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 등 중견기업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R&D)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SPIAT는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과 모빌리티, 항공우주, 부품과 소재, 공급망 등 산업과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CSEP는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등 원전 관련 내용과 탈탄소화, 탄화수소 경제 등 5개 작업반을 구성하고 협력을 이어가자는 내용을 넣었다.
한전과 한수원도 UAE 원자력에너지공사와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MOU를 맺으며...
안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견기업 R&D 본격 추진
△편리함에 안전을 더하다! 올해부터 파열방지 K-부탄캔
△화재 다수 발생 업소용 튀김기의 자발적 리콜 실시
△수출업계 해외인증 지원방안 논의
19일(목)
△산업부 장관 1.14~21 국외출장(UAE, 스위스)
△통상교섭본부장 1.17~1.21 국외출장(스위스)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열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전략에는 AI를 산업 환경 전반으로 확대해 국제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AI 활용 기업을 현재 1%에서 30%까지 늘리고, 국제 산업에서 AI를 공급하는 기업을 100개까지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산업부는 현재...
대리면담 지원과 전시회 대리참관, 바이어 실태조사 등 3개 사업은 단기 비자 발급 중단 기간에 무료화하고 공장 실사 등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긴급해외출동서비스는 기존 회당 5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할인한다. 해외 현지에서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긴급지사화 서비스는 3개월간 90만 원으로 제공한다
중국 입국과 현지 이동 관련 제한 조치를 파악해 전달하고...
독일은 현재 원전 해체사업을 추진 중인데, 로보틱스와 AI 등 기술을 접목해 원전 해체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기술 전문가 교류 등을 통한 협력 범위 확대를 논의한다.
양국은 에너지 공급과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해 실무분과 논의와 전문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5월엔 부산에서 '제5차 한독 에너지데이 콘퍼런스'를 열고 양국의 에너지 동반관계를...
또 △통상투자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교육 △디지털 격차 △녹색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맞춤형 협력으로 중미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미국가들은 한국의 기술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교육, 직업훈련,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아울러 장 기획관은 "이제 대한민국은 제3세계 국가들에게 단순한...
신한카드는 "올해 신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와 데이터 비지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도 핵심 전략 중 하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제 기반의 생활금융플랫폼을 진화한다. 또 수익성 기반의 플랫폼비즈 사업을 확장한다. 여기에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프로세스 효율화 및...
근본적인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산업부가 저가 수주 방지, 원하청 간 상생 협력 등 임금구조 개선도 해내겠다고 밝혔다. 또 자동화와 디지털화로 인력난에 대응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아울러 업계 역시 자발적인 임금구조 개편과 생산 스마트화 등 산업 체질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첨단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표준화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표준개발 지원 등에 주력한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국가 표준화의 핵심 목표로 '수출 지원과 신시장 창출'로 정하고 첨단·주력산업의 선제적 표준화, 시장 맞춤형 기업지원, 국제표준화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올해부터...
산업디지털전환위원회(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6:30 범부처 통상진흥기관협의회 협약식(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1:00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JW메리어트)
△산업 AI 혁신을 통한 글로벌 산업 강국 도약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발효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범부처·지원기관 업무협약
△섬유패션 수출·투자 활성화...
이어 "섬유패션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디지털 트렌드에 대응한 과감한 체질 개선 및 선제적인 투자와 함께 수출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섬유패션산업 지원을 위해 당면현안 해결과 미래 대비 경쟁력 제고를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선 정부는 섬유업계의 당면 현안인 금융, 인력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와...
청년 무역인 양성과 디지털 무역 확대로 수출 저변을 확대한다. 교육·취업·창업을 연계하는 청년 무역인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해 매년 청년 무역인 1500명을 양성한다. 디지털무역 종합지원센터 6곳을 신설해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 온라인 수출의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며, 화상상담 확대, 상품정보의 디지털화 지원 등을 통해 국민 누구든 수출할 수 있는...
또한, 7대 통상 뉴스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서방의 수출통제조치 확산 △미-중 갈등 속 시진핑 3기 개막과 미국 중간선거 △미국의 역내공급망 구축 본격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개시 △탄소 무역 장벽 가시화 △노동·인권의 통상 의제화 △디지털 통상 시대 개막을 선정했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KITA) 부회장은 “최근...
청년 무역인 양성과 디지털 무역 지원 등 장기적인 수출 정책도 펼친다. 수출전략회의, 범부처 수출지원협의회, 수출 캐러밴 등 수출 관련 회의체만 세 개 이상 가동한다.
에너지 분야에선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원전 정상화 정책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원전 수출에 초점을 맞춘다. 또 내후년까지 매년 원전 한 기씩 준공할 예정이다. 생태계 복원에는...
국민들의 삶에 밀접한 서비스인 만큼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안정과 안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지난 3년간 KT의 성장을 견인해 온 디지코 전략을 확장해 3차원적인 성장을 만들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대표는 “기업은 결국 사람이며 기업을 움직이는 시스템과 리더십, 기술은 결국 사람에 맞닿아 있는 만큼 혁신적인 기술 역량은...
안성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2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안 신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KTC가 산업의 디지털과 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국제 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4차 산업과 에너지 분야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혁신과 기업의...
그는 "산업의 성적표와도 같은 수출이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하겠다"며 디지털 무역 지원, 원전과 방산, 플랜트 등 새로운 수출산업 육성 등을 내세웠다.
실물경제 활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선 81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지원과 투자세액 공제 확대,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또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해 규제 개선에 나서고...
이에 백종헌 의원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보건복지 분야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서 다음 4차 회의 때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한무경 의원은 리걸 스타트업 로톡에 대한 진입장벽 규제 문제를 지적하며 “기존 산업과 스타트업 신산업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서로 보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