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술 협력 분야는 △5G 기반 건설 분야 생산성·품질 향상 기술 개발 △5G 건설현장 스마트건설기술(자율주행 로봇 등) 개발 △건설현장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개발 협력 등이다.
두 회사는 개발한 기술들을 빠르게 사업화하고 ‘건설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를 꾸려 5G 기반 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전용 5G 기술은...
자율기동 로봇을 파견해 실시간으로 조종할 수 있다. 또 고화질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상황을 바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연내 건설사 중에선 최초로 KT로부터 기업전용 5G를 도입하고, 국내 2개 건설현장에서 시범적으로 5G 건설 솔루션을 실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실증 시범사업을 마친 후에도 5G 기반 건설현장 관리기술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수질관리시스템'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지하수 수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술로 녹사평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수 오염지역을 대상으로 실증에 투입된다.
현재 2018년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선정된 12개 기업이 서울의료원, 지하철, 도로 등에서 실증 중이다. 서울시는 11월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성능확인서를...
산단고부가화는 첨단 인프라 등 산단 내 근로자 친화공간 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실증 사업을 포함했다.
산업부는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향후 신규 스마트산단에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고, 추가적으로 스마트산단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선도산단 실행계획에는 스마트산단 표준모델을 토대로 한 반월시화 및 창원...
또 그간 노동집약적이고 경험 위주의 노지재배 방식을 주산지 중심의 데이터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확대(88억)한다. 노지작물이 집단·단지화된 지역(2개소)에 현장실증이 가능한 장비를 집중 지원해 수급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노지재배의 스마트화 추진동력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축산단지를 올해 한우(경북...
부산에서는 근력 향상 및 보행보조를 위한 고령자용 웨어러블 로봇 기획안이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안을 기획한 기관들은 연말까지 실증사업 계획서를 수립한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세종, 부산)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기술을 접목할 적정 실증 대상지를 찾고, 실증 시 예상되는 한계와 보완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해당 재원은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을 비롯해 실증 및 양산 테스트베드, 신뢰성 보증 등 전(全)주기적 지원 사업에 쓰인다. 이중 소재·부품·장비 패키지 기술개발, 업종 간 융합형 기술개발을 위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예산(6027억 원)'이 올해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장비구축 및 성능평가 예산도 대폭 늘었다.
여기에 범부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또 “다양한 실증사업과 테스트베드 구축도 지원하여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며 “향후 10년간 학부, 석박사, 재직자 교육을 통해 약 9천 명 규모의 탄소 연구인력과 산업인력을 배출해 탄소섬유가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산업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을 개발하는 ‘리빙랩 기반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 시스템 구축’ △자율주행로봇 배송 서비스를 실증하는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 로봇플랫폼 활용 실외배송’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스테이션 기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연구’다.
(주)에어오더는 시각장애인이...
이는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사물인터넷 제품ㆍ서비스 검증확산사업’ 분야 공모전에서 서울시와 참여기업 ㈜경희산업(로봇분야), 네오비(센서분야), 딥인스펙션(인공지능분야)이 제출한 ‘IoT, XAI, 영상로봇 기반 교량 상태평가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이 선정된 결과로 5억6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테스트베드로...
LG유플러스는 현재 5G B2B 분야에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드론,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상무는 “스마트공장배움터 5G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중소기업에 특화된 5G 스마트팩토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B2B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의 완료시점을 기점으로 2021년 국내 자동차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2022년부터는 베트남 자동화 사업 진출을 위해 투자한 VAS, 베트남 호치민공대 응우엔 호앙 얍(Nguyen Hoang Giap) 교수와 협업해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 산하의 다양한 계열사의 생산현장에 적용하기로...
부산은 개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미래형 의료시스템 실증 도입(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인차량 공유서비스 같은 로봇, 에너지 등 10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은 누구나 단독 또는 연합체(컨소시엄)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생태계의 활력...
아울러 대출 부문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지원대상에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을 명시하고, 기업당 최대 1억2000만 원(총 64억 원)의 사업화 및 실증특례 자금을 지원한다. 책임보험료도 최대 1500만 원(총 6억 원)까지 지원한다.
정부는 또 하반기 중 규제자유특구가 지정(수도권 제외)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를 산업 경제...
현재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위드인 24, 쇼 유어 스타일(Within 24, Show your style)'이란 이름으로 실증 사업 중이다.
정부는 스피드팩토어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면 소량 개별 주문 제품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390억 원을 투자해 봉제와 염색 등 부문별로 로봇,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 등 스피드팩토어 핵심...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 중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관제센터인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개관한다.
서울시는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스마트팩토리 상품 3분기 출시… 현대중공업지주 등 파트너사 협력 강화= 현재 KT는 스마트팩토리를 시범 도입한 사업장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개선작업을 거쳐 제조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동로봇, 머신비전, 팩토리메이커스 상품을 올 3분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방역체계 고도화를 위한 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 출범 1주년 연례보고서 발간
30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제1차 사회보장 포럼 개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스마트홈 시범사업 추진
△‘지역사회 통합 돌봄 건강관리 모델 실증사업 추진계획’ 발표
△직장어린이집...
사용자가 공장내 수 천개의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쉽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삼사는 협약 체결 이후 실질적인 사업화를 이루기 위한 팀을 구성하고, 발굴 가능 아이템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범 및 실증 테스트가 완료되면 스마트팩토리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장, 물류센터 등의 산업 현장에서 물류를 전담하는 완전자율주행 운송수단 AMR(Automated Mobility Robot, 자율주행로봇)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지난 5일 통과된 ‘자율주행차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자체 자율주행 실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