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는 스마트공장(항만ㆍ물류 포함), 스마트시티, 로봇, 자율주행차 등 주요 B2B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대 적용해 최고 수준의 실증 레퍼런스도 확보하기로 했다.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등 실감 콘텐츠 분야에서는 관련 인프라 확충 및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 활동도 확대하기로 했다.
최기영...
IoT를 활용한 농기계 접근 정보와 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 신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농자재 유통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복합열원 이용 모형의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또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농업시설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수소추진 선박 안전-환경 통합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은 해양선진국의 주도권 확보와 해양 대기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부ㆍ해수부ㆍ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협력해 안전무결성(SIL) 기반 수소추진 선박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추진한다.
부처연계협력사업 중 ‘다중로봇 협동자율계획기술’은 다중로봇 협동 지능형 관제기술 개발을 목표로 방사청과...
우리나라도 올 하반기부터 혁신밸리 4개소(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스마트팜 단지, R&D 실증단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푸드테크 개념인 대체육 생산이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육류 소비 대비 공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체육에는 식물성, 세포 배양, 식용곤충, 이산화탄소와 수소 등을...
이어 “규제 법령이 개정되지 않아 실증특례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규제 법령 중 국회의 입법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는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규제샌드박스가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 정신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샌드박스로 사업 허가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 로봇을...
또한, 박 회장은 “많은 업체가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사업성과 안전성 실증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이들에 대해서는 ’법령을 개정해 사업을 항구적으로 허용하거나, 실증이 더 필요한 경우엔 ‘임시특례 기간’이라도 자동 연장될 수 있길 바란다”고도 제안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규제 의무를 없애거나 유관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법적 근거를...
아울러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6개소(세종, 서울 대구 등)에서 순환셔틀, 로봇택시, 공항픽업 등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자율주행 공유차 등 7대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개발, 올해 실증을 추진한다.
시스템반도체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올해와 내년 3638명을 공급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공중보건 위기대응 제품 중심의 신(新)의료제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주년을 맞기까지 총 90건(임시허가 41건, 실증특례 49건) 지정과제 중 현재 앱 미터기,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자율주행 순찰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 44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출시됐고, 나머지 과제(46건)도 신속한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현재까지 252건의 과제가 접수돼 208건이 처리됐다.
우선 지정기업들은 제품 판매 및...
2020년 결과물은 2021년 격오지 군병원 대상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 적용, 코로나19 거점 병원 대상 예후예측 솔루션 적용 등 현장 실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5G 융합 서비스(MEC)도 지역별로 발굴해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고열자·유증상자 검출 및 자율주행로봇을 통한 방역안내·소독 서비스를...
먼저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시연 내용을 담았다. GS칼텍스는 작년 6월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편의점 상품 드론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고, 작년 10월에는 여수 소호주유소 및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편의점 상품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도서지역 드론 물류...
20개 고객사와의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왔다.
양사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딜리드라이브’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자율주행 로봇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의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을...
대한상의는 “실증 특례 승인 이후 여러 업체가 자동판매기를 통한 주류 판매사업을 신청해 왔는데, 국세청이 선제적인 제도혁신에 나서면서 이들 기업은 별도 심의절차 없이 바로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며 “국세청의 파격 행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주세사무처리규정을 개정해 주류 제조시설에서 주류 외에도 무알콜 음료 등을 생산하거나...
시설농업 지능화 분야는 내년 착수 예정인 스마트팜 다부처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영농 의사결정 지능화, 핵심 농작업 기계ㆍ로봇화, 에너지ㆍ자원 최적화를 위한 융합ㆍ원천기술 확보 및 실증 등에 3333억 원을 투자한다.
경작지 생산 첨단화는 지능형 농기계, 로봇 등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에 다부처 역량을 결집한 신규 예타사업을 추진하고, 수산업 첨단화는...
서재용 LG유플러스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수주는 5G기반의 무인지게차와 물류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물류 사업의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물류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하는 ‘공유형 플랫폼’을 통해 산업단지의 디지털전환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정연돈 하나로TNS 대표는 “물류, 자동화 설비, 5G통신 각 분야의 전문 업체와 산단의 긴밀한 협업으로...
세종은 기존 특구에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실증사업'이 추가된다.
정부는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특구위원회)를 개최해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 3개 특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기 지정된 특구에 1개 사업을 추가했다. 이로써 전국에 총 24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부터 11개...
KT는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 AI 서빙 로봇을 선보여 시범 운영 중이며, 조만간 보이스봇을 활용한 예약ㆍ주문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종현 부문장은 KT와 현대건설기계가 손잡고 추진 중인 5G 기반의 무인지게차 실증 성과와 사업화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산업...
리빙랩에서 제안된 의견과 정보는 사업시행자를 통한 국가시범도시 확산,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구축, 국내 강소기업 기술개발 등에 활용된다. 단지 전반을 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 등 기반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국가 연구개발(R&D) 테스트베드 및 규제유예제도 실증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빙랩형 실증에 대한 기대로 국내...
동서발전은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게 △발전소 빅데이터 공유 △실증 테스트 베드 제공 △공동 R&D 과제 추진 △해외진출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사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상생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종 기술 간 융합을 유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세종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사업추가 특구는 중앙공원 등에서 음식배달로봇, 보안순찰로봇, 코로나 방역로봇의 자율주행을 실증하고, 관련한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
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배심원단 없이 진행됐다. 이날 심의를 거친 특구계획은 다음 달 1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