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2승)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a=아마추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 LPGA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3승)
다니엘 강(미국)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박성현 US여자오픈 챔피언십,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2승)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a=아마추어
지난달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6800여만원을 획득해 랭킹 87위에서 27위로 상승했다.
지난해 이다연은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고 톱10에 4회 오르며 상금 1억4000여만원을 벌어들여 랭킹 44위를 기록했다. 그러다가 연초 부상을 당해 다소 늦은 6월에 시즌을 시작했으나 부진의...
김해림은 지난 7월 초청받아 출전한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기대하고 있는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하타오카는 첫날 5타를 줄였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이승현은 지난해 10월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이 없다.
코스타이기록을 작성한 이승현은 홀인원이후 6∼9번홀에서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11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작년 신인 때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한 이소영과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이 없는 전종선은...
작년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후 이 대회를 치렀다. 우승한 기운 덕에 홀인원을 했고, 그 행운이 올해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선수생활 동안 홀인원을 몇 번이나 했나.
공식 경기만 놓고 보면 오늘 포함해 2번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프로암 경기 때 2번, 아마추어 경기 때 3번, 연습경기 2번 포함 총 9번이다.
-프로 선수들은...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론칭 3주년과 고진영(22·하이트진로)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연패를 기념해 ‘3333’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모두 3333명에게 총 1억 5000만원대 경품을 쏜다.
전국 와이드앵글 매장에서 진행되며 2017년 가을, 겨울시즌 신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체력관리에 대해 허윤경은 “시어머님께서 한약을 비롯해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을 고루 잘 챙겨주신다”며 시어머니에 대해서도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
지난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허윤경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2위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따돌렸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은 15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로 박성현과 동타를 이뤘으나 최근 4개 대회에서 컷오프를 당하며 슬럼프에 빠진 김민선5는 이븐파 72타로 다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오전조에서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로 배선우(23·삼천리)...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허윤경은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해 11, 12번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낸 뒤 14, 15 번홀에서 다시 연속버디에 이어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4, 7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잘 마무리했다.
하반기에 잘 맞는 이유에 대해 허윤경은 “하반기에 규모가 큰 대회가 많아 더 집중하기때문에 잘 되는 것 같다”며...
박성현은 1라운드에서 지난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연패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1·CJ오쇼핑)과 한조를 이뤄 10번홀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한다.
고진영은 “상반기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하반기에는 스윙교정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벌써 2승을 거두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아무래도 4일 대회를 4주 연속으로...
지난 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결과까지를 기준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할 KLPGA선수 12명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초청된다.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였던 최혜진이...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의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준우승만 5회 한 전인지는 ‘약속의 땅’ 프랑스에서 반전을 기회를 노렸으나 아쉽게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22·미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365만 달러, 우승상금 54만7500달러)에서 체면을 구겼다.
톰슨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216타(70-72-74)를 쳐 전날 공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총상금 12억 원)‘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순위변화가 일어났다.
이승현(26·NH투자증권)이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선두로 껑충 뛰었다.
이승현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