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5% 감소한 75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75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1111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상업성 고객에게 지급하던 송객수수료를...
호텔롯데가 엔데믹 효과, 면세점 수익 개선 등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호텔롯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7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1244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비교하면 1601억 원 늘어난 것이다.
다만 매출액은 감소했다. 호텔롯데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1조1034억 원으로...
현대백화점·AK플라자·롯데면세점·신라면세점 등에서는 1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7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GS 더 프레시에서는 3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커피·제과·디저트·외식 업종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애플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티몬의 여행박람회는 지금까지 누적 구매고객 약 38만 명을 기록하며 고객은 물론 주요 여행사들이 주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도 1500여 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
편의점, 마트에서 트레이더스나 롯데마트 맥스와 같은 창고형 마트, 면세점 등으로 입점 채널을 다양화하는 한편,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 채널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이 이처럼 소스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소스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 트렌드가 부상한데다 해외에서도 K푸드에...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는 뚜레쥬르, 빕스, 제일제면소 등 CJ푸드빌 계열사와 에그슬럿, 빚은 등 SPC계열사가 새롭게 애플페이 가맹점으로 합류했으며 이 밖에도 현대아울렛, 롯데면세점, 호텔신라, 포시즌스호텔 등에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포장식품을 판매해오던 롯데면세점은 신규 입찰 사업자 후보에서 제외돼 이번 신규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재 롯데면세점이 운영 중인 인천공항 T2의 DF2(1407㎡) 구역은 6월 말 계약 종료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현재 2021년 기준 면세업계 순위 1위인 롯데면세점과 2위인 신라면세점의 순위가 뒤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소·중견 면세 사업자에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관세청은 26일 제3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규 특허 신청 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향수·화장품를 판매할 수 있는 DF1 구역에는 호텔신라가, 주류·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DF2 구역에는 신세계디에프가 선정됐다.
전 품목을 판매할 수 있는 DF8...
면세쇼핑을 위한 롯데면세점 리워드도 제공한다. 여행상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5만 원과 롯데인터넷면세점 적립금 5달러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10월 28일까지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중국, 필리핀, 사이판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 원의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업황이 비교적 양호하나,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사고 이후 영업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으로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도 감익을 예상한다”며 “면세점 부문은 업계 전체 수익성 위주로 사업전략 전환에 따른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부진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롯데쇼핑의 경우 전망치 조정에도 전년 동기...
그 결과 호텔롯데는 작년 면세 사업에서 5조 원대 매출을 회복했으나 139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현대백화점면세점도 적자폭을 키웠다.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각각 21억 원, 1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이에 면세업계에는 매출이 일부 줄더라도 수수료를 정상화하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앞서 인천공항 면세점...
글로벌 면세업계 2, 3위를 지켜왔던 롯데와 신라면세점이 스위스의 듀프리에 밀려 순위가 한 계단씩 떨어졌다.
4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면세점별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롯데, 신라, 신세계 등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19년 24조8586억 원에서 2022년 17조8164억 원으로 28.1% 감소했다.
2016~2017년 사드(THAAD·고고도...
카지노, 면세점 영업부문 등에서 외국인 비중이 큰 만큼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한-중 항공노선 증편에 힘입어 중국 방문객 유입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현재 한-일 항공노선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수준을 회복했으나 입국자는 코로나19 이전의 30~40%에 불과하다. 일본인 관광객 수요의...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호주 시드니 시내점과 베트남 다낭 시내점 등 해외 2개 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해외 면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시드니 중심가인 중심상업지구에 문을 연 시내점은 전체 면적 약 3000㎡(907평) 규모로 1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면세점의 오세아니아 지역 첫 신규 매장으로, 시드니 시내점을 통해 향후 10년간 1조 원의 매출을 거둘...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해 부티크 스타일을 도입하고,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도전적으로 해외 면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서비스 부문의 한국소비자학회장상은 동서식품과 서울우유협동조합 두 업체를 선정하였다.
동서식품은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맥심 카누’를 출시하여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제품을...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유통혁신 부문 한국유통학회 회장상을 수상한 박영빈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부장과 시상자인 정환 한국유통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진화하는 유통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유통산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