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전체로 보자면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기면서 5980만파운드(약 100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앙헬 디마리아 같은 화려한 이적은 없었다. 첼시로 옮기며 이적료 1위를 기록한 후안 콰드라도가 2700만 파운드(약 445억원)였다. 콰드라도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콜롬비아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는 콰드라도를 잡기 위해...
멘데스는 조제 모리뉴 첼시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그레미우(브라질) 감독,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다비드 데 헤아, 빅토르 발데스(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첼시) 등 유명 선수, 감독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에는 노이어(골키퍼),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티아고 실바, 다비드 루이스(이상 파리 생제르망·이상 수비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미드필더), 아르연 로벤(바이에른 뮌헨), 호날두...
미드필더 부문에는 맨유의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바르셀로나의 아드레 이니에스타 등 3명이 꼽혔으며, 공격진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뮌헨의 아르연 로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는 5년 연속 이 부문 베스트 11에 오르며 최고의 공격수임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원정에서 요빌 타운(3부리그)을 2-0으로 꺾었다. 전반을 0-0으로 끝냈지만 후반 에레라와 디마리아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첼시도 왓포드(2부리그)를 3-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다. 레미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첫 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 등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로맨틱 세레모니를 연출했고,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등은 키스 세레모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세레모니가 특정 선수의...
맨유는 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가 골로 연결시키며 2대0 리드를 잡았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 시간 골을 성공시키며 완패는 면했다.
루니 결승골 맨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루니 맨유의 희망이다" "루니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루니 맨유의 수호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가 문전으로 돌파,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든 뒤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날은 8분의 추가 시간을 이용해 맨유를 향해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 결과 후반 50분 지루가 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이날 아스날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잭 윌셔, 대니 웰벡 등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고,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와 웨인 루니, 앙헬 디 마리아를 내세워 맞섰다.
하지만 두 팀간의 전반전 경기는 0대 0으로 득점없이 끝났다.
두 팀은 현재 리그 중위권으로 쳐져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 결과가 남은 리그 경기 및 유럽대항전에서의 팀 사기와 맞닿아 있어 양 팀은 승점...
맨유는 루니-로빈 판 페르시 투톱에 아드낭 야누자이-앙헬 디 마리아-블린트-마루앙 펠라이니가 미드필드를 담당한다. 루크 쇼,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루이스 발렌시아가 포백을 구성했고, 데 헤아가 수문장을 맡는다.
맨시티는 아게로-스테반 요베티치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제임스 밀너-페르난지뉴-야야 투레-헤수스 나바스가 허리를 담당한다....
맨유는 앙헹 디 마리아와 마루앙 펠라이니 등이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첼시는 에당 아자르를 중심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하지만 티보 쿠르트와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키는 양팀의 골문 역시 탄탄했다.
전반을 0-0 동점으로 마친 뒤 후반드렁 먼저 0의 균형을 깬 쪽은 첼시였다. 첼시는 후반 7분 아자르가 드록바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맨유는 후반 3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펠라이니가 동점골을 뽑으며 따라잡았지만,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베라히노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이에 더해 맨유는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디 마리아가 후반 30분 애슐리 영과 교체되어 나가는 악재를 맞으며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신입 미드필더 달레이 블린트가 후반 42분 극적인 동점 골을...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배신하고 돈을 쫓아갔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한 때 자신의 팀원이었던 앙헬 디 마리아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안첼로티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디마리아는 돈 욕심을 너무 부렸던 선수”라고 했다.
이어 “그냥 돈 문제였고, 디 마리아는 본인이 원했던 돈을 찾아 떠났다. 몸담아온 팀에...
브라질은 네이마르, 다비드 루이스, 오스카, 윌리안 등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호출됐고 아르헨티나 역시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 세르히오 아게로, 마르코스 로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간의 평가전 외에도 11일 오후에서 12일 새벽 사이에는 많은 경기들이 열린다. 프랑스와 포르투갈간의 평가전도...
“맨유는 디마리아를 헐값에 샀다”
타타 마르티노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디 마리아의 몸값이 저렴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마르티노 감독은 “활용 가치가 높은 디 마리아를 영입하는 데에 맨유가 그리 많은 돈을 들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중앙은 물론 양 측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디 마리아는...
맨유는 5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앙헹 디 마리아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턴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올시즌 합류한 라다멜 팔카오가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또 한 명의 수훈갑은 데 헤아 골키퍼였다. 데 헤아는 이날...
앞선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맨유는 이날 QPR을 상대로 전반에만 앙헬 디 마리아, 안데르 에레라, 웨인 루니가 각각 한 골씩을 넣었고 후반에는 후안 마타가 추가골을 터뜨려 압승했다.
맨유는 이날 거의 모든 부분에서 QPR을 압도하며 2무 1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다. QPR은 시즌 개막 이후 2연패를 당한 뒤 지난 3라운드에서...
맨유는 전반 24분 앙헬 디 마리아(26)를 시작으로 전반 36분 안데르 에레라(25), 44분에는 웨인 루니(29), 후반 13분에는 후안 마타(26)가 각각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주목 받은 선수는 따로 있다. 신입생 팔카오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닌 관계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팔카오는 후반 22분 후안 마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맨유, QPR 4-0 완파…디 마리아ㆍ루키 ‘펄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와의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QPR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24분 앙헬 디 마리아(26)를 시작으로 전반 3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