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산업과 디지털 전환 o 양국 정상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이 양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발전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관련된 도전에 대응하고 산업 혁신과 경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협력을 심화‧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양 정상은 향후 인공지능, 데이터, 네트워크...
1980년 양국 수교 후 국빈방문 처음원자력·에너지·투자·방산 등 4대 핵심 협력 분야UAE 측, 한국에 약 40조 원 투자 결정‘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빈방문 이틀째인 15일(현지시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고 수준의 협력 관계인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격상을...
도약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발효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범부처·지원기관 업무협약
△섬유패션 수출·투자 활성화 위해 업계 애로 청취
◇고용노동부
10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22.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2년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추진성과 및 취업성공사례
△(주)...
강화돼 수출입 비용을 절감하고 한국무역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IPEF 디지털 협상 등을 통해 디지털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가 간 전자송장, 시험성적서, 전자원산지증명서 등의 활용을 촉진하는 등 디지털무역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난 7월 사우디 방문은 큰 성과 없이 끝난 반면 시 주석의 방문은 정치·외교·경제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과 사우디 간 포괄적동반자협정 체결과 함께 시 주석은 제1회 중국·아랍 정상회의와 중국·걸프협력회의(GCC)에 참석함으로써 미국과 아랍권 국가 간 소원해진 틈을 비집고 우군 확보에 힘을 얻는 모양새다. 특히...
이복현 금감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코로나 19 이후 전 세계 금융산업이 빠르게 디지털화 되면서 한국의 강점인 핀테크, 금융 인프라 및 시스템을 통해 한국 금융회사가 동 지역의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어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발효, IPEF(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와 한...
추 부총리는 그린·디지털 경제로의 도약을 위해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기후변화, 신산업 등장에 따른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한국과 베트남도 그린,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기술(ICT)...
이를 위해 양 정상은 이날 금융협력 프레임워크는 물론 경제안보·디지털‧에너지‧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건의 협정 혹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핵심 경제안보 사안을 포괄함으로써 양국 협력의 지평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윤...
또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과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협상 진전 등에 있어 칠레의 협조를 부탁했다.
지난 17일엔 알프레도 빠스꾸알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쩐 꾸억 카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차관과 협상을 진행했다.
베트남과는 RCEP의 조속하고 완전한 이행을 당부했고, 산업과 자원 공급망 분야에서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 필리핀과는 원전...
21 국외출장(싱가포르)
△산업부 1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상생협력 협약식(국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시설 인허가 협력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서명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R&D 투자액 조사 결과
△금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지방 민간투자 및 일자리...
경제 부문은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에 디지털 통상 협력을 포함시키고, 전기차·배터리·디지털 등 아세안 수요가 높은 분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기술 표준화, 배터리 재생 분야 협력을 제시했다.
기후변화 공동대응 강화도 거론했다.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 출범과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 센터 설립, 대기오염...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가 일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던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바야흐로 격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세계 정치·경제 환경의 급변으로 우리의 오랜 동반자인 중남미와의 경제협력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양측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60년을 고민해야 할 때다.
추 부총리는 협상이 진행 중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양국이 출범국가로 참여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향후 무역, 공급망 등에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CEPA와 관련해선 우리 수출기업이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가 신속하게 개정된 HS 코드를 적용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국 기업의 디지털, 바이오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 정부의 한일 통상협력은 일본이 주도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나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같은 다자간 통상협력 틀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은 “민간부문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젊은 세대 간 문화콘텐츠 교류...
협력과 동반관계 강화를 약속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전체 인구 중 41%, 전체 GDP의 34%를 차지하는 등 아세안의 핵심국가라는 점에서 중요한 협력 관계로 거론된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양국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통상협력체의 공동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원자재와...
특히 작년 12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통상 협정인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한-싱 DPA)’이 타결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한-싱가포르 FTA의 전자상거래 규범에 더해 핀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규범까지 도입된다. 공식 서명을 준비 중인 한-싱 DPA는 제도적 상호 운영성과 호환성을 강조하고, 국제표준 개발에 참여할 의무도 부여하고...
에콰도르는 안데스 공동체(CAN) 정회원국으로 2018년에는 태평양동맹과 지난해에는 포괄적·점진적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 신청했다.
이 교섭관은 이번 협상과 관련해 "에콰도르는 한국과 상호보완적인 무역관계가 있는 중남미 지역거점으로 이번 한-에콰도르 SECA 제6차 협상이 남미 신흥시장과 협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
IPEF에 반발하는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도 농업계는 골칫거리다. 정부는 CPTPP 가입을 늦어도 올해 안에는 추진할 전망이다.
농수산 단체의 반대를 설득하는 것은 정부의 과제다. 산업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CPTPP 가입을 완료하려 했지만, 국회에서 농수산 단체와 소통을 주문해 무산됐다. 국회에서도 소통을...
IPEF 외에도 세계무역기구(WTO)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주요 경제 협력체를 바탕으로 신통상 이슈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선 IPEF 추진을 위한 범정부 대응체계 구축도 각 부처가 구축하기로 했다. 6월 중엔 업종별 협단체와 경제단체,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민관전략회의도 구성한다.
장영진 차관도 지난달 26일...
두 사람은 양국 간 산업, 에너지 공급망 협력과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IPEF 등 주요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장 차관이 인도네시아와 회담을 개최한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인구의 41%, 아세안 GDP의 34%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들도 자동차와 배터리, 철강,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