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월세 받는 상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화선이 없다”면서 “관심은 높은데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익률 부분에서 확신이 서질 않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선 대표는 내수시장이 우선 살아나야 상가 거래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당분간 상가 시장은 투자 위축이 계속될...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송도는 국제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마포는 홍대 상권 등으로 발전 호재를 맞고 있지만 현재 상권 형성이 진행 중”이라면서 “아직 100% 상권이 형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표적...
본지는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에게 상가투자 유의 사항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무리한 대출 끼고 투자하지 말자 =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적절한 대출을 통해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대출을 이용할 경우 향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금리가 올라가면 투자자들은 바로...
원평연 상가뉴스레이다 연구원은 “홍대 앞은 단순한 대학가 인근이라는 점을 떠나 문화·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문화복합 단지라는 성격이 더 강해 지역 상권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절정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다른 상가들보다 상권 안정성이 뛰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26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올 가을(9월) 이후 공급된 신규분양 상가 32곳의 납입방법 및 계약금·중도금·잔금 비중을 확인한 결과, 계약금 비중은 거의 비슷하지만 잔금 비중은 현장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는 이번에 조사된 32곳의 상가 중 18곳의 계약금 비중이 분양가의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분양가의 15~20%를...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정부부처들이 옮겨간다 해도 인근에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도 이사를 가는 건 아니다. 또 청사가 들어설 때 청사만을 위한 공동입점 형태로 생겨난 상가가 아니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에 거주하던 공무원들이 세종시로 내려간다 해도 상가들도 함께 이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물의 공실률이 높아진다는...
9일 상가 컨설팅 전문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LH상가 중 인천과 평택 등을 중심으로 1억원대 또는 1억원 미만의 비용으로 경매거래가 가능했던 중소형 상가들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상가는 일반적으로 다른 상품에 비해 적지 않은 투자금액이 필요하다. 상가뉴스레이다가 최근 발표한 올해 3·4분기 분양통계에...
인구의 밀집도, 역세권 등 여러 수익환경이 갖춰져 있어도 입점 후 매출이 늘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원평연 상가뉴스레이다 연구원은 “송도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확실한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나서지 않는 게 요즘 시장의 특성이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평연 상가뉴스레이다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목적의 상품 거래는 줄고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상가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들 상품은 월세 수입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다음 달 예정된 투자세미나도 벌써...
부로
자르려 하지마라.
세상에 이름짓고
살아온 내내
잘라도 잘라도
자라나는
네 머리칼 마냥
자른다, 싹뚝 끊겨질
그런 인연 아니었거니….
부로
내뱉으려 하지마라.
세상을 눈으로,
귀로담고 살아온 내내
뱉어도 뱉어도
어느 순간 숨쉬는
날숨처럼
뱉는다, 툭 발길에 채일
껌같은
그리움 아니었거니...
눈뜨면
보이는 걸 담고
울리면
귀에 담는...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올 가을 신규 LH상가로 선보이는 오산세교 B-1블록 단지내 상가는 1023가구에 1층 7점포·2층 4점포 공급으로 가구수 대비 점포의 공급개수는 비교적 적절해보인다”며 “근린생활시설 1의 경우 1층과 2층으로 나눠져있어 1층 단일구성보다는 업종구성이 다양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지난 1~7월까지 공급된 신규 LH상가 낙찰공급률을 조사한 결과, 지상 1층 점포는 총 78개 중 70개가 주인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약 89.7%에 달하는 낙찰공급률이다.
반면 총 40개가 입찰된 지상 2층 점포 중에서는 29개가 낙찰돼 72.5%의 낙찰공급률을 기록했다. 또 지상 3층에서는 1~7월 동안 6개의 신규 점포만 입찰됐으며...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상가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분양가를 낮춘 상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분양가를 낮춘 상가에 접근할 때 실제 내재가치를 잘 따져 가격의 적정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주변 상가들의 분양·매매가는 물론 인근지역의 상가가격과 이력까지 꼼꼼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캠퍼스내에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이 설치된 곳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학교앞 상권을 이용하기보다 편리한 교통시설을 이용해 외부 유명상권으로 빠져나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러한 점도 유의해서 보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대학가상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것 중 하나가 주말과 방학기간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대출을 끼고 무리하게 1층 상가에 투자하게 되면 오름세에 있는 금리의 영향을 받아 향후 곤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며 "이럴 때는 현실적인 수익흐름을 꼼꼼히 분석해 상층부로 눈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최근 각종 정보업체들이 내 놓는 자료에 따르면 건물의 각 층별...
상가뉴스레이다가 지난 해 분양상가 자료를 통계로 내 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역 지상 1층 점포의 평균 3.3㎡당 분양가는 지상 2층의 2배 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을 놓고 봤을 때는 지상 3층 점포의 평균 3.3㎡당 분양가가 지상 1층의 40% 가량 수준이었다.
이 같은 통계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가 1층이 다른 층수에 비해 분양가가 월등히 높다. 따라서 투자자...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좀 더 발빠른 투자자라면 개통 예정인 역에도 관심을 두는 방법이 있다”며“분당선 연장선(기흥~방죽), 7호선 연장선 (온수~부평구청), 수인선(오이도~송도) 등이 개통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심을 가지되 신규 개통역은 상권이 자리잡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향후...
이에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선임대 상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선임대 계약서를 다시 한번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계약의 주체를 잘 봐야하는데 선임대계약과 관련된 임대인의 계약주체가 시행사가 아닌 영업사원이라면 계약서가 가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계약금과 관련된 입금사항도 주의깊게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