 이미 가축의 매몰처리비, 보상비, 농가지원비 등 포함해 예비비와 기정예산에서 4000억원 이상이 나갔다”면서 “필요한 예산은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반영된 예산을 모두 사용한 후의...
기획재정부는 23일 오후 류성걸 제2차관 주재로 2010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 시설(BTO방식)과 화천․양구 관사 및 병영시설 외 4건(BTL방식) 등 총 6건의 민자사업을 신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680억원의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 시설사업은 포항시 기존 매립장의 수명이 한계(2016년)에...
한편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과 류성걸 2차관은 기자간담회 직후 원내대표실을 찾아 사의를 표했고 김 원내대표도 이들에게 "나중에 술 한 잔 사겠다"고 답했다.
앞서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폭력국회 개선의 과제는 남겼다"며 "정부는 서민행복 예산의 의미를 잘 새겨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경제살리기와...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보건.복지.노동 분야 예산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복지 예산이 증가하고 있지만 내년도 예산에서 오히려 재정 건전성은 강화한다는 것이 재정부의 방침이다.
2011년 총지출이 전년대비 5.7% 증가한 309조6000억원으로 총수입 증가율 8.2...
기획재정부는 이날 류성걸 2차관 주재로 제14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개최하고 8월말 집행실적을 점검, 향후 집행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류성걸 차관은 회의에 이어 신림동 신원시장(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경기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의 공식 물가통계보다 실제 서민들이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추석 준비에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