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에는 넷마블게임즈에 무려 5300억원을 투자해 지분 25%를 가져갔다. 텐센트는 이 외에도 라인과 손잡고 네시삼십삼분에 1300억원을 투자하는가 하면, 카오본 아이드와 파티게임즈에도 각각 100억원과 200억원을 투자했다.
중국 거대 게임사인 자이언트는 투자를 위해 국내 게임사들과 동시다발적으로 물밑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게임사가 자체...
NHN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준호 회장은 IT업계에 유명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라인이다.
서울대 컴공 83학번인 이 회장은 IT업계에서 선배격으로 통한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등은 컴공 86학번으로 이 회장보다 3년 후배다. 또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도 서울대 공대 후배들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를...
92%) 오른 2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룽투코리아는 장 종료 직후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란투 게임즈’ (LANTU GAMES)의 주식 100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17억원 규모로, 취득후 지분율은 50% 규모다.
란투게임즈는 룽투코리아가 일본 라인 주식회사와 공동 설립하기로 한 홍콩내 합작투자사다.
올해 초에는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진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넥슨은 하반기 PC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메이플스토리2’를 출시하며 시장 장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모바일게임에서도 ‘광개토태왕’, ‘용사X용사’, ‘천룡팔부’ 등 신작을 줄줄이 출시하며 수익원을 확보했다. 1분기...
확보를 위해 란투게임즈(LANTU GAMES) 주식 10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17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47.9%에 해당한다.
란투게임즈(LANTU GAMES)는 일본 내 회사인 라인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홍콩 내 합작투자회사다. 란투게임즈 설립 완료 후 룽투코리아와 라인주식회사가 각각 1000만달러(지분율50%)씩 출자 예정이다.
룽투코리아는 라인 주식회사와 함께 아시아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합작회사 자산은 2000만 달러(한화 234억원) 규모로 두 회사가 50%씩 지분을 소유한다. 합작사 본사는 홍콩에 두며, 룽투 그룹 양성휘 대표가 조인트벤처 ‘LANTU GAMES(이하 란투게임즈)’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번에 신설되는...
이어 "과거 온라인게임이 유명하면 유명할 수록 자연스럽게 모바일 게임의 흥행 규모는 커지게 된다"며 "샨다게임즈라는 검증된 개발사가 개발을 맡았으며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하는 것도 흥행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의 핵심 이유 중 하나는 위메이드 자체적인...
넷마블게임즈를 통한 게임 출시는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엔씨소프트는 2015년하반기 중 ‘MXM’ 출시를 통해 AOS (aeon of strife)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는 동시에 ‘리니지1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TCG’ 등 모바일게임 신작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다”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안정적인...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은 “상반기 중 성장 개발사 IPO를 추진하려 했지만 시장에서 혼란 겪는 바람에 미뤄졌다”며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3개정도 확보한 상태에서 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넷마블엔투를 우선 상장하고 그 뒤 넷마블몬스터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해외 게임업체 M&A도...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넷마블게임즈 별관 지하1층에서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와 모바일 게임 성공전략, 모바일 게임 라인업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이사,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넷마블 주요 경영진과 개발 스튜디오 대표...
게임 라인업을 추가하는 한편, 디자인과 기능 또한 아시아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해 제작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각 국가의 IT 인프라, 결제 시스템 등의 현지화를 완성해 아시아 지역 소셜 카지노 게임의 최강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제스타가 빅맨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마제스타 소셜카지노 게임'은 비디오슬롯(슬롯머신)과 테이블게임인...
‘피파온라인3’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블리자드는 공허의 유산 출시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다시 흥행작으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공허의 유산에 발맞춰 국내 게임리그도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곰eXP에서 주관하는 GSL리그 뿐이었지만 올해는 GSL과 함께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하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창유의 대표 인기 온라인 게임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만든 이 게임은 중국에서 2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출시 당시 월 매출 약 410억원(2014년 10월 기준)을 달성한 작품이다.
오는 19일까지 테스트 중인 ‘천룡팔부’는 단예, 교봉 등 원작 ‘김용’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4대...
넥슨은 PC온라인과 모바일 투톱 전략을 통해 올 여름 유저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액션 RPG 신작 ‘크로노블레이드’를 이달 내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며 23만명의 유저와 만났으며 90%가 ‘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겠다’는 답변을 할 만큼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해 전작인 ‘레이븐’...
끝으로 이번 모바일 전략 발표회에선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 ‘던전스트라이커 코드:M’, ‘원더5 마스터즈’, ‘드래곤아이드’, ‘그랜드 체이스M’, ‘괴리성 밀리언아서’, ‘서먼러쉬’, ‘엑소스 사가’, ‘소울 게이지’, ‘아둥가’, ‘포켓원정대’ 등 액토즈게임즈의 차세대 모바일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모바일본부 부사장은 “오늘...
이번 액토즈게임즈의 신규 라인업 중 대부분은 RPG게임으로 구축됐다. 이에 대해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은 “글로벌 유저사 선호하는 장르는 RPG가 가장 많다”며 “RPG 장르는 국가 권역별 차이를 최소화하고 매출 효율성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슷한 RPG 장르의 게임이 같은 시기에 대거 출시돼 유저 선택의 폭이 좁지 않냐는 지적에는...
특히 지난달에는 당시 비상장사였던 중소 게임회사 더블유게임즈를 방문, 코스닥 상장을 적극 요청했다. 거래소 이사장이 비상장사를 방문해 상장유치 활동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아울러 상장 활성화를 위해 ‘진입 문턱은 낮추고 퇴출 요건은 완화하는’ 방향의 제도개편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우량기업의 계속성 심사를 면제해...
8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MSI 첫 날에 한국팀 SK텔레콤T1은 중국팀 EDG을 상대로 라인전 최강임을 입증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EDG가 가져갔다. 탑에서 벌어지던 2대2 구도에서 정글러의 빠른 갱킹으로 킬을 따냈다.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으로 갈 수록 SK텔레콤T1에 흘렀다.
승기를 잡은 SK텔레콤T1은 31분 한타...
“아쿠아 스토리 런칭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게 될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올해 안에 4~5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3월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본사를 둔 아에리아 게임즈와 협업하여 하반기에 애니팡2를 독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RPG 기대작들의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 게임업계 강자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올해 ‘레이븐 With NAVER’와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게임을 선보이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 RPG ‘드래곤 스트라이커’와 ‘크로노블레이드’ 등 RPG 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