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뉴욕(B.1.526), 나이지리아(B.1.525), 인도(B.1.617) 변이 바이러스에서 중화능을 확인했다. 권 본부장은 "국내 항체치료제의 효능을 세포 수준에서 분석한 결과 미국 뉴욕 변이 바이러스와 영국ㆍ나이지리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효능이 일부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중화능이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홍가혜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럽 론칭에 앞서 유플라이마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으며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매출은 신규 반영됐고 렉키로나 생산 확대에 따라 램시마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렉키로나의 임상 3상 결과 확인 예상
홍가혜
KB증권
키움증권
가파른 이익 성장과 돋보이는 자본 증가
빠른 속도로 대형사 반열에 진입 중
PER 4.4배, 어떻게 접근해도 저평가된 주가
1Q21 지배순이익 2621억 원, +2674.7% 전년대비
정준섭
NH투자증권
삼성화재
보험영업, 투자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
수익성 중심 기조 지속
1Q21 당기순이익 4315억 원...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의 조건부 승인을 획득한 이후, 지난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렉키로나의 파키스탄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또 셀트리온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범아랍권 국가에 렉키로나 허가를 신청하는 등 글로벌 허가 절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은 글로벌 13개국에서 총...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는 현재 임상 3상이 막바지 진행 중이고,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13개 국에서 총 1300명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미 투약까지 마쳤다. 임상 3상의 1차 평가지표인 입원 및 사망 비율 감소 효과를 비롯한 주요 평가지표에 대한 분석 결과는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이고 결과는 유럽, 미국 등 글로벌...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로 주가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의 시장 확대 기대감은 여전하다. 지난 10일에도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최대규모의 방위산업체 POF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해 계약물량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 주요 범아랍권 각 국 규제 당국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사용 허가 접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파키스탄 국영 기업에 10만 바이알의 렉키로나를 차례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중동 지역 진출을 본격화했다.
셀트리온은 2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최대규모의 방위산업체 POF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해 계약물량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렉키로나는 파키스탄 군인 및 일반인 중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투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렉키로나 투약을 담당할 현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0일 파키스탄과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Regkirona, regdanvimab)’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첫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체인 POF(Pakistan Ordnance Factories)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계약 체결을 완료해 계약물량을 출하할 계획이다. 계약이 체결된 10만...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파키스탄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 성분명 : 레그단비맙)’ 수출 계약을 맺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키스탄 국방부 산하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 POF(Pakistan Ordnance Factories)의 자회사와 ‘렉키로나’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 체결을 맺었고, 계약물량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번에...
그럼에도 증권가는 셀트리온이 1분기 호실적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성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려 놓지 않고 있다.
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제인 램시마SC가 호주, 캐나다 등에서 판매승인을 획득하는 등 판매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임상·제조품질관리기준(GMP) 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녹십자가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경우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이어 두 번째 국산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셀트리온, '렉키로나' 임상 3상 환자 모집·투약 완료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임상 3상 목표 환자 총 1300명을 모집, 투약까지 마쳤다.
현재까지 투약을 마친 환자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나타나지 않았고...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B.1.351)에 대한 동물 효력 시험 에서 바이러스 감소를 확인한 결과를 미국의 생물화학 및 생물물리 연구저널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임상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능을 보이는지...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13개 국가 에서 임상 3상을 위해 1300명을 모집해 투약까지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투약을 마친 환자 가운데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고 이상 반응으로 인한 연구...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임상 3상 환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진행했고, 최근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임상 3상 목표 환자 총 1300명을 모집해 투약까지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애초 1172명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이날 기준 현재 123개 병원에서 603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는 66개 병원에서 196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외의 치료 목적으로 43건이 식약처에서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제품들의 성과에 따라 실적도 달라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램시마SC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렉키로나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