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신작 게임 라인업 강화…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리딩투자증권

입력 2019-07-02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딩투자증권은 2일 룽투코리아에 대해 글로벌 IP 라이선스 권한 확보에 따라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신작 게임 라인업 강화에 따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과 관계사 란투게임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타이곤모바일은 ‘열혈강호’에 대한 한국, 동남아, 글로벌 IP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고 란투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HUNTER x HUNTER’, ‘아키에이지’ 등 총 7종의 신규 게임 라인업을 보유해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IP 관련 올해 매출액은 150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1분기 ‘피버 바스켓’, 2분기 ‘일령계획’ 출시에 이어 3분기 ‘Bosslave’, 4분기 ‘공지경’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며 “하반기 ‘BLESS M’과 ‘열혈강호 3D’ 중국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강화됐다”고 내다봤다.

리딩투자증권은 룽투코리아의 올해 신작 게임 관련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0억 원, 40억 원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오광배(단독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4]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채권가압류)
[2025.11.24]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채권가압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0,000
    • -1.27%
    • 이더리움
    • 4,545,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22%
    • 리플
    • 3,036
    • -2.6%
    • 솔라나
    • 198,400
    • -2.17%
    • 에이다
    • 620
    • -3.43%
    • 트론
    • 433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35%
    • 체인링크
    • 20,800
    • -0.95%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