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 남녀단식에서 라파엘 나달과 세레나 윌리엄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해 이들이 연속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로저 페더러와 마리아 샤라포바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2주전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달이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면 전 세계랭킹 1위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 세레나 윌리암스가 2013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은 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같은 스페인의 다비드 페레르에게 세트스코어 3-0(6-3 6-2 6-3)의 완승을 거두며 대회 통상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스코어가 말해주듯 일방적인 경기였다. 페레르 역시...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통산 8회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테니스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랭킹 4위 나달은 10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3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러(31·스페인)를 3-0(6-3 6-2 6-3)으로 완파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남자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물리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오픈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나달은 이 대회에서 통산 전적 58승1패를 기록했다. 조코비치와의 상대전적에서도 20승15패로 우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답게 경기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코트를 감돌았다. 접전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도 그의 은퇴소식에 "베컴의 경기는 항상 최고였다. 베컴의 은퇴는 스포츠계 전체의 손실"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베컴은 5월 16일 "지금이 선수 생활을 끝낼 적당한 시기다. 은퇴 결정은 어려웠다"며 "하지만 나는 항상 내 자신에게 '정상의 위치에 있을 때 물러나자'고 다짐해왔다...
최근 남자테니스 '4대 천왕'으로는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앤디 머레이(3위·영국),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꼽히는 가운데 조코비치는 가장 꾸준한 모습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코비치가 페더러와 나달의 '양강 체제'를 본격적으로 허문 것은 2011년이다. 당시 페더러는 나이 30세를 넘기며 조금씩 하향세로 돌아섰고 나달은 고질적인 무릎...
10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의 남자단식 결승전은 나달이 2-1(6-4 6-3 2-6 1-2)로 앞선 가운데 4세트 도중 비가 내려 중단됐다.
주최측은 두 차례나 경기를 중단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날씨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11일 재개하기로 했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2002년부터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을 후원하고 톱클래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테니스 팬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양궁월드컵도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LG전자는 180여개 국가에서 약 6억명이 동시에 시청하는 최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원(F1)를 후원하며 톡톡한 광고효과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2009년...
세르비아)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5시간53분간의 혈전 끝에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을 꺾고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우승으로 호주오픈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나달은 세트스코어 3-2(5-7 6-4 6-2 6-7(5-7) 7-5)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1세트를...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꺾고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나달은 26일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페더러에게 3-1(6-7 6-2 7-6 6-4) 역전승을 거뒀다.
나달은 오는 27일 열리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앤디 머레이(영국)의 준결승전 승자와 대회 마지막...
특히, 기아차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motorsworldwide)에서 글로벌 홍보대사인 세계적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선수를 등장시킨 기업 이미지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해 세계 고객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디자인과 제품 경쟁력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대규모 글로벌...
지난 14일(현지시간)엔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파크에서 기아차 김민건 호주판매법인장, 스티브 우드(Steve Wood)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K5, 쏘렌토, 스포티지R 등 총 101대의 차량이 조직위 측에 전달됐다....
한편 2008년 7월 윔블던 대회에서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한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스페인)이 전세계에 기아차를 알리는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후원계약을 맺었다.
나달 선수는 지난 2004년부터 기아차 스페인 현지법인의 광고모델로 기아차와 인연을 맺어 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TV 및 인쇄 매체 등 기아차의 세계 광고모델로 활약한 바...
로저 페더러(28·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3·스페인)이 '카타르 오픈'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페더러와 나달이 나란히 4강전에 진출하며 맞대결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페더러는 15번이나 그랜드 슬램을 차지한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이다. 이날 그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8·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3·스페인)이 장장 4시간48분간 벌인 '2008년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이 2000년대 TV에 잡힌 최고의 스포츠 순간으로 선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보도한 '2000년대 TV 화면에 잡힌 10대 스포츠 장면'에는 페더러와 나달이 비로 중단된 시간까지 더해 7시간이나...
◆기아차, 테니스 랭킹 1위 라파엘 나달 후원...7800억 홍보효과
지난 2002년부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메이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는 지난해 2013년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했으며, 특히 세계 테니스 랭킹 1위의 라파엘 나달과의 계약을 2011년까지 연장하는 등 테니스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라파엘 나달(23. 스페인)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파리바스오픈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27위의 디미트리 투르수노프(27. 러시아)를 2-0(6-3 6-3)으로 꺾었다.
사진은 투르수노프의 공을 받아치는 나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