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이용해 팔레트 성형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등 주요 공정에 자동화 설비를 적용해 생산 효율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높였다.
코스맥스는 더불어 국내 색조 제품 생산을 화성공장과 평택공장으로 나눠 고객사 대응 속도를 높인다. 화성공장에서는 립,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파우더 등 색조 제품 전 카테고리를, 평택 2공장에서는 파우더 제형 중심의 색조...
두산은 기계·자동화 분야와 반도체·신소재 사업 등 첨단사업에도 투자를 확대 중이다. 2022년엔 국내 반도체 테스트 분야 1위 기업인 테스나 인수를 결정했는데, 테스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둔 것은 물론 웨이퍼 테스트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2018년부터 줄곧...
코닉오토메이션은 향후 이차전지 양극재 뿐만 아니라 음극재, 전구체, 전해액 등에도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올해 코닉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하여 대폭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문의 괄목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시장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산업환경에...
뉴로메카는 사용하기 쉽고 경제적인 협동로봇 공급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자동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대표 협동로봇 모델인 Indy(인디)를 선보인다. 인디는 충돌방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인피던스 제어를 통해 직관적인 직접 교시를 지원하고, 태블릿 기반 티칭펜던트 앱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로보티즈는 로봇...
DB손해보험은 2019년부터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업무자동화 시스템인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130개의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 가치를 창출했다고 18일 밝혔다.
‘RPA’는 S/W 로봇을 통해 사람의 작업을 모방해서 자동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통상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 주로 활용된다....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협동로봇, 2족·4족 보행로봇, AMR(자율주행로봇),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부터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하는 최첨단 공장이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되는 것”이라며 “자사 협동로봇을 활용한 로봇 부품 및 완제품 제조 자동화 비중을 늘리고, 로봇이 많은 시간 생산에 참여해 제조할 수 있기...
경량 조리로봇에는 설정된 레시피 알고리즘에 따라 다양한 볶음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오토웍, 튀김기와 로봇팔로 구성된 튀김로봇 등이 있다.
전처리 자동화 솔루션은 하루에 전처리해야 하는 식자재가 1톤(t) 이상인 중대형 급식 사업장을 위한 장비로 대량 파절기, 깍둑 슬라이서, 야채스틱 절단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량의 식자재를 전처리하는 단순 반복적인...
3기 신도시 등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이동 시 필요한 수직이착륙비행장(Vertiport)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로봇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산업단지에 도입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AI 홈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목...
한화로보틱스는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음식 조리 자동화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가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에 나선 것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앞서 김 부사장은 회사 출범 직후 “3D산업 같이 위험성이 크고 인력난이 심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미메틱스(생체 모사 접착 패치), 원콤(미니 쿼티 커뮤니케이터), 일렉필드퓨처(포터블 X-ray), 코보시스(자동화로봇) 등 4개 수원 기업은 성균관대 등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다.
원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 이 CES 2024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스마트 병원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축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 편의 환경을 최적화한 병원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의료 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365mc 및 산하 병원 임직원의 협업 도구로서 네이버웍스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 지원 △생성형 AI...
종합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 '크레오코리아'가 선보인 조리 로봇 '에이트키친'은 음식 조리 자동화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전자제어기반으로 구축했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완성된 제품이 나온다. 설거지까지 끝마치니 사람 손길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서울 성수동과 역삼동에 직영 매장 두 곳을 1년 이상 운영하며 각 솔루션의 활용성, 효율성, 맛 등을 직접...
글로벌 시장에서 두산밥캣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장비 업체들의 전시관에서는 배터리 기반의 전동화장비 개발 현황과 자동화, 지능화 기술 현황을 살폈다. 통신·반도체 부스에서는 AI 시대의 기반이 될 고성능 저전력 컴퓨팅 기술과 초연결 생태계 청사진을 확인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전 산업과 제품에 걸친 AI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이날 또 자사의 로보틱스 플랫폼 '아이작'(ISSAC)에 생성형 AI가 적용된다고 했다. 아이작은 농업, 창고 자동화, 서비스 로봇 등에서 고성능 로보틱스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생성형 AI가 적용돼 로봇 디자인과 작동 명령 등을 복잡한 코드가 아닌 일반적인 언어로 처리할 수 있다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김도원 두산 지주 부문 최고전략부문(CSO) 사장,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무탄소 토털 에너지솔루션과 인공지능(AI) 로봇 및 무인 자동화를 적용한 소형 중장비 등 두산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소개했다.
두산밥캣은 AI 기술을 적용한 업계 최초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AT450X’를 첫 공개 했다. AT450X는 실리콘밸리...
스마트싱스와 빅스비, 지능형 초연결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AI를 통한 스마트싱스와 빅스비가 더 자동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했다.
삼성전자는 공간 AI(Spatial AI) 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를 소개했다.
맵 뷰는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라이다(LiDAR)'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공간을...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 포스는 물론 로봇 호출벨, 자동문 연동 등 홀에서의 매장 자동화를 구현해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신스타프리젠츠와의 협약을 통해 홀을 넘어 주방까지 당사의 자동화 시스템을 확장해 외식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로봇·자동화 설비 등 시설자금을 2조1000억 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시장 진출 지원자금은 41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4억 원 확대했다. 이차보전으로만 운용해온 수출기업 글로벌화에 융자 방식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 중소기업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어 “딥엑스는 첫 반도체 시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는 등 양산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딥엑스의 AI 반도체가 탑재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및 로봇, 자율주행차, 물리보안 시스템, 공장자동화 등 온디바이스 AI는 사회에 큰 혁신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대담에서 AI 하드웨어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