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UAE 순방 계기로 원전 협력 등 '에너지 파트너십' 공동선언

입력 2023-01-15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략적 산업 첨단기술 파트너십 MOU도 체결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일반 기업들은 UAE와 공동성명, 양해각서(MOU) 등을 통해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일반 기업들은 UAE와 공동성명, 양해각서(MOU) 등을 통해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정부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윤석열 대통령 순방 계기로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또 무역과 투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에너지 공기업, 일반 기업들은 UAE와 공동성명, 양해각서(MOU) 등을 통해 에너지, 무역,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과 한-UAE 전략적 산업 첨단기술(SPIAT) 파트너십 MOU와 한-UAE 포괄적·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CSEP)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SPIAT는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과 모빌리티, 항공우주, 부품과 소재, 공급망 등 산업과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CSEP는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등 원전 관련 내용과 탈탄소화, 탄화수소 경제 등 5개 작업반을 구성하고 협력을 이어가자는 내용을 넣었다.

한전과 한수원도 UAE 원자력에너지공사와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MOU를 맺으며 원전 제3국 공동진출과 넷제로 공급망, 핵연료 투자, SMR 기술·개발에 속도를 높이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수하일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한-UAE 수소협력 MOU, 압둘라 알 마리 UAE 경제부 장관과 무역·투자 촉진 프레임워크를 체결했다.

수소협력 MOU는 수소 전 주기에 걸친 정책과 투자, 청정수소 국제기준 공동개발 등 수소 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는 중소기업, 무역기술 장벽, 디지털과 그린, 바이오 경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했다.

석유 분야에선 한-UAE 국제공동비축사업을 체결해 석유공급 위기 발생 시 계약물량 전량인 400만 배럴을 한국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추가로 자발적 탄소시장 파트너십 MOU를 체결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 탄소 시장 구축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0: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40,000
    • -3.73%
    • 이더리움
    • 4,413,000
    • -6.7%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63%
    • 리플
    • 2,825
    • -3.45%
    • 솔라나
    • 189,200
    • -4.69%
    • 에이다
    • 531
    • -2.75%
    • 트론
    • 441
    • -4.34%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30
    • -3.01%
    • 체인링크
    • 18,270
    • -4.04%
    • 샌드박스
    • 209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