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구의 셋째 자녀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차 신청 대상은 재학생과 내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이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
교육부 재정지원 제한으로 지정된 대덕대는 최근 내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 사실상 면제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는 잠재리더장학금을 마련해 수시·정시모집 정원 내 최초 합격자에게 수업료 50%를, 추가 합격자에게는 수업료 100만 원을 각각 감면한다.
대구보건대도 수시·정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은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학위 과정 중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신설학과에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ㆍ전기전자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에도 고려대와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설립해 내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 바 있다. 이는...
이번에 선발된 아시아 장학생 50명은 내년에 국내 대학원 석ㆍ박사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며,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에게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10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우수한 아시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아시아지역 현지법인과 협력해 모든 선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내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에 대해서도 대학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기타 다자녀 지원사업에서 다자녀 기준도 단계적으로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5일 “다자녀 가구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까지 확대하고 우선적으로 교통·문화시설 이용, 양육·교육 지원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교재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90일 이상 근무했을 경우 해당 학비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되며 학교에서 수업을 듣거나 온라인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주 20시간 이하 시간제 근로자에게는 대학 등록금의 절반만 지원한다는 방침다. 또 고등학교 수료, 영어능력 향상 프로그램 비용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비용은 선불로...
특히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게는 연간 7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배려대상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가장학금 지원 예산은 올해 3조9946억 원에서 내년에 4조6567억 원으로 6621억 원 증액된다”며...
특히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게는 연간 7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배려대상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혁신지원 사업비도 증액한다. 일반재정지원 확대로 대학별 여건에...
기초·차상위 가구 둘째 이상과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셋째 이상에 대해선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취약계층 지원도 21조6000억 원에서 23조3000억 원으로 증액됐다. 노인 일자리 확대와 함께 생계급여 수급대상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비, 국가유공자 보상금,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 등이 일괄적으로 오른다.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손실보상 수요를 반영해...
기초·차상위 가구 둘째 이상과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셋째 이상에 대해선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더불어 공적임대주택 21만 호가 신규 공급되며, 저소득 청년에 대해선 월세 월 20만 원이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무이자 월세대출도 신설된다. 여기에 아동·노인 돌봄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문화 분야에선 저소득층 3대 바우처 지원대상아 194만 명에서 245만...
친가족 5대 패키지의 일환으로 영아 수당과 중위소득 200%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이상부터다.
모자건강관리와 관련해선 임산부의 모든 의료비 지원을 위한 임신바우처를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산모를 추가 지원한다.
일·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선 근로시간 단축...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첫째도 연간 7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교육부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청년특별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예산을 올해 4조 원에서 내년 4조7000억 원으로 17.5% 증액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늘어난 예산으로 서민...
전액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년특별대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총액 차원에서는 반값 등록금이었지만, 중산층은 반값 등록금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번 계획으로 인해 개인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학자금 대출 지원...
문 대통령은 또 “기초·차상위 가구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대폭 인상하는 것과 중위소득 200%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을 필요로 하거나 법령 개정이 요구되는 정책과 달리 이는 2022년 정부예산안에 이미 반영되어 있어, 청년들이 바로 체감할...
교육과 과학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대전의 혁신역량을 높이겠다”며 “플랫폼 대학은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전액 면제하고 교육·연구비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대학도시는 인재혁신특구 및 규제자유지역으로 운영,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전판 혁신밸리의 기반을 닦겠다. 출연연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연구사업을 대학 및 기업과...
부영그룹은 올해 초 창신대 1학년 전원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부영그룹은 2019년부터 재정 기여자로서 창신대를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창신대 학생들 취업도 돕고 있다. 올해 창신대와 협약을 맺고 창신대 학생들이 부영그룹과 계열사에서 현장 실습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창신대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비사...
이 기금과는 별도로 유가족과 KCC 그룹 차원에서의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민사고는 설립 이후 본래 취지에 따라 인재라면 누구나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도전해 학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액 장학금 제도로 운영해 왔으나 재단의 어려운 경영 사정으로 인해 현재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몽진 KCC 회장은 민사고 설립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재 30억...
이 전 대표는 "우리도 유럽처럼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18세부터 사회로 나가는 실업계 고교 출신 청년들에게는 국가장학금 기준으로 청년출발자산을 지급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도 냈다.
또 "청년들이 결혼자금으로 집을 얻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해줘야 한다"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가 지원된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국제 콩쿠르 장학금’, ‘해외 진출 장학생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온드림 장학생 여름 캠프’, ‘온드림 졸업식’, ‘온드림 프렌즈 활동 지원’ 등 장학생 성장주기에 따른...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 18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국제 학술대회 장학금’, ‘해외 진출 장학생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온드림 장학생 여름 캠프’, ‘온드림 졸업식’, ‘온드림 프렌즈 활동 지원’ 등 장학생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식 지원을 통해 미래...