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호 도움
'손세이셔널' 손흥민(22ㆍ레버쿠젠)이 리그 2호 도움을 올리고도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빌트지의 평점은 1~6점까지 있으며, 낮을 수록 좋다.
손흥민은 키슬링, 보에니쉬, 힐버트, 레노 골키퍼와 함께 4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도움을 올렸음에도...
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차전에서 AS모나코에 0-1로 졌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AS모나코에 패했던 레버쿠젠은 같은 상대에 또 무릎 꿇었다. 그러나 레버쿠젠은 승점 9(3승2패)를 기록, C조 1위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4분 요시프...
제니트와 벤피카간의 경기는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같은 C조에 속한 팀들인 만큼 경기에 대한 관심은 매우 컸다. 특히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레버쿠젠은 모나코전 경기는 물론 6차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레버쿠젠으로서도 이 경기 결과는 매우 중요했다.
결과적으로 제니트는 후반...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모나코'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5차전 8경기가 27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은 단연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AS 모나코간의 경기다. 레버쿠젠은 4차전까지 치른 현재 3승 1패로 C조 중간순위 1위에 올라있다. 모나코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수아레즈의 공백으로 곤경에 처한 리버풀을 구할 적임자로 꼽혔다.
영국 HITC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손날두(손흥민 별명)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한국 대표 공격수다. 최전방은 물론 좌우 측면도 소화할 수 있다. 또 손흥민은 빠르고 지능적인...
22일(한국시각) 독일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 슛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일본 축구팬들은 부러움과 질투심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유명...
손흥민 리그 5호골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 유력 일간지 '빌트'가 그에게 평점 2점을 줬다.
22일(한국시각) 독일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아...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날고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풀타임 경기를 치러냈다. 중동 원정 이후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리그 경기였지만 한국 선수들은 소속팀의 중추역할을 한 것이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레버쿠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8라운드에서 정규리그 3, 4호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은...
요르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한 이청용(볼턴), 손흥민(레버쿠젠)과 벤치를 지킨 이근호(엘자이시) 등 정예 공격진이 이란전에 나설 것임을 에둘러 밝힌 것이다.
이란전은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고 해발 12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알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이 경기장에서 단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그러나...
손흥민(22·레버쿠젠)이 가가와 신지(25·도르트문트)를 제쳤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가 발표한 선수랭킹에서 45위에 올랐다. 올 시즌 손흥민은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일본의 대표 미드필더 가가와는...
독일 분데스리가가 손흥민(22, 레버쿠젠)을 격찬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분데스리가 활약상을 조명했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의 스타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2008년부터 독일 무대에서 뛴 손흥민은 현재까지 총 114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었다. 그는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더 강하다”며...
손흥민(22, 레버쿠젠)은 지난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제니트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유럽축구연맹은 한국인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을 금주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청용(26, 볼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일 노리티시티전 선제골, 5일 카디프시티전 1도움, 8일 위건전 1골 1도움)를 기록했다.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은...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선정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UEFA는 9일(한국시간) “경쟁적인 C조에서 레버쿠젠은 제니트를 2-1로 이겼다. 러시아에서의 성공은 손흥민의 활약 덕분이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골을 몰아친 첫 한국선수가 됐다. 영리한 프리킥으로 한 골을 넣고, 쿨한 러닝으로 추가골을 마무리를 했다”며 손흥민을 가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마인츠)이 이른바 ‘코리언 더비’를 펼쳤으나 무승부로 끝났다.
레버쿠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마인츠와 0-0으로 비겼다.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손흥민과 구자철은 나란히 선발로 출격했다.
지난 5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마인츠)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났다.
레버쿠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마인츠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과 구자철은 선발로 출전했으나 어느 쪽도 승점 3을 챙기지 못했다.
5일 제니트(러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손흥민(레버쿠젠)이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5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챔피언스리그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은 7일 조별리그 4차전에서 활약한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팀 오브 위크'에 손흥민을...
UEFA 공식홈페이지는 “손흥민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매겼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8일 홈에서 마인츠 05와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