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현재 아스파탐이 들어가는 제품은 펩시콜라 제로슈거(라임·망고·블랙)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 본사인 펩시코와 아스파탐에 관한 논의를 현재 진행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뿐만 아니라 이마트 역시 PB상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논의에 들어갔고 동원F&B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일부 스낵에서도 아스파탐이...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새로가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추정치 대비 15% 내외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2026년은 연결 자회사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기존 추정치 대비 30% 내외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또 “최근 롯데칠성 주가는 기대 대비 더딘 신제품 매출 확대 속도 기인해 조정받았다”며 “음료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및 소주 점유율 반등은 기초 체력을 증진 시키는 요인”이라고 했다.
특히 롯데그룹은 롯데칠성음료를 통해 인수할 만한 와이너리를 물색 중이다. 지난해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롯데의 와인 브랜드 미주앙 사업을 직접 챙겼으며, 롯데를 대표할 시그니처 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 트리벤토를 직접 추천하는 등 와인에 조예가 깊다.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
통한 음료 사업부문 실적 개선, 처음처럼 새로 페트 판매 실적 반영 본격화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주 연구원은 “롯데칠성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55억 원, 601억 원을 전망하며 아직까지 매출 대비 수익성 개선폭이 더디나 하반기 마케팅 비용 축소 및 맥주공장 하이브리드 생산에 따른 가동률 상승효과로...
캐논코리아는 현장에서 즉시 원하는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가 개발한 요리 어플리케이션 ‘버터얌’을 통해 먹거리 취향을 분석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는 스낵, 음료를 제공하는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5월 CJ제일제당, 대한제당, 삼양사는 B2B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탕 공급 가격 인상 협조 공문을 보내 하반기 원당‧설탕이 주요 원재료인 음식료 업체들의 일부 원재료 부담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는 식품주도 나타나고 있다. 오리온(-12.01%), 롯데칠성(-8.55%), 오뚜기(-2.81%) 등은 내림세다.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제품과 각 계열사의 페트병·폐현수막 재활용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활동을 설명하고 롯데 유통군의 ‘리얼스(RE:EARTH)’, 롯데칠성음료의 ‘리그린...
롯데칠성음료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 ‘더하다 헛개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하다 헛개차는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함유뿐만 아니라 100% 국산 헛개 추출물 함량을 2만2000mg(고형분 55%)로 높여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5.4g 함유했다.
패키지는...
한화투자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해 향후 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4만 원으로 8%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4만3500원이다.
18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음료, 주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10.9%”라며 “가이던스(5~7%, 8~10%)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은 ‘핫식스 더킹’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기존의 ‘핫식스’를 상징하는 불사조 이미지는 유지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로고를 거칠게 표현하여 강렬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 ‘핫식스 더킹’만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핫식스 더킹’이...
롯데는 기존 3개 계열사(물산, 지주, 월드)에서 6개 계열사(물산, 지주, 백화점, 칠성음료, 케미칼, 월드)로 참여가 확대됐고 송파구청, 재단법인 녹색미래, 젠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는 수질 개선 사업 기금 조성과 제반사항 등의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 송파구청은 수질 개선 사업에 대한 행정지원 및 기초자료 제공, 재단법인 녹색미래는...
다만 롯데칠성음료의 ‘탐스 제로’와 ‘밀키스 제로’, ‘맥콜 제로’, ‘파워에이드 제로’는 4~16㎉로 일반 제품에 비해 열량이 크게 낮다.
하지만 ‘제로’라고 무조건 칼로리가 크게 낮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롯데웰푸드의 ‘제로 밀크 모나카’와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미니바이트 밀크&초코’는 포장지에 커다랗게 ‘ZERO’라고...
올해 출시 9주년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을 넓히는 한편 하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을...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의 프로모션 ‘탐나는 스쿨어택’과 ‘탐나는 선물어택’을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일 새로움을 탐해’라는 콘셉트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탐스제로의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탐나는 스쿨어택은 전국...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된 올해 어워즈에서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에 돌아갔다.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타깃을 MZ세대로 정한 롯데칠성음료는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춘 제로 슈거 키워드 도출과 레시피 개발, 8개월 동안 8차례의 소비자 테스트, 표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