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지에서 ‘게임 한류’ 열풍을 일으킨 원조격이기도 한 그라비티는 지난해 국내외 퍼블리싱 계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을 출시하며 게임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왔지만 개발사로서의 위상은 상실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그라비티는 지난 2007년 7월 출시한 성인...
2001년 설립된 아시아 소프트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카발 온라인, 서든어택 등 다수의 국내 게임을 성공시킨 경험이 풍부한 회사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 앞서 5일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로스트사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게임 모드의 재미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특히 향후 실시 예정인 업데이트에서는 태국...
특히 마비노기, 라그나로크 등 ‘1세대 생활형RPG' 플레이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린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비의 과일 ‘라임’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그린 라임오딧세이는 전투를 통한 기본적인 성장과 함께 자원 채집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앞세운 생활형 RPG로 전투와 생활이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며, 무작정 전투만을 강조하는 타 게임과...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젝트 R1’과 ‘프로야구 더 팬’에 대해서 정욱 대표 대행은 “R1은 김학규 대표가 평소에 ‘라그나로크’에 가지고 있던 많은 생각들을 정리해서 게임에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프로야구 더 팬’은 슬러거의 서비스 경험이 녹아들어 여러 가지 것들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야시간 청소년들의 게임...
가장 눈에 띄는 대작은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스타급 개발자 김학규 사단이 이끄는 IMC게임즈의 대작 ‘프로젝트 R1(가칭)’이다.
이 작품은 IMC게임즈에서 8년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2D 캐릭터와 3D 배경의 조화 안에서 갖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또한 인기 야구게임 ‘슬러거’로 유명한 와이즈캣의...
이번 모금은 라그나로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초록리본’ 아이템을 구매하면 된다. ‘초록리본’ 1개 당 1000원으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작성도 가능하다.
이번에 모금된...
당초 일본 원자력발전소 피해로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인 점을 감안, 게임 서비스 자체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용자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라그나로크’로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해 있는 그라비티는 아이템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논의 후에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국내 온라인게임 기업 중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디딘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는 가장 좋은 예다. 그라비티가 2004년 처음 진출할 때만해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고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라비티는 낮은 사양으로도 잘 돌어가는 게임을 구현, 쉬운 컨트롤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을 빨리 유입할 수 있었고 게임 내 브라질의 이색...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3일 신규 서버 ‘다크로드’를 추가로 연다.
그라비티는 지난 24일 전면 무료화 전환 이후 동시접속자수 및 일일 접속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신규 유저 유입과 휴면 유저 복귀율이 높아 이들 유저들이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긴급히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크로드 서버는...
‘7만80시간, 500만 회원, 당신이 아는 라그나로크의 변화’
최근 ‘장수게임’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소리 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2년 8월 정식 서비스된 이후 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라그나로크는 총 78개국 진출, 77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세계 회원 수 약 5000만 명...
그라비티는 자회사 네오싸이언을 통해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피처폰 게임 개발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 등을 통해 스마트폰 기반의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쟈쟈’는 치어리더 캐릭터 ‘쟈쟈’를 활용해 리듬액션과 점프액션 장르를 조합해 제작된 퓨전 스타일의 게임이다....
'라임 오딧세이'는 라그나로크의 개발진이 모여 제작 중인 신작 MMORPG로 개발초기부터 일본의 실력 있는 작곡가 '미츠다 야스노리' 와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이 공동작업에 참여했다. 이미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지에 수출된 상태로 한국에서도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체인징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라임오딧세이는 전투 외...
이 밖에도 글로벌 e스포츠 리그화를 위해 지난 6월 'WCG 2010' 인도네시아 예선 결승에서 시연회 진행 인도네시아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 쉽'에서 자체 토너먼트 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언론과 이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향 후 'WGC 인도네시아'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전세계 40개국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는 2003년 3월 설립돼 ‘라그나로크 온라인’, ‘로즈 온라인’, ‘레퀴엠 얼라이브’ 등을 서비스하며 당시 온라인게임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북미 지역에 국내 온라인게임을 알리는데 힘써 왔다. 최근에는 200여 종의 다양한 미니게임 서비스와 ‘드래고니카’, ‘카오스랜드’ 등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유저들은 통합계정 아이디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레퀴엠 얼라이브’, ‘카나안 온라인’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향후 서비스 될 ‘라그나로크 온라인2’, ‘해브 온라인’, ‘신병전기’ 등 신작 게임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통합 마이 페이지 구성, 게임과 웹 연동 콘텐츠 확대, 소셜...
특히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카, 카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5개국 중 가장 먼저 선보일 곳은 태국으로 2011년 상반기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나라별로 태국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3가지 언어로 서비스 될 계획이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S4리그에 이어 또 다른 명품 FPS인 아바(A.V.A)까지...
엠게임의 대만 파트너사가 된 게임플라이어는 WOW, 라그나로크, 십이지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대만 최고의 퍼블리셔 소프트월드의 자회사로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이트온라인의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라이어의 린롱이 대표는 “과거 캐주얼 게임을 주로 즐기던 대만 유저들이 최근 캐릭터 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전쟁...
IMC게임즈는 ‘라그나로크’ 제작을 총괄했던 김학규 프로듀서가 그라비티에서 독립해 지난 2003년 설립한 회사로 회사 설립 과정에서 김영만 전 한빛소프트 대표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인해 한빛소프트와 인연이 시작됐다. 그 후 IMC의 첫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게 되면서 지분 40%를 확보하게...
30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글로벌 마케팅 포럼은 그라비티가 해외 파트너사들과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의 최근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 및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올해 RWC 2010(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10)의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보텔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에는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 일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지만 역량을 확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3개 국가에 서비스 되고 있는 ‘드래고니카’를 손에 넣음으로써 해외 비즈니스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고 더 많은 국가에 서비스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대형 게임사들의 M&A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