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 등 외신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 ‘6/49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 복권을 구입한 라무르는 1등 당첨 후 지난 3일 당첨금을 48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448억)를 수령했다.
라무르의 당첨이 특별한 이유는 그가 캐나다 복권 역사상 최연소...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 26, 29, 30, 3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40억9037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당첨자가 함께 공개한 제1052회 로또 복권 사진에 티켓번호와 당첨금 지급티켓 속 티켓번호가 일치했다. 또한, 당첨금액 역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게시된 1052회 당첨금의 합과 같다.
A 씨는 이어 복권에 대한 설문조사서도 공개했다. 그는 '1순위 주위에서 구입해서, 2순위 호기심으로, 3순위 좋은 꿈을 꿔서'라고 써넣었다. 어떤 꿈을 꿨는지 구체적으로 묻자...
광주 서구 상무대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도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전체 1등 당첨자 가운데 30% 이상이 광주에서 나온 셈이다. 이밖에 서울 강북구 노해로와 영등포구 영중로,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대전 동구 대전로, 부산 서구 충무대로와 수영구 과정로, 경남 진주 도동로 등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은 2003년 4월...
22일 기획재정부 공공데이터포털 온라인복권 1등 당첨 판매점 현황 정보에 따르면 로또 859회~911회차(2019년 5월 18일~2020년 5월 16일) 1등 자동 선택 당첨 최다 판매점은 대구 달서구에 있는 ‘일등복권편의점’이었다. 1년 동안 다섯 차례나 1등이 나왔다. 그다음은 3번 당첨된 서울 서초구 ‘오케이상사’다. ‘서울 로또 명당’으로 유명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제1051회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가운데 18명이 1등에 당첨됐다.
21일 동행복권은 로또 1등 번호로 21, 26, 30, 32, 33, 35가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1등 당첨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은 각각 16억6955만848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등은 80명으로 7155만2507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행복복권 컨소시엄, 동행복권 컨소시엄, 나눔로또 컴소시엄에 대해 조달청에서 제안서 및 가격 평가 등을 한 결과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복권 컨소시엄은 캠시스(대표사), 메가존, 맥스트, 헥토파이낸셜, 케이사인 등 11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은행에는 영업시간인 오후 6시까지 방문해야 한다. 지급기한일이 공휴일이거나 토, 일요일일 경우에는 다음날 청구 가능하다. 로또 1등 당첨금은 NH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한편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사례는 꾸준히 발생해왔다. 지난 2021년 10월 30일 추첨한...
지난해 복권판매액이 6조 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7.6% 증가한 가운데, 소득 상위 20~40%인 4분위 가구에서 가장 많이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사무직 노동자)에서 구입자가 많았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복권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잉어 꿈을 꾸고 2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즉석복권을 구매한 A 씨는 제45회 ‘스피또2000′ 1등에 당첨돼 20억 원을 받게 됐다. 스피또2000의 1등 당첨금액은 10억 원이지만, 2개 세트를 한 번에 구매하면 동시 당첨되는 방식이기에 총 당첨금은 20억 원이 된다.
1등 당첨자 A 씨는 당첨...
이에 따라 로또복권 3등 15만 명, 연금복권 3·4등 2만 8000명 등 연간 18만 명 이상이 비과세로 전환된다.
과세 대상인 로또 및 연금복권 수령자는 주민등록번호 등 정보를 제공(지급명세서 작성)해야 하지만 5만 ~ 200만원 당첨금 수령자는 올해부터 복잡한 절차가 불필요해진다.
비과세 기준선을 상향 조정하는 소득세법 개정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적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