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인증은 기관 및 기업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지속적으로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한다.
라이나생명은 보험 청약에서부터 계약을 유지 관리하는...
‘워라밸 모범 기업’으로 손꼽히는 라이나생명보험, GS건설과 함께하는 이번 스텔라 캠페인은 ‘칼퇴는 권리’라는 슬로건 아래 직장인들의 정시 퇴근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9-to-5제’를, GS건설은 건설업계 최초 주 52시간 근로제를 각각 조기 도입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를 위해 21일...
한국코퍼레이션이 21일 라이나생명보험이 전날 언론사들에 배포한 ‘라이나생명에 대한 한국코퍼레이션의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무혐의 결론’ 보도자료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전날 라이나생명은 한국코퍼레이션이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자사를 공정위에 신고한 건이 무혐의로 종결됐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한국코퍼레이션이 하도급법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건에 대해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는 한국코퍼레이션에 공문을 보내 "해당 건이 조사 및 심리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민원 종결 회신했다.
앞서 한국코퍼레이션은 라이나생명에 대해...
한국코퍼레이션이 15일 라이나생명보험·KT를 하도급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그동안 라이나생명의 콜센터를 하청받아 운영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부당행위를 지속해왔다”며 “재계약을 할 것처럼 속여 무리한 거래 조건을 관철하는 등 ‘갑질’을...
라이나생명은 '카카오i 오픈빌더'를 연계한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i 오픈빌더 및 알림톡의 챗버블 기능들을 활용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들을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텍스트로 안내되던 서비스를 버튼 타입 형식으로 이미지화해 편의성도 높였다.
카카오i...
고객관계관리 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이 16년간 이어져 온 외국계 생명보험사 라이나생명과의 하청 계약이 일방적으로 해지됐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라이나생명 측은 기간 만료에 따른 계약 종료라며 맞불을 놓고 있어 법적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13일 “라이나생명이 16년간 하청을 주고 있던 중소기업에 계약 해지를 통보해 600여 명의...
라이나생명보험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라이나음악봉사단을 창단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음악봉사단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시민음악가 데뷔 프로젝트인 ‘꿈의 무대’ 참가자와 이를 후원하는 방송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공헌 행사와 무료 공연, 노래교실 등 재능 나눔을 함께 한다.
8일 장기 간병지원 벤처기업 '실버임팩트'와 함께...
내가 몸담고 있는 재단에서는 라이나생명보험과 함께 시니어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전성기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 늦깎이 음악의 꿈을 지원하는 무대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음악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니어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총 5억 원의 상금을 내건 라이나 50+어워즈를 통해 시니어 사회에...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을 받은 곳은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라이나생명, DB손보, SBI저축은행 등 8곳으로 나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계량 5개, 비계량 5개 부문으로 총 10개 부문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부터는 ‘우수’ 등급을 신설하여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고, 장애인...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사기방지 교육 강사진을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금융사기 기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강의 내용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시행됐다. 또 강사들이 수년간 강의를 진행하며 겪은 어려움과 강의방식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강의의 질을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서울고법 민사12부(재판장 임성근 부장판사)는 31일 김모 씨 등 1063명이 홈플러스와 라이나생명, 신한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측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홈플러스 등은 소비자들에게 8365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2015년 김 씨 등은 “홈플러스가 2011∼2014년 경품행사를 통해 입수한 고객의 개인정보와...
챗봇 서비스는 2016년 말 라이나생명과 DB손해보험이 카카오톡 채팅을 기반으로 처음 도입한 이후 보험권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5월 2세대 챗봇 서비스 ‘따봇’을 내놨다. 흥국화재도 상품 소개나 대출 등 고객 문의에 답해주는 채팅로봇 ‘흥미봇’을 운영중이다.
흥국생명은 AI를 활용해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변액보험 에이아이 사후관리서비스’를...
라이나생명의 모그룹 글로벌 헬스서비스기업 시그나그룹이 발표한 ‘시그나360°웰빙지수’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웰빙 지수는 51.7점이다. 조사 대상 23개국 중 최하위다. 평균 61.2보다도 10점가량 낮다. 이번 설문은 올해 2~3월간 한국, 미국, 중국, 영국 등 23개 국가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1만4467명(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웰빙에 대한 인식 전반을...
이어 △라이나생명 5132억 원 △메리츠화재 4002억 원 △AIA생명 3955억 원 △동부생명 3346억 원 △삼성화재 3088억 원 등 순이다. 100억 원대 이익을 남긴 곳은 흥국화재 798억 원, KDB생명 715억 원, 롯데손보 684억 원 등 총 13곳이었다.
전체 36개 보험사들 중 암보험을 통해 적자를 본 곳은 한화생명이 유일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암보험료로 5790억 원을 받고...
동양생명, ABL, 매트라이프, 라이나 등 외국계 8사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6%(1082억 원) 줄어든 283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사(1452억 원)와 은행계(788억 원)는 당기순이익이 각각 24.3%(283억 원), 6.6%(49억 원) 증가했다.
생보업계의 순이익이 줄어든 데는 수입보험료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입보험료 규모는 26조1154억 원으로...
올해 암참 도어녹은 지난달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암참 도어녹 사절단은 백악관, 무역대표부, 국무부, 상무부, 재무부, 싱크탱크 등 주요 관료 및 정책 입안자들과 만나 약 50개의 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사절단에는 김 회장, 존슨 이사장, 럭 전 암참 회장을 포함해 현대차, 라이나생명보험, 한국화이자제약 등의 경영진들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