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 ‘5민랩’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5민랩은 ‘5분 만에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실험실’이라는 취지로 지난 2013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회사의 첫 작품인 ‘꼬모:냥이추적자’를 시작으로 3D 퍼즐 ‘브릭스케이프’, VR 기술을 적용한 슈팅게임 ‘밤스쿼드’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여 왔다....
또 올 초 인수한 코쿤게임즈의 신작 전략 MMO 게임을 중심으로 다수의 캐주얼 게임 등의 신작을 글로벌 게임 시장에 순차적으로 소프트 런칭할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주요게임인 킹스레이드의 수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며 인건비를 비롯한 개발비가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라며 “신작들이 정식...
라인콩코리아는 중국 넷이즈 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무협 MMORPG ‘검은달’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청담시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성하빈 라인콩코리아 지사장과 이은휘 사업실장, 문동호 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검은달은 무한 자유 세계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있는 모바일 무협 MMORPG다. 검은달은 중국에서...
중국 임상3상 환자모집 중, 파킨슨치료제로 유럽임상 추진으로 기업가치 증가상상인증권 하태기
더블유게임즈2Q19 Review: 역대 최대 실적 시현, 하반기에는 비용 확대 전망2분기 실적, 역대 최대 실적 시현하며 시장 기대치 부합하반기 성장성 제고 위해 마케팅 비용 확대 집행 예정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1,000원으로 하향신영증권 윤을정
여기에 선데이토즈가 최근 인수한 유망 게임사인 ‘링스게임즈’는 정통 카지노 게임에 특화된 게임 개발, 서비스 회사로 해외 시장에서 자회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증폭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아울러 선데이토즈의 미래를 가늠할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들을 올 하반기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은 일본과...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과 관계사 란투게임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타이곤모바일은 ‘열혈강호’에 대한 한국, 동남아, 글로벌 IP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고 란투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HUNTER x HUNTER’, ‘아키에이지’ 등 총 7종의 신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해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홍두선 시나몬게임즈 PD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세련된 그래픽으로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며 “앞으로 로맨스 뿐 아니라 추리, 공포물 등 콘텐츠 장르를 확장하고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장치를 추가하여 유저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으로는 △메쉬코리아 142억 원 △원스토어 139억 원 △라인게임즈(구 넥스트플로어) 77억 원 등이다.
손실이 급등한 데는 기존의 연결기업 일부가 관계기업으로 편입된 영향도 크다. 국내 라인게임즈와 일본의 라인모바일(LINE Mobile)의 경우 지난해 3자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의 지분율이 40%대로 하락, 관계기업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던...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 더 기대할만한 라인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PC게임으로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핵 앤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Path of Exile)’이 대기 중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깊이 있는 스토리, 강렬한 타격감과 액션, 무한대에 달하는 빌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 현존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최대 규모의 콘텐츠...
카카오게임즈와 라인주식회사가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인게임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도라에몽’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모바일 게임과 관련해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사는 지난 2017년 10월 카카오게임과 네이버웹툰이 손잡고 모바일...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 및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을 구축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오는 6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핵 앤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과 대작 MMORPG ‘에어(A:IR)’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액션 아케이드 ‘콘트라: 리턴즈’, 오픈월드 MMORPG ‘테라 클래식’, 대형...
넥슨은 25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할 신작 하이엔드 온라인 롤플레잉(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최고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트라하는 23일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까지 넘어선 것으로...
이 과정에서 257억 원에 인수한 곳이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당시 블루홀지노게임즈)였다.
크래프톤은 연합 체계에서 열정과 역량, 창의성을 지닌 제작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다. 연합은 소속 개발사와 스튜디오들에 독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동시에 게임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각 스튜디오 혹은...
아울러 네이버는 현재 지난해 7월 라인게임즈를 설립하며 게임 사업에 재도전 했다. 지난 2013년 NHN엔터테인먼트와 분할하며 게임 사업에서 손을 뗀지 5년 만이다. 게임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게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넥슨의 개발역량과 퍼블리싱 노하우에 군침을 흘릴만 하다.
업계에서는 이 GIO와 김정주 NXC 대표가 사전에 관련 내용을 논의 했을 가능성이...
2016년에는 서구권에서 큰 인기를 끈 소셜 게임 ‘도미네이션즈’의 개발사 빅휴즈게임즈를 인수해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태국의 게임 퍼블리셔인 iDCC(i Digital Connect Co., Ltd.)의 지분 49%를 인수한 뒤 사명을 ‘넥슨 타일랜드’로 변경하고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 외에도 미국의...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게임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장르까지 진출한다.
라인게임즈는 12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LPG(LINE Games Play Game) : with Press’를 열고 준비하고 있는 신작 라인업 10종을 공개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관계사인 라인게임즈는 지난 8월 ‘넥스트플로어’와 합병을 마무리한 바 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CCG ‘데스티니차일드’를 글로벌 주요 마켓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데스티니차일드 글로벌 버전은 북미와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164개국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서비스 된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다.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출시 당시 양대마켓 매출순위...
이외에도 메인스폰서를 맡은 에픽게임즈는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포트나이트’를 알린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100부스 규모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 참가는 이미 지난해 부스 규모를 넘어선 만큼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일주일 남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