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을 기록했다.
아비스타 관계자는, “국내 사업은 가을겨울 성수기에 실적회복을 위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며 “중국현지법인은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지속성장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국 디샹그룹과의 전략적 제휴한 아비스타는 디샹그룹과 6월내에 중국내 합자회사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중국 OEM전문업체인 중국 디샹그룹과의 합작으로 추후 대표 중국 수혜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아비스타는 중국의 디샹그룹에 1대 주주로 참여하면서 사업의 전환점을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가 절감이 가능한 소싱처 확보와 물량을 효율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유통망을...
아비스타는 2012년말 중국 디샹그룹과의 전략적제휴로 최대주주가 디샹그룹으로 변경됐다. 지난달 8일에는 올해부터의 중국사업 확장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유지해오던 유럽·미국 사업을 모두 중단하고 출자금, 채권 등 150억원이상을 일괄 상각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사업의 경우 에린브리니에의 지속적인 영업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주는 것에...
디샹그룹은 지난해 12월 20일 ‘BNX’ ‘카이아크만’을 판매하는 아비스타의 최대주주가 됐다. 아비스타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 480만 주를 디샹그룹 계열 위해방직이 132억원에 사들여 지분 36.9%를 가진 1대 주주가 됐다. 김동근 대표이사는 2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밖에 클라이드앤·GGPX·탑걸 등의 브랜드를 가진 연승어패럴이 중국 패션기업 산둥루이...
지난해 중국최대 패션전문기업 디샹그룹에 지분을 양도하며 전략적 제휴를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던 아비스타가 ‘2020년까지 중국매출 1조원 목표’를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패션전문기업 아비스타는 8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주리화 디샹그룹 회장과 김동근 아비스타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의 패션협회...
2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대비 14.85%(870원) 오른 67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비스타는 전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아비스타는 중국 디샹그룹(지주회사)의 모태회사인 위해방직집단수출입유한책임공사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디샹그룹은 위해방직그룹과 체리그룹 등 계열사를 보유한 중국 대규모 패션의류수출기업이다.
HMC투자증권은 20일 아비스타에 대해 중국 디샹그룹내 위해방직그룹과의 전략적 제휴(MOU)체결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전일 아비스타는 중국 디샹그룹내 위해방직집단수출입유한책임공사(디샹그룹 모태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는데 디샹그룹은 매출 10억 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