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한신18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18차 래미안'과 신반포5차를 재건축하는 '아크로리버뷰',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아너힐즈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들 단지의 일반분양물량은 모두 1027가구에 달한다.
특히 5개 단지가 공급되는 강남구 개포, 서초구 반포, 용산구, 동작구 등은 최상위 수준의 주거여건과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최근...
대표적인 곳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으로 각각 ‘디에이치(The H)’와 ‘아크로’ 브랜드를 만들어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 에스티지’,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도 강남재건축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또한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8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리면서 정비사업 수주 1위에 오른 GS건설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에서...
7일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000만원 이상, 최고가는 4500만원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국내 아파트 중 3.3㎥ 당 평균 4290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한 '신반포 자이'는 물론 '래미안 블레스티지'가 기록한 최고 분양가 (3.3㎡당)4495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다.
이...
오는 5월 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주공 7-2단지 재건축 아파트를 선보이고, 6월엔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주공 3단지를 재건축 하는 ‘디에이치 개포’을 공급한다. 총 1320가구중 7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디에이치’는 3.3㎡당 분양가가 3500만원 이상 나가는 강남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되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이 단지에는 현대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처음으로 붙여진다. 총 1235가구 중 49~147㎡ 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은 4월 강동구 명일동 명일삼익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1900가구 중 49~103㎡ 268가구를 일반분양 하는 데에 이어 6월엔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850 가구 중 59~116㎡ 335가구를...
또한 새 단지명은 '디에이치자이'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오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대금납부는 계약일로부터 2년 동안 4회에 걸쳐 분납하며, 2017년 7월 잔금을 납부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
앞서 공단은 지난 6월 임대주택 노후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와 공무원연금 기금의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공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